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1월18일(수)

새벽말씀중에서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빌4:6)

지난 2년간 말씀을 통독하며 매일 감사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현실은 크게 달라진것 없이 흘러가도 불평이나 짜증없이 만족하며 왔습니다. 광야에서 만나를 이틀 먹을것을 움켜쥐면 부패하게 만들듯이 매일 매일 만나로 살아갈 만큼만 채워주시는 하나님을 경험합니다. 

아무염려 말라는 말씀 처럼요. 

"배부르고 풍족하면 너가 새벽을 깨우겠느냐" 주님 음성이 귓가에 들리는듯요. 주님 주시는 평안이 배부른곳에 있지 않음을 깊이 깨달으며 오늘도 나아갑니다.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요14:27)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