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창세기 35:19,22.
야곱은 쌍둥이로 태어났으나 형에게 있는 장자의 명분이 탐났고 아버지의 축복을 독차지 하고 싶어했고 곱고 아리따운 라헬을 얻기 위해 엄청난 노동을 마다하지 않을만큼 자기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삶의 가치관을 지닌 인물이다.
그러나 자기의 생각과는 다르게 행복보다는 수많은 사건사고로 험악하게 살았다(창47:9).
우연의 일치인지는 모르나 자기의 저주대로(창31:32) 가장 사랑하는 사람 라헬을 길에(16절) 장사하게 된다.
게다가 큰아들은 자기 첩을 범하고(22절), 자신은 장애자가 되었고(32:25),아들들은 살인자가 되었다(34:25).
야곱처럼 자기를 위해 욕심을 부리며 사는 모습이 보통 사람들의 가치관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야곱에게 여러차례 찾아 오신 것처럼 우리에게도 찾아 오시는 사랑의 하나님이시다. 그 하나님의 방문을 허락하고 영접해야만 진정한 복을 누릴 수 있다(계3:20).
사랑의 하나님!
야곱처럼 자기를 위해 살다가 험악한 일들을 당하고서 후회하지 않는 인생이 되기를 원합니다.
길과 진리,소망 되신 주님의 말씀을 쫓아가고자 하오니 저를 선하신 길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