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하시느니라
11.사람의 일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일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12.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13.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가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께서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영적인 일은 영적인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14.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들을 받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것들이 그에게는 어리석게 보임이요, 또 그는 그것들을 알 수도 없나니 그러한 일은 영적으로 분별되기 때문이라
15.신령한 자는 모든 것을 판단하나 자기는 아무에게도 판단을 받지 아니하느니라
16.누가 주의 마음을 알아서 주를 가르치겠느냐 그러나 우리가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느니라

오늘의 말씀 요약

성령은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 통달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을 받았기에 그분이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 수 있습니다.

영적인 일은 영적인 것으로 분별하기에 육에 속한 사람은 성령의 일들을 알 수 없습니다.

신령한 사람은 모든 것을 판단할 수 있으며,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습니다.


오늘의 기도

주님,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하시는 심령께서 오늘도 제 마음을 깨우쳐 은혜를 누리게 하시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세상 무엇보다도 성령의 충만함을 구하게 하소서!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그리스도의 마음을 사람들에게 부지런히 알리게 하소서.


  • 임문수
    02교구

    2022.5.6(금)
    1.성령의 계시로 깨닫는
       십자가 복음
    2.고린도 전서2:10~16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아서 주를 가르치겠느냐 그러나 우리가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느니라"
    3.오늘의 말씀 요약
    성령은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 통달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을 받았기에 그분이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 수 있습니다. 영적인 일은 영적인 것으로 분별하기에 육에 속한 사람은 성령의 일들을 알 수 없습니다. 신령한 사람은 모든 것을 판단할 수 있으며,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습니다.
    4.오늘의 기도
    주님,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하시는 심령께서 오늘도 제 마음을 깨우쳐 은혜를 누리게 하시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세상 무엇보다도 성령의 충만함을 구하게 하소서!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그리스도의 마음을 사람들에게 부지런히 알리게 하소서.

  • 권용숙
    03교구

    주님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하시는 성령께서

    오늘도 제 마음을 깨우쳐 은혜를 누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세상 무엇보다도 성령의 충만함을 구하게하시옵소서 성령의 인도하심따라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게하셔서 그리스도의 도를 부지런히 알리게 하시옵소서 ~!!!

  • 박성한
    11교구

    아멘! 거룩하신 주 하나님 아버지를 찬송합니다. 성령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하나님의 일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세상 무엇보다도 성령의 충만함을 구하며 살게 하소서.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을 전하게 하소서.

  • 안나현
    08교구

    하늘의 계신 우리 아버지시여~ 항상 주님께 감사와 영광과 존귀를 올려 드립니다~

    우리의 주님~  성령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입니다~  이번 일주일간도 주님안 에 거하여 성령충만함으로 살게 하여 주시어 가정에 평안이 있었습니다~  주님~  다가오는 한주간도 주님 안 에 거하여 성령충만함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그래서 나의 믿음생활 에 부정적인 사악한 사탄에게 선으로 이길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저희가족 이 누리고 있는 모든것들 주님께 감사 드리오며 사랑과 은혜가 가득한 우리주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기도 드립니다~

  • 이종현
    08교구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

    하나님의 성령님을 사모하며 

    성령님께 속한 삶이되어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성령님께서 하시는 삶

    그분의 능력이 나의 능력이 되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 이재희
    11교구

    예수께서 부활하시면서 말씀하시기를 나 대신 성령을 보내신다 약속하시고 나를 믿는자에게 함께하신다. 즉 원하고 바라고 기도하면 동행해 주신다. 

    눈으로 볼수 없으니 기도해도 똑 같은 일상이니 성령이 어디 있느냐 반문할 수 있지만 하나 둘 체험을 하니 놀랍고 신기하고 어떨땐 두렵기도 합니다. 사도바울도 체험을 하였으니 강하게 강조하는 이유가 있음을 봅니다. 

     

    세상에 속함은 영을 받지 않음이요. 하나님이 주신 영은 내게 평안과 담대함과 영생을 주는 것을 확신합니다. 제가 주의 백성인것도 코로나를 지나 온것도 모든 것이 주님 은혜임을 믿습니다. 

     

    "나를 얻는 자는 생명을 얻고 여호와께 은총을 얻을 것임이니라"'

    (잠8:35)

  • 이화선
    03교구

    아멘 오직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을 받았으니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것을 알게하려 하심이라 

    주님!값없이 주신 성령의은혜을 날마다 구하며

    오직성령님께서 가르치신것으로 영적인일을 분별하며 성령충만함을 구하며 구원의은혜가운데거하며 구원의 기쁨소식을 자랑하게하소서

  • 오명현
    01교구

    성령님은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님 그리고 모든 진리를 증거합니다. 우리가 하나님 아버지처럼 영원한 영광에 이를 수 있다는 것을 알도록 도와주실 것입니다. 성령님이 항상 임재하도록 간구하는 제가 되길 기도합니다. 

  • 조준현
    04교구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성령의 사람아

    우리는 하나님의 성령을 받은 그리스도의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 선물로 주신 성령을 우리는 받았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령의 사람입니다

    아멘

  • 최미선
    11교구

    할렐루야~~하나님 감사합니다

    육에 속한 사람과 신령한 사람은 각각 어떤 특징을 .보이나요 그리스도의 마음을 아는 성령의 사람은 어떤 삶을 

    행해야 하는가  주님을 믿든 안 믿든  모든 인간은 

    자기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울 기준 삼아 타이밍을 

    잡으려 합나다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실 때 우리는 

    가장 지혜롭게 분별하고 결정할수 있습니다 

    성령의 역사 없이 죄를  온전히 내 버리고 겸손하게

    될수 있는 사람은 없다 구원에 선물을 받은 우리성도들

    선물이란 포장지가 중요하지  않다 그 안에 내용물이 

    중요함 오늘 이 하루도 복음들고 잃은양 태신자 찾아낼수 

    있길 기도하며 세상으로 나아 갑니다

  • 김순희
    11교구

    주님!

