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나아가 하나님의 증거를 전할 때에 말과 지혜의 아름다운 것으로 아니하였나니
2.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3.내가 너희 가운데 거할 때에 약하고 두려워하고 심히 떨었노라
4.내 말과 내 전도함이 설득력 있는 지혜의 말로 하지 아니하고 다만 성령의 나타나심과 능력으로 하여
5.너희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아니하고 다만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려 하였노라

6.그러나 우리가 온전한 자들 중에서는 지혜를 말하노니 이는 이 세상의 지혜가 아니요 또 이 세상에서 없어질 통치자들의 지혜도 아니요
7.오직 은밀한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말하는 것으로서 곧 감추어졌던 것인데 하나님이 우리의 영광을 위하여 만세 전에 미리 정하신 것이라
8.이 지혜는 이 세대의 통치자들이 한 사람도 알지 못하였나니 만일 알았더라면 영광의 주를 십자가에 못 박지 아니하였으리라
9.기록된 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 생각하지도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오늘의 말씀 요약

바울은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님을 말과 지혜가 아닌 성령의 능력으로 전했습니다.

듣는 사람들의 믿음이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지혜는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만세 전에 정하신 것입니다.

통치자들이 이 지혜를 알았다면 주님을 십자가에 못 박지 않았을 것입니다.


오늘의 기도

주님, 하나님 말씀을 전하면서도 성령의 능력을 의지하기보다 세상 지혜를 따랐던 어리석음을 용서하소서.
이 땅의 모든 세대가 성령의 지혜와 능력으로 살아나게 하소서.
구원을 주시는 지혜와 능력이 주님께 있음을 온전히 깨달아, 날마다 주님 앞에 서길 간구합니다.


  • 임문수
    02교구

    2022.5.5(목)
    1.오직 성령의 능력으로
       깨우치고 전하는 복음
    2.고린도전서2:1~9
    "오직 은밀한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말하는 것으로서 곧 감추어졌던 것인데 하나님이 우리의 영광을 위하여 만세 전에 미리 정하신 것이라"
    3.오늘의 말씀 요약
    바울은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님을 말과 지혜가 아닌 성령의 능력으로 전했습니다. 듣는 사람들의 믿음이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지혜는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만세 전에 정하신 것입니다. 통치자들이 이 지혜를 알았다면 주님을 십자가에 못 박지 않았을 것입니다.
    4.오늘의 기도
    주님, 하나님 말씀을 전하면서도 성령의 능력을 의지하기보다 세상 지혜를 따랐던 어리석음을 용서하소서. 이 땅의 모든 세대가 성령의 지혜와 능력으로 살아나게 하소서. 구원을 주시는 지혜와 능력이 주님께 있음을 온전히 깨달아, 날마다 주님 앞에 서길 간구합니다.

  • 박성한
    11교구

    아멘! 구원의 주 하나님 아버지를 찬송합니다. 세상의 지혜보다 성령의 능력으로 하나님 말씀을 전하게 하소서. 성령의 지혜와 능력으로 이 세대가 새롭게 거듭나게 하소서. 구원의 지혜와 능력이 오직 주님께 있음을 온전히 깨닫게 하소서.

  • 조용희
    04교구

    4.내 말과 내 전도함이 설득력 있는 지혜의 말로 하지 아니하고 다만 성령의 나타나심과 능력으로 하여
    5.너희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아니하고 다만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려 하였노라

     

    아멘~

  • 이재희
    11교구

    사도바울 선생께서 신약 복음서외 많은 서신을 통해 전하는 것을 보면 나의 말솜씨와 나의 지혜로 복음을 전허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도우심으로 전한다 말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 구약 선지자 들의 예언, 예수부활의 증거를 회당도 없는 지중해 연안 소도시를 여행하며 복음의 씨앗을 뿌려 전 지구촌에 그리스도를 전파하게 되었음을 배웁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셨기에 가능한 일임을 확신합니다. 지금도 성령이 임하는 시대 성령께 구합니다.

    코로나로 막혀 있던 전도의 길, 다시 살아나고 꽃을 피우는

    화요전도대 전진기지 되길 소망합니다. 

    메시아 예수그리스도가 다시 오실 날을 기대하며 영혼구원을 위해 선한싸움 싸우며 나아갑니다.

  • 오상원
    10교구

    오늘 본문 1절에 보면 바울은 복음을 전할 때, 말과 지혜의 아름다운 것으로 전하지 않았다고 말합니다. 새번역과 공동번역을 보니 “훌륭한 말”이나 “유식한 말”로 전하지 않았다고 말합니다.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는 아무것도 알지 않기로 작정했다고 말합니다. 

     

    당시 고린도에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알고 있는 철학이나 웅변술, 수사학같은 기법들을 많은 사람들 앞에서 뽐내고 자랑하는 것이 유행이었습니다. 바울은 그러한 것을 자랑할 능력이 없어서 자랑하지 않았던 것이 아닙니다. 당시 수사학자들이 익숙하게 사용한 미사여구나 감언이설이 아니라, 두렵고 떨림으로 성령의 능력을 의지해서 십자가만을 전파해야 구원을 얻을 수 있음을 알고 담대히 선포했습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못박히실 때 장면이 오버랩이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실 때, 수많은 사람들은 “십자가를 버리고 당장 내려와서, 너 자신을 증명해보라”고 소리치며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충분히 증명하실 수 있음에도, 오히려 십자가로 올라가서, 십자가 위에서 아래 있는 죄인을 바라보며 중보기도하셨습니다.

