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창세기 39:1-6
1절. 아브라함의 또다른 아들 이스마엘은 본처인 사라로 부터 미움을 받아 쫓겨났으나 오늘 그의 후손은 아브라함의 또다른 후손이며 온인류의 구세주가 오실 야곱의 후손을 안전하게 보디발에게 인계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당시에는 자기가 하는 일의 의미를 몰랐을 것이다. 요셉이 주변 모든 나라를 기근에서 구하는 인물이 될 줄 알고 한 것이 아니었으나 요셉의 형들과 이스마엘 상인들과 보디발, 그들은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을 것이다. 하나님은 사람이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방법으로 일하시는 분이시다.
2,3절. 여호와께서 나와 함께 하심을 보며 또 여호와께서 나의 범사에 형통하게 하심을 내 이웃이 볼 수 있기를소망하는 것은 누구나 갖고 있는 소망이지만 하나님께서 택하시고 사용하시는 이에게 그런 일이 있을 것이다.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그 분께 겸손히 엎드리는 것밖에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4절.원군희가 하나님께 은혜를 입어 원군희의 가족과 친구와 직장 동료들을 섬기매 주님께서 원군희를 이 땅의 청지기로 삼고 하나님의 소유를 다 그의 손에 위탁하니
~그러므로 나는 놀라운 직을 수행하고 있다. 하루를 성실하게 살아야 한다.
5절.복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임을 아는 것만으로 이미 은혜를 입은 것이다.
6절.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그의 소유를 다 원군희의 손에 위탁하고 하나님께 정하신 것 외에는 간섭하지 아니하였더라 원군희는 (하나님 보시기에) 용모가 빼어나고 아름다웠더라
~나는 존귀하게 지어진 존재로서 항상 하나님의 대사가 되어 세상에 하나님을 뜻을 드러내는 삶을 살아야 한다.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제게 맡겨 주신 삶의 영역에서 요셉처럼 하나님 말씀대로 순결하고 성실하게 살아가기로 결단하오니 은혜를 내려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