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9/5 말씀 앞에 구원의 기쁨과 심판의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살아가자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실때 앞을 향하여 뛰어가던 롯의 아내가 뒤를 돌아봅니다.
평생의 삶의 터전이였으며 자신이 이루어 놓은 모든 것이 있는 그 곳..
유황불이 비처럼 쏟아지며 황폐해져가는 그 곳을 향한 하나님의 진노하심으로 인한 두려움 과 호기심 .. 또한 모든것들에 대한 미련의 마음이 롯의 아내로 하여 뒤를 돌아보게 하지는 않았을런지...
그 한번의 실수로 롯의 아내는 소금기둥이 되는 참혹한 결과를 낳게 됩니다. 한 번은 괜찮겠지... 이 정도는 봐 주시겠지.... 우리는 죄된 본성 가운데 매일을 이와 같은 전쟁속에 살아갑니다. 내 형편 다 아시는 하나님이신데 나를 이해하시고 참아주시겠지...
그토록 인애하신 하나님이지만 삶의 자리에서 징계가 필요한 때에는 우리를 치시기도 하시는 분이심을...
그러나 그는 언제나 신실하신 하나님이심을 ..
구원의 기쁨과 진노하시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 [경외함]
내 삶에 주인되신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오늘 하루도 감당케 하시고 분주함 가운데 말씀을 상고하며 교회 공동체와 믿음에 동역자들에 중보로 나를 살리시는 하나님 나를 세우시는 하나님에 은혜를 누리며 나누게 하옵소서
“내 안에 주님이 계십니다. 주님은 나의 주인이십니다. 오늘도 나는 주님을 나타내는 그릇으로 살아갑니다”
"나(자녀,가문,사업장)에 앞날이 주님 손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