은혜 나눔
사무엘상 6:2.
"어찌하여 너희가 너희의 마음을 완악하게 하겠느냐"
이 질문을 할 수 있다는 것은 그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입었다는 것을 나타낸다.
하나님께서 바로를 완악하게 하신 것처럼(출7:13) 블레셋 사람들을 완악하게 하셨다면 계속해서 고난을 겪었을 것이다.
그들이 삼상5장에서 많은 고난을 당한 후에 스스로의 생각으로 "어찌하여 너희가 너희의 마음을 완악하게 하겠느냐"라고 말하는 것처럼 보이나 실제로 여호와의 궤를 이스라엘로 보낼 생각을 갖게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것이다.
내가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예수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아는 지식을 갖게 된 것은 오로지 하나님의 은혜임을 잊어서는 안된다.
지금 이 순간에도 강팍하고 완악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거부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
예수님의 십자가 대속의 은혜를 입은 사실이 진정으로 느껴질 때마다 믿음을 선물로 받은 것을 감사하고 은혜에 반응하여 거룩하고 깨끗한 심령이 되고자 결단하며 죄에서 돌이켜야 한다.
그것이 살길이다.
블레셋처럼,바로처럼 완악해지지 않토록 자기를 부인하고 주님을 모셔들이는 자세를 지녀야 한다.
주님
제마음이 완악해지지 않도록 제 마음 밭을 깨끗하게 기경하시고 날마다 어린아이와 같은 순수한 심령을 지니도록 은혜를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