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이재희
11교구
평강의 복을 주시리로다
2022-12-15
2022년12월15일(목)
새벽말씀중에서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맞설 수 있나니 세 겹 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
(전4:12)
아빠! 인류가 멸망하지 않고 번영을 이룬것은 신앙공동체가 큰 힘이래요. 오 그래 인간은 홀로 살수 없는 사회적 존재임에 공감합니다. 전도자는 비관자로 말하기보다 살아보니 그렇다 고백하는 우리와 다를바 없음을 깨닫습니다.
세 겹줄 신앙의 버팀목에 믿음의 동역자가 제게 얼마나 큰힘이 되는줄요. 새벽제단 기도줄을 잡아주고 말씀의 길을 열어 보화를 얹어주고 사역에 동역자를 세워 견고히 지켜주시는 주님을 어찌 잊을 수 있나요. 제일공동체가 제게 세 겹줄 믿음의 원천임을 확신하며 손이 시려 춥지만 성탄의 기쁨이 온누리에 흘러가길 바라며 나아갑니다.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힘을 주심이여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평강의 복을 주시리로다"
(시29:11)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