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절)

"여호와께 능하지 못한 일이 있겠느냐 기한이 이를 때에 내가 네게로 돌아오리니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

나이많아 아이를 나을수 없는 불가능한 상황에서 아이를 낳을수 있다는 가능으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보며 저를 바라보게 됩니다.

아주 오래전 하루는 지인목사님이 집에 오셔서 성별을 바꾸시는 하나님 이시라고 그렇게 기도하라고 말씀 하셨던 것을 믿고 기도하여 아들을 나았는데 그때의 마음과 그 믿음을 다시 되찾기를 묵상합니다.

주님은 과거에 약속 했던것을 주님의 때에 이뤄주시는 것을 말씀 속에서 보게 됩니다. 그러나 저는 옛사랑을 잊어버리고 제멋대로 행할때가 많습니다. 어떤 경우에도 주님을 배반하지 않고 처음 신앙 가졌을때 처럼 순수한 믿음을 찾게 하옵시며 주님을 아브라함이 환대한것 처럼 저도 그렇게 행동하게 하시고 때론 좌절, 한탄, 불가능이 우리앞을 막을때도 있지만 불가능을 가능케 하시는 주님을 의지하며 기쁜맘으로 말씀을 대하고 기도 하는자 되게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