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9월15일(목)

새벽말씀중에서 

"그가 이르되 우리 주인 아브라함의 하나님 여호와여 원하건대 오늘 나에게 순조롭게 만나게 하사 내 주인 아브라함에게 은혜를 베푸시옵소서"

(창24:12)

80킬로나 떨어진 곳에서 이삭의 신부감을 찾으라 할때 청혼한 처자를 만나러 가는 것도 아닌 상황에서  낙타를 준비하여 가기란 쉽지않은 결단인데 그저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머나먼 순종의 길을 걷습니다.

도저히 내힘으로 할 수 없는 두갈레 기로에서 길을 열어 주시는 하나님을 경험케 하시고 주님 날개 아래 보호해 달라 저의 기도를 들어 주심도 

은혜임을 고백하며 나아갑니다.

은혜 아니면 나 서지 못하네 

십자가의 그 사랑 능력 아니면  

나 서지 못하네 놀라운 그 사랑 그 은혜 아니면 나 서지 못하네~~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