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10월14일(금)

새벽말씀중에서 

"그들이 이르되 그가 우리 누이를 창녀 같이 대우함이 옳으니이까"

(창34:31)

야곱은 자기의 딸이 이방인에게 성폭행을 당하고 감금되어 있는데 본인이 사랑하지 않는 아내의 딸이라 할지라도 분노하지 않고 아들들이 보복한것을 빗대어 나무라는 야곱의 행동을 보며 벧헬에서 돌기둥 세워 하나님을 경외한자 맞는지 의구심을 떨칠수가 없네요.

이렇게 허물 많은 야곱도 세상적 임에도 늘 뉘우치고 회개하며 온전히 하나님을 믿음으로 벼랑끝 삶에서 밝은 빛으로 인도 받는 역전의 주인공이 됨을 깊이 깨달으며 나에게도 소망이 있음을 확신하며 나아갑니다.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이것들을 피하고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따르라"

(딤전6:11)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