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6월13일(월)

새벽말씀중에서 

"그의 삼촌의 딸 하닷사 곧 에스더는 부모가 없었으나 용모가 곱고 아리따운 처녀라 그의 부모가 죽은 후에 모르드개가 자기 딸 같이 양육하더라"(에2:7)

에스더 하면 "죽으면 죽으리라" 프랑스에 잔다르크가 있다면 유다인 중에 여장부는 바로 에스더 그것도 본국 이스라엘도 아니고 페르시아 (이란) 수상궁에서 유대인을 살리기 위한 대 역사를 이룬 여인으로 알고 있는데 이 모든일이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진행되고 있음을 배웁니다. 수많은 아리따운 여인들중에서 에스더가 간택 받음도 하만의 계략을 하늘의 지혜로 반전 시키는 일도...

하나님의 섭리도 기도의 응답도 일어나지 않아 보여도 항상 눈동자로 지키시고 훈련과 시련과 오래참음 으로 언젠가 역전시키시는 주님을 믿고 신뢰합니다. 누군가 나를 위해 중보하는 기도 가운데 소망을 품고 하루를 시작합니다.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