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이재희
11교구
그를 잊었더라
2022-10-27

2022년10월27일(목)

새벽말씀중에서 

"술 맡은 관원장이 요셉을 기억하지 못하고 그를 잊었더라"

(창40:23)

 

요셉이 자기가 꿈을 형들한테 이야기했다가 시기를 받아 구덩이에 던져지고 이집트에 팔려가고 또 그곳에서 억울하게 감옥 생활을 꿈 때문에 인생 막다른데로 내몰렸지만 그런데 꿈 해몽을 통해  대역전 인생이 펼쳐질 찰나에 술 맡은 관원장이 까맣게 요셉의 공로를 잊고 있다니요. 

 

지금까지 궂은일 하찮은일 묵묵히 순종하며 왔는데 기억하지 못한다고 주님을 원망하였다면 주님 회개합니다. 무엇을 바라고 일하지 않게 하시고 오직 기쁨으로 은혜 받음을 감사해서 섬기는 자 되게 하옵소서 이대로 족합니다. 가정에 화목을 주고 자녀 건강함이 축복입니다.

 

주님 뜻대로 살기로 했네

이 세상 사람 날 몰라줘도

뒤돌아 서지 않겠네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샬롬~~

  • 김순희
    11교구

    아멘~~

    오직 기쁨으로 주신 은혜 감사해서 섬기는 자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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