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난 때 주님께 피하고 주님을 의지하는 성도(화)
시편31:1~8
1.여호와여 내가 주께 피하오니 나를 영원히 부끄럽게 하지 마시고 주의 공의로 나를 건지소서
2.내게 귀를 기울여 속히 건지시고 내게 견고한 바위와 구원하는 산성이 되소서
3.주는 나의 반석과 산성이시니 그러므로 주의 이름을 생각하셔서 나를 인도하시고 지도하소서
4.그들이 나를 위하여 비밀히 친 그물에서 빼내소서 주는 나의 산성이시니이다
5.내가 나의 영을 주의 손에 부탁하나이다 진리의 하나님 여호와여 나를 속량하셨나이다
6.내가 허탄한 거짓을 숭상하는 자들을 미워하고 여호와를 의지하나이다
7.내가 주의 인자하심을 기뻐하며 즐거워할 것은 주께서 나의 고난을 보시고 환난 중에 있는 내 영혼을 아셨으며
8.나를 원수의 수중에 가두지 아니하셨고 내 발을 넓은 곳에 세우셨음이니이다
오늘의 말씀 요약
시편 기자는 주님께 피하니 자신을 부끄럽게 하지 마시고 공의로 건져 주시길 간구합니다.
주님의 이름을 위해 자신을 인도해 주시길 바라며, 원수가 비밀히 친 그물에서 빼내시길 간구합니다.
속량하시는 하나님께 자신의 영을 부탁하며, 자신의 고난을 돌아보신 주님의 인자하심을 기뻐합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고난의 무게에 압도되어 하나님을 외면했음을 회개합니다.
누구보다 저를 잘 아시는 완전한 피난처이신 하나님 품에 깊이 안기게 하소서.
설령 고난이 더디 지나가도 그 의와 이름에 합당하게 제 삶을 인도하실 하나님 앞에 신실하게 믿음을 지키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