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이재희
11교구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2022-06-27
2022년6월27일(월)
새벽말씀중에서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시23:6)
주님이 택하신 백성으로 늘 막대기와 지팡이로 우리의 앞길을 인도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다윗의 시를 읽을 때마다 느끼는 것은 환난이 찾아와도 시련과 고통이 엄습해도 여호와 하나님을 신뢰하며 내 삶을 온전히 맡기므로 최고의 리더가 되었음을 배웁니다.
저는 아직 그 믿음에 이르지 못해 매일 깨어지고 부서지고 낙심으로 평안에 이르지 못함을 고백합니다.
새벽을 깨워 기도함도 부족하기에 하늘에 지혜를 얻어 의의 길에 서서 걸어가길 바랄 뿐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라. 이보다 더 큰 기쁨이 있을까요? 세상이 알아주지 않아도 부귀영화를 누리지 못해도 목동이면서 형들한테 따돌림을 당해도 다윗은 오직 하나님을 찾는 믿음을 제게도 주옵소서....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