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창세기10:1~32
믿음의 족보
저는 정씨 집안의 맏며느리입니다. 남편을 처음 만났을때 장남이라 더 좋았다고도 했더랬죠.. 전 우리집에서 막내~~
장남인 남편이 이 땅에서의 마지막을 갑자기 이해할 수 없는 상황속에서 맞이하게 되었을때...
제가 이 때에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감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이라 고백하며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니 과거도 현재도 미래도 오직 주의 은혜임을 더욱 소망하게 하십니다~~
제게 2000년도는 모든것의 시작입니다. 2000년 3월 남편과 첫 만남을 시작하였고 교회에선 4월 세례를 받았으며 2001년 2월 결혼해서 연년생 3남매와 2012년 늦둥이 출산으로 2남2녀의 다복한 가정을 이루었네요~~(남편의 사업장도 2002년1월에 시작)
결혼생활 20년동안 남편을 제가 사랑하여 선택한 것 같으나 믿음이 조금씩 성장하며 보내심과 부르심의 소명과 사명을 깨달아가게 하신 하나님의 인도하심은 이 집안을 향한 구원의 역사를 이루어갈 원대한 하나님의 계획하심임을 오늘 본문을 통하여 더욱 소망하게 하십니다.
어느분이 제게 그러시더라구요~
"윤유순집사님이 이제 정씨 집안의 믿음의 조상이라고" 세상의 관점으로 보면 저주같으나 은혜를 고백하는 자들에게는 소망이 되게 하시는 나의 하나님을 의지함으로 광야같은 삶 속에서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며 하나님의 언약을 신뢰하며 경배와 찬송의 노래로 오늘도 샬롬~
내 삶에 주인되신 하나님 오늘도 하루를 감당케 하시고 분주함 가운데 말씀을 상고하며 교회 공동체와 믿음에 동역자들에 중보로 나를 살리시는 하나님 나를 세우시는 하나님에 은혜를 누리며 나누게 하옵소서
“내 안에 주님이 계십니다. 주님은 나의 주인이십니다. 오늘도 나는 주님을 나타내는 그릇으로 살아갑니다”
"나(자녀,가문,사업장)에 앞날이 주님 손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