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지어다
2.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3.너희에게나 다른 사람에게나 판단 받는 것이 내게는 매우 작은 일이라 나도 나를 판단하지 아니하노니
4.내가 자책할 아무 것도 깨닫지 못하나 이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지 못하노라 다만 나를 심판하실 이는 주시니라
5.그러므로 때가 이르기 전 곧 주께서 오시기까지 아무 것도 판단하지 말라 그가 어둠에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고 마음의 뜻을 나타내시리니 그 때에 각 사람에게 하나님으로부터 칭찬이 있으리라

6.형제들아 내가 너희를 위하여 이 일에 나와 아볼로를 들어서 본을 보였으니 이는 너희로 하여금 기록된 말씀 밖으로 넘어가지 말라 한 것을 우리에게서 배워 서로 대적하여 교만한 마음을 가지지 말게 하려 함이라
7.누가 너를 남달리 구별하였느냐 네게 있는 것 중에 받지 아니한 것이 무엇이냐 네가 받았은즉 어찌하여 받지 아니한 것 같이 자랑하느냐
8.너희가 이미 배 부르며 이미 풍성하며 우리 없이도 왕이 되었도다 우리가 너희와 함께 왕 노릇 하기 위하여 참으로 너희가 왕이 되기를 원하노라

오늘의 말씀 요약

바울은 사역자들을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기라고 합니다.

주님 오실 때까지 아무것도 판단하지 말아야 하며, 그때에 각 사람에게 하나님으로부터 칭찬이 있을 것이다.

바울은 고린도 성도들이 교만하게 말씀 밖으로 넘어가 스스로 왕 노릇 하는 것을 책망합니다.


오늘의 기도

주님, 다른 사람의 시선과 판단에 민감하고, 사람의 지혜로 비난과 자책을 거듭했던 제 언약함을 회개합니다.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일꾼으로서 맡기신 분의 뜻에 따라 충성을 다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몸인 공동체의 하나 됨을 위해 하나님과 형제 앞에 겸손하게 하소서.


  • 임문수
    02교구

    2022.5.9(월)
    1.주님 말씀 안에서
      충성되고 겸손한 삶
    2.고린도전서4:1~8
    "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지어다"
    3.오늘의 말씀 요약
    바울은 사역자들을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기라고 합니다. 주님 오실 때까지 아무것도 판단하지 말아야 하며, 그때에 각 사람에게 하나님으로부터 칭찬이 있을 것이다. 바울은 고린도 성도들이 교만하게 말씀 밖으로 넘어가 스스로 왕 노릇 하는 것을 책망합니다.
    4.오늘의 기도
    주님, 다른 사람의 시선과 판단에 민감하고, 사람의 지혜로 비난과 자책을 거듭했던 제 언약함을 회개합니다.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일꾼으로서 맡기신 분의 뜻에 따라 충성을 다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몸인 공동체의 하나 됨을 위해 하나님과 형제 앞에 겸손하게 하소서.

  • 이정순
    11교구

    *고린도전서4:1~8절

    *1절 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일꾼이라  말씀하신 주님을 경배합니다 ㆍ하나님의 비밀을 맡은자로 여길지라 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ㆍ그리고 맡은자들에게 구할것은 충성 이니라 말씀하신주님을 높여 찬양합니다~~

    ***오늘도  말씀 기준에서 벗어나 교만하지 않은지  자신을 살펴보게 하시고~생명의 근원되신 예수그리스도  주님만을 기뻐하고 자랑하게하시고 예수그리스도 그 이름의 영광을 내영혼에 채워지게 하소서~

  • 박성한
    11교구

    아멘! 거룩하신 주 하나님 아버지를 찬송합니다. 시선과 판단에 흔들리지 않고 주님 말씀 안에서 바로 서게 하소서.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일꾼으로서 주님의 뜻에 따르게 하소서. 예수님의 몸인 교회 공동체 안에서 충성되고 겸손하게 하소서.

