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창세기 31:1~3.
야곱은 다른 사람들이 자기를 모함하는 말을 엿들었다.
보통 사람들은 이럴 때 억울하고 분하여 직접 대적하거나 속알이를 한다.
그러나 야곱은 하나님의 은혜를 입어 하나님의 인도를 받게 된다.
현재의 터전과 현재의 인간관계로부터 떠나야 할 때가 되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만나게 되는 수많은 상황 속에서 올바른 처신을 하고 후회없고 스스로 옳은 결정이었다고 만족하며 살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주식투자,부동산투자,사업시작, 직장취업, 연애와 취학 등 매일 매순간 올바른 결정을 해야 할 일은 엄청나게 많지만 그 때마다 기도하고 응답받으며 행하기는 쉽지 않다.
각종 사건사고와 투자손실을 피할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우리는 매일 직장에서 군대에서 학교에서 가정에서 괴롭힘과 사기, 인간 관계의 문제로 심지어 살인까지 일어난 뉴스를 접한다. 거의 모두 아는 사람들로부터 당하는 피해다. 그럴줄 알았으면 만나지 않았어야 하는 사람들을 만나서 인생이 비참하게 되는 사례를 셀 수 없이 많이 접한다
이렇게 중요한 결정의 시작시점에 전능하신 하나님의 도움을 받을 수만 있다면 얼마나 복된 인생인가?
주님은 길,진리,생명이시니 주님만이 내가 의지하고 바랄 소망이고 가장 믿을만한 분이시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주님과 동행하는 것은 내가 행하는 최선의 처세이다.
주님!
오늘도 말씀으로 제 안의 악한 죄의 씨앗을 태우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거룩은 제 노력으로 되지 않음을 알고 오직 주님의 은혜만으로 됨을 고백하오니 은혜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