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이재희
11교구
세겹줄은 끊어지지 않는다
2022-06-30
2022년6월30일(목)
새벽말씀중에서
"나는 나의 완전함에 행하오리니 나를 속량하시고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내 발이 평탄한 데에 섰사오니 무리 가운데에서 여호와를 송축하리이다"
(시26-11,12)
장대비가 억수로 쏟아지는 새벽 아침
아름다운 찬양과 말씀으로 은혜가 넘칩니다. 저수지에 물이 없어 갈라지고 곡식이 시들어 갈 쯔음 해갈의 기쁨처럼 다윗의 시를 통해 나를 속량하시고 평탄으로 인도하사 여호와를 송축하리이다.
괜한 근심 걱정이 우리를 어둡게....
물가는 오르고 기름값은 치솟고 수입은 줄고 모든 것이 근심 덩어리인데 억수로 쏟아지는 빗물처럼 은혜의 단비가 제게도 아니 우리 모두에게 축복으로 퍼부어 임하길 소망합니다.
내 뜻과 내 양심을 단련시켜 주소서
정금같이 사용할 날을 기다리며 나아갑니다.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맞설 수 있나니 세 겹 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
(전4:12)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