    내가 원하는 길을 가는 육신에 속한 자가 아닌, 성령으로 충만하여 그리스도의 마음을 알고,성령의 가르침과 지혜를 따라 인도함을 받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길을 걸어가는 겸손한 사람 되게 하소서

  • 정은미
    11교구

    아멘♡ 큐티하는 이시간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영 드립니다 오늘도 기도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 오상원
    10교구

    오늘 본문 10-16절에서 바울은 진정한 지혜란 십자가의 사건에 근거하는 지혜이고, 이것은 단번에 획득하고 완전해지는 것이 아니라, 성령을 통해 영적인 인식이 계속적으로 깨닫고 분별됨을 말씀합니다. 구원에 관한 복음은 인간의 이성이나 이해력만으로 깨달을 수 없고, 반드시 하나님께로부터 온 영이신 성령님을 통해서만 그 복음의 비밀이 열린다고 말씀합니다.

     

      바울은 11절에서 그 당시 ‘비슷한 것은 비슷한 것에 의해서 인식된다’는 고대의 철학적 인식원리를 인용해서, 성령은 하나님이시고 하나님의 깊은 것을 통달하시기 때문에 그분을 통하지 않고는 알수 없다고 강조합니다. 

     

      ex) 코로나 시기에 많은 사람들이 밖에 외출도 자유롭게 못하고 집에만 있다보니, 자연스럽게 영화관에 가지 못하고, 집에서 영화를 보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유튜브에서는 긴 영화를 짤막하게 편집하고 영상을 편집한 사람들이 영화를 나름대로 해석해서 전달해 주는 짧은 영상이 인기를 얻곤했습니다. 그런데 동일한 영화이지만, 그 영화를 해석하고 편집한 사람들에 따라서 영화를 보는 시각이 조금씩 달라져있음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어쩌면 저런 해석과 설명이 정말로 감독이 의도한 것이 맞을까라는 의문이 들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영화를 아무리 많이 본 사람이라도 해도, 그 사람이 그 영화에 대한 권위자가 아니라, 영화를 만든 감독이 그 영화를 만든 의도와 영화에 담긴 해석을 정확하게 말할 수 있는 권위자일 것입니다. 또, 어떤 소설을 쓰거나 그림을 그린다고 해서 원작자가 그 해당물에 대한 가장 최고의 권위자일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아무리 수백번 성경을 읽어도 그 성경을 많이 읽은 사람이 전해준 성경이야기가 최고의 권위가 아니라, 성경을 하나님의 감동으로 쓰게 하신 하나님, 그리고 그 성경을 지금도 우리에게 풀어주시고 기억나게 하시는 성령님이 최고의 권위자이십니다. 그러나 우리는 때로는 빨리빨리 본문을 이해하고 내용을 알기 위해서 성령님께 묻기 보다 여러 해석들과 유명한 목사님의 해석과 여러 주석들을 찾아보곤합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 하나님은 성경에 담긴 십자가 복음의 말씀으로서 스스로 최고의 권위를 세우시는 분이심임을 발견합니다. 어느 누구에게도 어떤 해설서에게도 해석할 권위를 허락하지 않으시고 오직 성령 하나님께만 그 권위를 두셔서 우둔하고 어리석은 우리들을 깨닫게 하심을 다시금 믿게 됩니다. 짧은 말씀이라도 오늘 하루 성령님께서 조명해주시는 은혜가 있어 내 마음이 밝히 비춰지는하루가 되길 소망합니다

  • 박경희
    06교구

    하나님 아버지 

    지혜와 계시의영,성령을 부어 주소서

    성령의 인도하심 따라서

    복된소식, 이  기쁜소식

    전 하는 여종되게 하소서

    입술의 문 열어주사 기쁨과 위로와

    평안을 주는 기도문 열어주소서

  • 정옥섭
    03교구

    상령께서 늘깨우쳐 주셔서  성령충만하게 하시고 성령님 함께 동행하며 주님을 전하며 살게하소서

  • 박재영
    12교구

    나의 기도

    거룩하신 성령 하나님

    주님의 진리의 말씀과 그 역사하심이 어찌나 놀랍고 경이로우신지요. 

    그 속에서 주시는 영적인 지혜와 평안의 은혜가 참 기쁨이며 삶의 원동력이 됩니다. 

    주님의 주시는 영적 인도하심을 보게 하시고 삶속에서 주님 기뻐하시는 모든 걸음으로 걷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한미숙61
    09교구

    은혜가 가득하신 하나님,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날마다의 삶을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살아가면서도 ^나의 깊은것 까지도 통달하시는 주님^이심을 잊고

    그저 어떤 일들이 내게 좋게 변화되고 이루어짐 만을 기뻐했습니다.

    주님의 마음은 생각하지 않은 채...  이제 나의 삶에서 늘 주님의 마음을 지니며

    하나님을 기쁘시게하는 선한 마음과 공의 하심을 기억하고 따라 행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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