  • 권용숙
    03교구

    나의 약함을 주께 맡깁니다 

    맡은자의 구할것은 충성이라 하셨으니

    충성과 온유로 예수님의 몸인 공동체의 하나 됨을 위해 하나님과 형제 앞에 겸손으로 나아가게 하소서~!!

  • 조준현
    04교구

    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지어다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그리스도의 일꾼은 충성되어야 합니다

    충성된 일꾼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 이재희
    11교구

    주의 일을 기쁨으로 일하고 즐거워함이 어떤 일이든 감사하게 여기는 마음 주옵소서 

    맡은 직분 신실하게 충성하면 주님이 원하시는 때에 귀히 쓰임 받을 수 있음을 깨닫습니다. 

    작은일에 탐하여 큰 일을 잃지 않도록 더 낮은데로 임하는 겸손을 배우게 하옵소서 

    고린도 교회에 "이미 풍성하며 왕이 되었도다"라고 사도바울 선생이 말함은 하나님은 보이지 않고 사람에게 잘보이고 명예를 얻음과 같음을 일깨워주십니다. 주님 제게 그 마음이 더 크게 작동하고 있다면 용서를 구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자 오늘도 묵묵히 나아갑니다.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잠4:23)

  • 오명현
    01교구

    성령의 일곱번째 열매는 충성입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믿음직한 사람은 충성하는 사람입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에게 충성하였듯이 우리가 충성을 바쳐야 할 대상은 예수님이십니다. 기도와 말씀으로 예수님께 충성하는 제가 되길 기도합니다. 

  • 장명옥
    10교구

    하나님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입니다

    이 세상에서 칭찬 받기 원하는 마음이 앞서지 않게 하시고 겸손함으로  맡겨주신 모든 일 잘 감당하여 아버지 앞에 섰을때 칭찬 받는 선한 청지기가 되게 하옵소서 ~^^

  • 오상원
    10교구

    오늘 본문에서 바울은 사역자들은 그리스도의 일꾼이고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청지기임을 말씀합니다. 그리고 2절에서는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결과의 크고 작음”이 아닌, 그 과정에서의 충성, 다른 번역은 “신실함”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동일한 단어는 누가복음 12장 42절에 나오는데, 신실하고 슬기로운 청지기가 되어서 주인의 양식을 제 때에 나눠주는 역할을 잘 할 때, 신실함(충성)이라고 의미합니다. 즉, 주인이 맡겨주신 일이 무엇인지 알뿐만 아니라, 그것을 자기 욕구나, 혈기대로 잘못사용하지 않고, 신실하게 잘 수행할 때 쓰는 말입니다.

     

    ex) 우리도 사랑하는 사람에게 어떤 말이나 행동을 하면 상대방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를 알기에 말을 가려가면서 하거나, 행동을 조심할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의 일거수 일투족을 보시는 주님께 우리의 말과 행동에 대해서 거리낌없이 행하고 있다면 진정으로 주님을 사랑하는 것이라 말할 수는 없을 것이라 생각하게 됩니다. 즉, 주님의 사랑을 아는 것으로만 그치지 않고 그 사랑에 대한 신실한 반응으로 나아가는 것이 진정으로 사랑에 대한 응답이자, 표현임을 묵상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3-5절까지는 세 가지 판단이 나오는데, 첫째는 다른 사람의 판단, 다른 번역을 보니 세상법정에서의 판단, 두 번째는 나의 판단, 세 번째는 하나님의 판단입니다. 여기서 바울은 사람이나 세상에서의 판단을 매우 작은 것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그러니 바울은 다른 사람들이나 자기 자신의 판단에 대해서 과도한 염려로 마음이 분산되지 말고 하나님의 판단이 어떠할지 생각하라고 권면합니다.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반대로 생각하면, 동일하게 자기의 일부분만 보고 다른 이들이 과도하게 칭찬하는 것에도 우쭐대거나 교만해서는 안된다는 적용을 해볼수 있을 것입니다. 실제로 나는 그렇지 않은데, 나의 일부분만 보고 과도하게 다른 이들이 칭찬해줄 때도, 주님께서 나를 어떻게 보시는지를 생각하며 겸손하며 부정하는 것이 필요함을 발견하게 됩니다. 즉, 다른 사람의 비판이나 칭찬도 정확한 판단에 근거한 것이 아니기에, 건전한 비판과 칭찬은 받되 그것에 큰 의미를 두고 절대화해서는 안되고, 주님 앞에서 내가 어떤자인지를 살피며 맡겨진 일을 해야겠다는 묵상을 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5절처럼, 사람들은 겉으로 드러나는 일의 결과나 성과만을 놓고 판단하지만, 하나님은 감추인 것들은 일의 동기나 마음자세까지도 다 판단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오늘 하루 우리 모두 다른 이의 비판이나 칭찬에 과도하게 흔들리거나 우쭐대지 않고, 하나님의 판단과 칭찬만을 기대하며 신실함으로 맡겨진 하루와 한주를 살아내는 여러분들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김진희
    12교구

