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5  믿음의 계보

주인 아브라함의 명령을 따라 그의 종(그는 혹 엘리에셀?)은 주인의 고향으로 향합니다. 

그는 기도합니다. 나의 주인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여....

그 종은 아브라함의 인생의 모든 여정을 함께 보았을것입니다. 아브라함의 실수도 실패도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내 아브라함을 향한 약속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간접적으로 경험하였을 것입니다. 그리하여 오늘 기도합니다. 내 주인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여...

그가 말을 마치기도 전에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던 남편의 옆에서 지난 20년의 시간동안 남편이 믿음의 대제사장이 되어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귀한 기업으로 쓰임받게 되기를 소망하며 기도하였습니다. 비록  남편을 통하여서는 이루지 못하게 되었으나 오늘 기도합니다.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고훈 목사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이시여 [노사가 합력하여 상생하는 기업]  (주)연우  범사에 복을 주시고 앞서 행하시며 예비하심으로 영육이 강건하며 합당한 직원이(범용 선반) 채용되기를 원하고 바랍니다. 

너는 복이 될지라

내 삶에 주인되신 하나님 오늘도 하루를 감당케 하시고 분주함 가운데 말씀을 상고하며 교회 공동체와 믿음에 동역자들에 중보로 나를 살리시는 하나님 나를 세우시는 하나님에 은혜를 누리며 나누게 하옵소서

“내 안에 주님이 계십니다. 주님은 나의 주인이십니다. 오늘도 나는 주님을 나타내는 그릇으로 살아갑니다”

"나(자녀,가문,사업장)에 앞날이 주님 손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