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김영숙
11교구
부르짖음에 응답하시는 하나님
2022-09-09
(17절)
"하나님이 그 어린 아이의 소리를 들으셨으므로 하나님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하갈을 불러 이르시되 하갈아 무슨 일이냐 두려워하지 말라 하나님이 저기 있는 아이의 소리를 들으셨나니"
하갈과 이스마엘이 쫓겨난것 같지만 말씀 속에서 하나님께서 한 민족을 이루게 하시며 그들이 광야에서 헤매이다 양식이 떨어지고 아이가 죽을것 같은 위기에서 하나님께서 '그 어린아이 소리를 들으셨으므로' 천사를 보내시고 도우시며 큰민족을 이루시리라 약속하신 말씀을 묵상 합니다.
죽을수 밖에 없었던 저를 예수님의 십자가의 공로로 자녀삼아 주시고 천국을 약속하신 주님, 어려서부터 부모님들의 이방신을 섬기는 모습을 보며 너무 싫었던 모습이 생각이 납니다. 결국 두분께서도 안산으로 이사 오시면서 안산제일교회로 등록하셔서 하나님 나라의 자녀로 살아가게 하심을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