    아멘~^^  주님의 칭찬을 바라고 복음을 맡은 자로서 구속의 은혜와 부르심의 은혜가운데 끝까지 충성하는 사역자 되게 하소서.

  • 박재영
    12교구

    자책할 것 없는 바울처럼 겸손하게 섬기는 모습으로

     

    나의 묵상

     

    사도 바울은 고린도 교회에서 주님 앞에 자신의 자책할 것을 발견할 수 없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러나 행위의 깨끗함으로 의롭다고 할 수 없음을 지적합니다.

    헛점과 상처투성이인 저는 이러한 사도 바울의 고백 앞에 부끄럽고 낮아 질 수 밖에 없는 자임을 고백합니다. 하나님 말씀을 더욱 청종하며 진리의 깨달음을 간구하며 순종하되 더욱 낮아짐으로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나의 기도

     

    거룩하신 하나님 여호와이시여

    날마다 주님 앞에 말씀과 경건함으로 새로워 지고자 하지만, 사실은 날마다 부족하고 나약한 자임을 발견합니다. 

    주님이 주시려는 참 은혜를 받기 위해 다시 경건과 거룩으로 삶을 구별되게 하여 주옵소서. 책망받을 것들을 구별하여 옛사람을 주님의 말씀과 규례를 따라 복종시키고 겸손과 순종으로 채우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김순희
    11교구

    주님!

    오늘 주신 말씀처럼

    자신의 생각을 드러내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드러내는 사람,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며 거룩하고 구별된 주의 백성답게 겸손과 순종의 자세로 맡기신 일에 신실함으로 충성을 다하는 우리가 되게 하소서 

  • 박미선
    07교구

    아멘♡

  • 정은미
    11교구

    아멘♡ 큐티시간 주신 주께 감사합니다

    오늘도 회개와 성령의 은혜와 기쁨 감사의 삶으로 나아갑니다

    주님만 사랑합니다 ♡♡

  • 박경희
    06교구

    2 :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 이니라 아멘 

    사람을 의식하지 않고 하나님 말씀에

    잣대로 기준 삼으며 오직 기도와

    순종으로 나아가겠습니다 

    입술에는 절제를, 마음에는 겸손함을 주셔서

    공동체 속에 사랑으로 함께 하소서

    제 건강 관리 잘하며 직분 감당하겠습니다 

    탱큐  하나님 

    아멘 하나님 

    예쓰 하나님 

    찬양합니다 

     

  • 이종현
    08교구

    "그러므로  때가 이르기전 주께서 오시기까지 아무것도 판단치 말라"

    오늘도 공의로운 주님앞에

    겸손히 

    무릎끊고 나가며

    이번 한주도 말씀안에서

    승리하게 하소서.

  • 안나현
    08교구

    하늘의 계신 우리 아버지시여~ 감사와 영광과 존귀를 올려 드립니다~  우리의 주님~ 저부터 남을 책망하고 비판했던 저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잘못 하였습니다~  잘못 하였습니다~ 아버지시여~티끌보다도 못한 저를 불쌍히 여겨 주시어 긍휼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항상 주님께 감사와 영광과 존귀를 올려 드리오며 사랑과 은혜가 가득한 우리주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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