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창세기 24:3,4,12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은 자녀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하나님을 믿는 신앙임을 알았기에 결혼을 신중하게 해야한다고 여겼으나 솔로몬은 고생을 안해봐서 신앙의 중요성을 모르기에 하나님의 말씀이 마음 속에 새겨지지 않았다고 여겨진다.
아브라함이 하나님 앞에 기도하며 삶 속에서 존경받는 신앙인으로 살았기에 종도 주인의 신앙을 따라 살아계신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신부감을 고르고 있다.
인간적인 방법에 의존해서도 누군가 한 사람을 데려올 수도 있었다. 그러나 주인이 원하는 것을 정확히 알았기에 진심을 다해 주인과 한마음이 되고자 하였다.
하나님은 동일하시나 아브라함이 이삭과 야곱으로 신앙의 유산을 물려준 성공한 삶을 살았던 반면에 솔로몬은 하나님의 은혜를 입었음을 지식으로는 알았으나 삶으로 온전한 예배를 드리지 못하였기에 수많은 종교들을 의지하며 하나님을 우상들 중에 하나로 취급하는 악을 범하게 되었으니 그는 금은보화가 넘치는 궁궐에서 살았어도 실패한 인생이 되었다.
성공한 인생과 실패한 인생의 판단은 오직 인생을 지으신 분이 하신다.
내가 내 인생을 판단해봤자 무슨 의미가 있을까?
피동적으로 지어지고 태어나고 끝나는 인생에서 평가를 하시는 분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시는 것,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내 삶의 최고 관심사가 되어야 한다.
주님! 아브라함이 항상 기도하였기에 종도 기도하는 것을 알았으니 제가 삶으로 예배함으로써 자녀들이 온전한 신앙을 소유할 수 있기를 소망하오니 주님의 긍휼하심으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