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10월13일(목)

새벽말씀중에서 

"34:16 우리 딸을 너희에게 주며 너희 딸을 우리가 데려오며 너희와 함께 거주하여 한 민족이 되려니와"

(창34:16)

야곱의 첫째부인 레아의 딸 디나가 수치스런 일을 당하는 일을 하나님은 왜 막지 않으실까? 성경 여러곳에 막장드라마와 같은 말하고 싶지 않은 내용을 왜 기록하였을까? 

삶의 고난과 환란은 누구에게나 찾아오고 그 일을 어떻게 대처하고 참고 견디며 살아가느냐를 하나님은 우리에게 맡기신 듯합니다. 

교우들과 나눔을 하다보면 집집마다 기도제목이 없는집이 없어 안타깝지만 그래도 푸른초장 쉴만한 물가를 꿈꾸며 살아가는 신앙공동체가 있고 피흘려 죽으심으로 대속의 죄를 대신 갚아주신 예수님의 보혈로 당당히 이기며 나아갑니다.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요삼1:2)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