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이재희
11교구
내 발을 넓은 곳에 세우셨음이니이다
2022-07-05
2022년7월5일(화)
새벽말씀중에서
"내가 주의 인자하심을 기뻐하며 즐거워할 것은 주께서 나의 고난을 보시고 환난 중에 있는 내 영혼을 아셨으며 나를 원수의 수중에 가두지 아니하셨고 내 발을 넓은 곳에 세우셨음이니이다"(시31:7)
환난중에도 여호와를 경외하는 다윗의 믿음을 보며 나도 만약 깊은 수렁에 빠져 있다면 다윗처럼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신앙 가질 수 있을까? 되내어봅니다.
지인은 사회적으로 잘 나가는데...
돈도 잘 버는데...
자녀들도 척척 잘 되어 가는데...
나의 앞길은 가시덤불 같고 막막한 사막 같고 적들로 가로 막힌 것 같을지라도 마음의 평안은 가족간에 서로 의지하고 신뢰하는 마음임을 알게 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조금 늦더라도 경주에 맨 끝에 서 있을지라도 어둠에서 빛을 밝혀주시는 주님이 나의 구주임을 선언하며 나아갑니다.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