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이재희
11교구
영원한 샘물이 되리라
2022-09-21
2022년9월21일(수)
새벽말씀중에서
"이삭이 거기서 옮겨 다른 우물을 팠더니 그들이 다투지 아니하였으므로 그 이름을 르호봇이라 하여 이르되 이제는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넓게 하셨으니 이 땅에서 우리가 번성하리로다 하였더라"
(창26:22)
이삭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한 것 뿐인데 르호봇 우물과 넓은 땅을 얻어 축복의 통로가 되어감을 보면서 믿음은 오직 순종과 충성임을 깨닫습니다.
우물을 빼앗길때 분노가 치밀어 싸움이 날 수 있었을텐데....
내가 곤고해지고 오랜 코로나 침체로 어려운 상황에서 순종과 기도로 나아감은 이것마저도 저버리면 생명줄이 끊어지기에 주님이 십자가를 지신 것 생각하면서 나의 처지는 티끌에 불과하다 여기고 힘차게 르호봇을 꿈꾸며 소망으로 나아갑니다.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요4:14)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