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8/27 창세기15:1~11 두려위 말라 나는 네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니라
(창세기 15장)
4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그 사람이 네 상속자가 아니라 네 몸에서 날 자가 네 상속자가 되리라 하시고
5 그를 이끌고 밖으로 나가 이르시되 하늘을 우러러 뭇별을 셀 수 있나 보라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
6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
7 또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이 땅을 네게 주어 소유를 삼게 하려고 너를 갈대아인의 우르에서 이끌어 낸 여호와니라
하나님께서는 여전히 자식이 없는 아브람과 하늘의 셀 수 없는 별과 같이 자손이 번창하리라고 약속하십니다.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그의 의로 여기셨다고도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다는것 이 무엇일까?
나(우리)에게 문제가 생기면 말씀이 먼저 생각나기보다 근심과 염려가 먼저 들어와 마음이 허둥지둥 댑니다. 내(우리)안에는 하나님의 역사하심도 있지만 늘 나(우리)를 넘어뜨릴 기회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 사단의 계략도 있습니다. 우리가 교회 공동체 안에 있어야 함과 말씀 안에서 늘 깨어 있어야 하는 이유는 우리의 삶의 자리가 이렇듯 매일 매순간이 전쟁터이기 때문인듯 합니다. 우리의 전쟁은 육적인 것이 아닌 영적 전쟁이며 이 전쟁에 필요한 무기는 말씀의 검과 말씀의 방패와 투구입니다.
우리는 누구나 이러한 전쟁가운데 실수도 할 수 있고 죄를 범할 수도 있는(혹은 과거의 실수와 죄를 범함) 연약한 인간입니다. 그러나 그 실수가, 잘못이 우리를 영원히 죽일수는 없습니다. 나의 주 우리 하나님께서 나(우리)의 그 죄 때문에 그 죄를 사하시려 독생자 예수를 십자가에 내어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여전히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7절 또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이 땅을 네게 주어 소유를 삼게 하려고 너를 갈대아인의 우르에서 이끌어 낸 여호와니라
나를 이끌어 낸 여호와~
내 삶에 주인되신 하나님 오늘도 하루를 감당케 하시고 분주함 가운데 말씀을 상고하며 교회 공동체와 믿음에 동역자들에 중보로 나를 살리시는 하나님 나를 세우시는 하나님에 은혜를 누리며 나누게 하옵소서
“내 안에 주님이 계십니다. 주님은 나의 주인이십니다. 오늘도 나는 주님을 나타내는 그릇으로 살아갑니다”
"나(자녀,가문,사업장)에 앞날이 주님 손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