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이재희
11교구
바른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2022-09-16

2022년9월16일(금)

새벽말씀중에서 

"내 주인 아브라함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나를 바른 길로 인도하사 나의 주인의 동생의 딸을 그의 아들을 위하여 택하게 하셨으므로 내가 머리를 숙여 그에게 경배하고 찬송하였나이다"

(창24:48)

 

야곱의 외삼촌으로 잘 알려진 라반이 셈이 빠르고 세상적 계산과 이기심이 많은 그가 이삭의 배필을 위해 찾아온 아브라함의 종에게 환대하며 다가올때 타협하지 않고 여호와께서 바른길로 인도하사 찬양과 경배를 드렸음을 보며 나의 기준과 생각을 돌아보며 일깨움을 얻습니다.

 

돈과 명예 지위없이 나서지 못하는 현 사회에서 주님을 위해 당당히 복음을 전하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누며 전능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는 귀한일에 아브라함의 종의 고백처럼 내게도 임하길 소망하며 나아갑니다.

 

"화평하게 하는 자들은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두느니라"

(약3:18)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샬롬~~

  • 김순희
    11교구

    아멘~~

    모든 것을 주님이 인도하셨음을 고백하는 우리가 되게 하소서

  • 김옥배
    11교구

    아멘.

    우리들의 삶의 여정에서 찾아온 힘든 과정속에서 꿋꿋하게 자기의 본분을 지킨 아브라함의 늙은 종처럼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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