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비상선언)이라는 영화를 보게 되었다.

영화의 대사중    [사람이기에 두렵고 무섭지만 사람이기에 사람만이 할 수 있는 결정을 내린다] 

영화의 내용을 자세하게 설명할 수는 없으나 제겐 이 대사가 마음에 와 닿았고 이들의 희생속에서 숭고한 사랑의 정신을 보게 되었다. 사랑하는 가족들을 위하여 수많은 무고한 국민들을 위하여 내린 거룩한 희생의 정신...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은 '사람'이기에 '사람'안에 내재되어 있는 하나님의 생령으로만 할 수 있는 거룩한 희생.. 

내가 가진것으로는 한계가 있을지라도 날마다 새 힘과 능력 주시되 물 붓듯이 부으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을 덧입어 오늘도 거하시는 모든곳에서 하나님의 사람으로써 빛과 소금의 사명 감당하기를 소망합니다.

내 삶에 주인되신 하나님 오늘도 하루를 감당케 하시고 분주함 가운데 말씀을 상고하며 교회 공동체와 믿음에 동역자들에 중보로 나를 살리시는 하나님 나를 세우시는 하나님에 은혜를 누리며 나누게 하옵소서

“내 안에 주님이 계십니다. 주님은 나의 주인이십니다. 오늘도 나는 주님을 나타내는 그릇으로 살아갑니다”

"나(자녀,가문,사업장)에 앞날이 주님 손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