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빌립보서 2:1~8,12,14
1.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무슨 권면이나 사랑의 무슨 위로나 성령의 무슨 교제나 긍휼이나 자비가 있거든
2.마음을 같이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며 한마음을 품어
3.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4.각각 자기 일을 돌볼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하게 하라
5.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6.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7.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8.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12.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14.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가 없이 하라
본문1절,2절을 보면 그리스도 안에 있다는 사람이 무슨 권면이나 사랑의 무슨 위로나 성령의 무슨 교제나 긍휼이나 자비가 있는데 왜 한마음이 되지 않고 뜻이 하나가 되지 않는 경우가 있을까 궁금해진다.
답은 2절,3절에 있다. 사랑과 긍휼과 자비가 있으나 허영심을 갖고 겸손함이 없다는 것이다.
주님께서 내 안에 계심을 믿는다면 주님과 한 마음이 되어 다툼을 피하려고 노력하되 자기보다 다른 사람을 나은 사람이라고 여기고 그의 의견을 존중하고 나의 주장보다는 공동의 뜻을 합하고자 하면 된다고 말씀하신다.
각각 자기 일을 돌볼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보게 되면 나의 기쁨이 충만해 진다는 비밀을 알게 되었다. 이 모든 것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예수님의 마음을 품는 것이다.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 라는 물음을 가지고 있으면 된다.
그 분은 하나님이신데도 하나님의 높으심과 권능을 내려놓고 제자를 섬기셨다.
나의 자아를 내려놓고 타인의 의사를 존중하여 종처럼 죽어도 좋다는 낮은 자세로 섬기고자 애쓸 때 주님처럼 하나님의 뜻을 이뤄드리는 삶이 될 것이다.
항상 타인을 높이며 주님의 말씀에 복종하면서 두렵고 떨림으로 나의 구원을 이루기 위해 힘써야 하리라.
주님!
주님의 성령이 저와 제 가족과 친척,친구,직장동료를 충만하게 덮어주셔서 예배하는 백성으로 삼아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