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자 되신 주님과 지금부터 영원까지(월)
시편23:1~6
1.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2.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3.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4.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5.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6.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오늘의 말씀 요약
시편 기자는 하나님이 자신의 목자시니 부족함이 없다고 고백합니다.
주님이 쉴 만한 물가로 인도하시고 지팡이와 막대기로 안위하시며 함께하시니,
그는 어떤 해도 두려워하지 않을 것입니다.
주님은 원수 앞에서 상을 차려 주시고, 그는 평생 인자를 베푸시는 하나님의 집에 영원히 살 것입니다.
오늘의 기도
나의 목자이신 하나님! 상황은 녹록하지 않지만, 주님이 계시니 부족함도 두려움도 없음을 고백합니다.
질병으로, 재정난으로,삶의 여러 문제로 어두운 골짜기를 지날 때 함께하시는 주님을 느끼게 하소서.
오늘도 말씀의 은혜로 제 영혼을 소생시키셔서 기쁨의 잔이 넘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