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느니라
2.참으로 우리가 여기 있어 탄식하며 하늘로부터 오는 우리 처소로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하노라
3.이렇게 입음은 우리가 벗은 자들로 발견되지 않으려 함이라
4.참으로 이 장막에 있는 우리가 짐진 것 같이 탄식하는 것은 벗고자 함이 아니요 오히려 덧입고자 함이니 죽을 것이 생명에 삼킨 바 되게 하려 함이라
5.곧 이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에게 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라

6.그러므로 우리가 항상 담대하여 몸으로 있을 때에는 주와 따로 있는 줄을 아노니
7.이는 우리가 믿음으로 행하고 보는 것으로 행하지 아니함이로라
8.우리가 담대하여 원하는 바는 차라리 몸을 떠나 주와 함께 있는 그것이라
9.그런즉 우리는 몸으로 있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기를 힘쓰노라
10.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나타나게 되어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오늘의 말씀 요약

땅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이 지으신 영원한 집이 있습니다.

우리가 하늘로부터 오는 처소로 덧입고자 함은 죽을 것이 생명에게  삼켜지게 하기 위함입니다.

하나님은 그 보증으로 성령을 주셨습니다.

우리가 힘써 주님을 기쁘시게 함은 장차 심판대 앞에서 선악 간에 행한 대로 받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기도

주님, 험악한 이 세상에서 끝까지 사명을 감당할 수 있는 것은 주님과 함께할 그 나라를 바라보고 소망하기 때문입니다.
날마다 그리스도로 덧입어, 살든지 죽든지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마지막 날 심판대 앞에 이르기까지 주님의 복음을 따라 행하게 하소서.


  • 임문수
    02교구

    2022.7.15(금)
    1.영원한 집을 사모하며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
    2.고린도후서5:1~10
    "그런즉 우리는 몸으로 있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기를 힘쓰노라"
    3.오늘의 말씀 요약
    땅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이 지으신 영원한 집이 있습니다. 우리가 하늘로부터 오는 처소로 덧입고자 함은 죽을 것이 생명에게  삼켜지게 하기 위함입니다. 하나님은 그 보증으로 성령을 주셨습니다. 우리가 힘써 주님을 기쁘시게 함은 장차 심판대 앞에서 선악 간에 행한 대로 받기 때문입니다.
    4.오늘의 기도
    주님, 험악한 이 세상에서 끝까지 사명을 감당할 수 있는 것은 주님과 함께할 그 나라를 바라보고 소망하기 때문입니다. 날마다 그리스도로 덧입어, 살든지 죽든지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마지막 날 심판대 앞에 이르기까지 주님의 복음을 따라 행하게 하소서.

  • 박성한
    11교구

    아멘! 영원한 생명의 주 하나님 아버지를 찬송합니다. 주님의 은혜 가운데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며 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날마다 예수 그리스도로 거듭나며, 살든지 죽든지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주님 다시 오실 그날까지 성령님의 감동 감화 하심으로 복음을 따라 행하게 하소서.

  • 조준현
    04교구

    그런즉 우리는 몸으로 있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기를 힘쓰노라

     

    우리는 지금의 집보다 하늘의 소망을 두고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에 소망을 두고 살기 원합니다 

    날마다 그리스도로 옷입고

    그리스도로 쉼쉬기 원합니다 

    아멘 

  • 정은미
    11교구

    아멘♡주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이재희
    11교구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 있어 쓰러지고 낙심할때 잡념과 마음이 불편할때 찾아와 기도하는 처소가 있고 육신에 아픔으로 의지할 곳 주님밖에 없어 눈물로 부르짖어 기도할 기도방이 있어 감사합니다.

     

    주님 모르고 살다가 우리의 장막이 무너지면 불안과 초조와 공포로.... 

    여러 사역과 봉사가 힘겨워 다 내려놓고 싶을때도 있지만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시고 응답하시고 환난 과 시련과 풍랑가운데 평안을 주는 집은 여호와 하나님의 집이요 영원한 처소임을 선포하며 나아갑니다.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는 백성은 복이 있도다"(시144:15)

  • 오명현
    01교구

    이 땅에서 사라지게 될 장막집은 무너지더라도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우리는 영원한 나라에 대한 약속을 받은 자들이기에 보이는 것 너머를 믿음으로 바라보며 우리에게 허락된 이 세상에서의 시간 동안 오직 살아 계신 하나님 한분에게만 기쁨을 드리는 자로 살아갈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영원한 하늘나라의 시민임을 기억하고 믿음으로 인내하며 역경을 이겨나가는 제가 되길 기도합니다.  

