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이재희
11교구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라
2022-07-18
2022년7월18일(월)
새벽말씀중에서
"너희에게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내게 자녀가 되리라 전능하신 주의 말씀이니라 하셨느니라"
(고후6:18)
빛과 어둠이 사귈 수 없지만 그들과 함께 지내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흘려 보내라 하십니다. 고린도 도시가 풍요로 가득하였기에 복음 전함이 쉽지않음을 토로하며 그들과 멍에를 같이 메는것이 아니라 삶의 애환을 나누고 웃고 울어주는 가운데 믿음의 싹이 터 오름을 말합니다.
이웃에게 따뜻한 말을 건네고 활짝 웃어주고 겸손한 모습에 주의 사랑이 흘러갈 때 어둠이 환한 빛으로 밝아지지 않을까요. 삼복 더위와 습한 날씨로 지치고 힘들어도 주님 도우심 믿고 해맑은 미소로 나아갑니다.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롬13:10)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