  • 장명옥
    10교구

    바울은 천국의 소망을 확신하며 그의 생활은 언제든지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신앙의 원천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 오늘도 영원한 집을 사모하며 주님의 기쁨만 되기를 원합니다

    나의주님 앞에 복음의 사명자로 살아드리는 이 하루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 안나현
    08교구

    하늘의 계신 우리 아버지시여~ 감사와 영광과 존귀를 올려 드립니다~ 우리의 주님~ 주님 오실 날 기대 합니다~  세상살이 할 때에 주님뜻에 어긋나는 일 을 했을때도 주님 저희가족 불쌍히 여겨 주시어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바로 돌이키게 하여 주시고 반복되지 않는 삶~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무더운 여름 날씨~  초복 중복 말복~ 무탈하게 잘 보내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항상 저희가족 이 누리고 있는 모든것들 주님께 감사 드리오며 사랑과 은혜가 가득한 우리주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기도 드립니다~

  • 박재영
    12교구

    하늘의 영원한 처소를 덧 입기를 소망합니다.

     

    고후 5:1 ~ 10

     

    나의 묵상

     

    사도 바울은 오랜 기간 아시아와 유럽 지역에 대하여 전도여행을 하였습니다.

    그 역경의 과정 중 사도 바울은 죽을 고비와 육체적 핍박과 굶주림 등 수 많은 고통을 겪었습니다. 

    눈에 보이는 것만 생각한다면 비참하여 어리석은 것으로 생각될 수 밖에 없는 삶입니다.

    하지만 바울은 육체의 장막을 벗고 하늘의 영원한 처소를 덧입기를  간절한 소망하며 확신 하였습니다. 믿음이란 보는 것으로 행하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지만 성령께서 주시는 영감과 확신으로 행하는 것임을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어쨋든지 지금의 현실의 상황을 통하여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길이 무엇인 가를 골몰히 생각하고 힘써 행하여야 하겠습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진정한 안식이 있는 하늘의 영원한 처소를 덧 입도록 평강과 은혜를 내려 주실 것입니다.

     

    나의 기도

     

    보이지 않는 곳에 계시지만 모든 보이는 것을 섭리하시는 하나님

    우리의 장막은 모두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며, 주님의 소명을 감당하기에 넉넉한 분량으로 모든 필요을 채워주신 줄 믿습니다.

    설령 현실의 삶이 녹녹치 않고 힘겨울 지라도 그 행위들이 오직 주님의 영광과 기쁨을 위한 것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보이지 않지만 주님을 기쁘시고 영광되게 할 때에 영원한 하늘의 처소를 예비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

    이러한 주님의 크신 언약의 은혜를 덧 입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의 놀라은 사랑과 축복을 찬양하며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최미선
    11교구

    할렐루야~~하나님 감사합니다

    9절 그런즉 우리는 몸으로 있든지 떠나든지

    주를 가쁘시게 하는 자가 되기를 힘쓰노라

    집 (육신  우라에 육체 부활에 몸 묵상 합니다 여름서역 

    아 무더위 속애서 십자가 사랑으로 잘 아기며 

    여름사역 현장과 수고에 손길에 기도합니다 

    이무더위 속에 지차지 않고 성령님에 뜨겨운 성령체험아 

    이루어지길 기도합니다

  • 김영숙
    11교구

    아멘. 사랑의주님, 이 세상 에서 살다가 겪는 고통과 고난은 잠시임을 기억하며 주님이 마련해 놓으신 영원한 삶을 소망하며 그것을 바라보며 현재겪고 있는 고난의 아픔이 아주 힘들더라도 이기며 주님이 주시는 능력으로 살아내어 끝까지 천국을 소망하며  만나는 이들에게 예수님을 전하는자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 김재임
    01교구

    아멘

  • 김순희
    11교구

    주님!

    험악한 세상속에서 현재 겪는 고통이나 고단한 삶이 잠시뿐임을 기억하고 영원한 하늘나라를 소망하며 살게 하소서

    또한 보는 것으로 살아가지 말고 믿음으로 살아가게 하시고 항상 주를 기쁘시게 하는 삶이 되게 하소서

  • 김선옥
    10교구

    하늘에 있는 우리의 영원한 처소를 소망하며~ 날마다 나아갑니다  이 땅에서 사는 고달픈 삶은잠시뿐임을 기억하고 주신 직분 잘 감당하며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인생이 되게 하소서 아멘!

  • 박경희
    06교구

    9 : 그런즉 우리는 몸으로 있던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기를

    힘쓰노라  아멘

    남은 삶 하나님 우선 순위두고,

    하나님 기뻐하시는 삶 살기를 간절히 

    결단하며 기도로 나아 갑니다 

    한 알의 밀알로 선한 영향력 으로

    나누며,누리며,베푸는 삶 되게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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