     

    마찬가지로 사도바울도 당시 많은 사람들이 화려한 언변으로 자기 자신을 드러내고 뽐내고 있을 때, 그러한 것으로 사도바울은 자신을 자랑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성령께서 역사해주실 것을 믿고 십자가 복음만을 증거했던 것입니다. 동일한 내용을 선포해도 깨닫고 못 깨닫고는 선포하는 사람의 설득력 부족이 아니라, 12-14절을 보면 성령께서 역사하심에 따라 달라짐을 알수 있습니다. 

     

    오늘 말씀을 묵상하면서 설교자로서 나는 내 설교를 통해 무엇에 집중하는지를 돌아보게 됩니다. 사람들을 좋게 하려고 설득시키려 하지는 않았는지, 십자가 복음보다 사람들 듣기 좋은 말만 하지 않았는지 돌아보며 회개하게 됩니다. 그리고 정성껏 기도로 준비하고 성령의 역사와 조명하심이 나타나심을 구하며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며 담대히 선포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됩니다. 여러 가지 철학적 논리나, 이성적인 접근으로 전하고자 하는 욕망을 내려놓고, 어쩌면 투박해보이고 단순해보이지만 십자가 복음만으로 참된 복음을 증거하게 하소서.

  • 조준현
    04교구

    내 말과 내 전도함이 설득력 있는 지혜의 말로 하지 아니하고 다만 성령의 나타나심과 능력으로 하여

    너희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아니하고 다만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려 하였노라

     

    성령의 나타나심과 능력으로

    우리의 믿음이 하나님의 능력

    성령안에 거하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믿음의 분량이 오직 성령인에 있기를 원합니다 

    아멘

  • 김진희
    12교구

    아멘~^^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은혜와 능력을 믿습니다. 이 복음을 성령의 능력을 의지하여 전하겠습니다.

  • 오명현
    01교구

    모든 지혜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모르고 부정하는 자들을 세상의 지혜라고 부릅니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고전 1:24)라고 성경은 말합니다. 예수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고 믿는 자에게만 하나님의 지혜가 있으므로 주를 의지하여 기도와 말씀으로 사는 제가 되길 기도합니다. 

  • 한미숙61
    09교구

    은혜가 풍성하신 주님을 찬영합니다.

    5월 입니다. 가정의 달. 많은 이들이 자기들에게 있는것들을 당연함으로 여기고 기뻐하며 즐길 때

    그 당연한 것들을 갖지못한 이들이 심적 변두리로 내몰려 신음하며 울부짖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주님의 사랑은 오히려 그네들을 향해있음을 믿습니다.

    5월에는 곳곳에서 넝쿨 장미들이 활짝 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처럼 향기로운 주의 사랑의 말씀, 즉 복음이 널리 퍼지길 원합니다.

    그러나 장미에 가시가 있듯, 내가 전하는 복음이 가뜩이나 외롭고 고달픈 삶을 사는 이들에게

    가시로 남지않게 은혜를 허락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박재영
    12교구

    만세전에 예정하신 크고 놀라우신 구원의 은혜

     

    나의 묵상

     

    주님께서 살아계시며 대속의 공로를 전하고 알리는 말과 지식은 오직 성경말씀뿐입니다. 진리의 말씀을 온전하게 깨닫고 매일 같이 묵상한다면 세상 지식이나 달변이 성령님의 능력 주심을 넘어설 수 없습니다.

     

    이 생명의 말씀과 그 능력에 의지하는 하나님의 공동체에게 감추어졌던 비밀을 하나님께서 만세전에 계획하시고 예정하시어 의로운 길로 인도하셨습니다.

     

    놀라운 평안과 평강의 은혜, 나의 모든 길을 예비하시고 선한 것으로 채우시는 긍휼을 행하여시는 사랑을 날마다 묵상과 말씀 속에서 알게 하시고 깨우쳐 주시니 그 인자하심과 감동하심이 너무도 크고 경이롭습니다.

     

    나의 기도

     

    사랑의 하나님, 모든 은혜의 여호와시여

    주님의 진리의 말씀에 가까이 갈 수록 그 지혜와 총명이 성장함을 느낍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며 죄를 떠나고 세상의 악한 우상과 탐욕을 구별하여 그 마음과 행위를 지키는 놀랍고 비밀한 지혜를 주십니다.

    신명기에 기록된 것처럼 생명의 말씀을 나의 입술과 눈과 손에서 항상 머물게 하시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노래가 멈추지 않도록 감사와 은혜를 더 하여 주옵소서. 진심과 전심으로 주 여호와를 섬기고 순종하여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주의 자녀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 아침도 묵상과 찬양의 은혜로 함께 하여 주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이종현
    08교구

    "내 전도함이 성령의 나타나심과 능력으로 하여"라는

    말씀을 묵상하며,

    오늘도 내앞에 놓인 모든것들을

    성령님께 의지하며

    간구하길  소망합니다.

  • 박경희
    06교구

    4 : 내 말과 내  전도함이 설득력 있는

    지혜의 말로 하지 아니하고 다만

    성령의 나타나심과 능력으로 하여. 아멘 

    제 경험이나 알고 있는 상식으로

    연약한 지체들을 품지 않게 하시고

    아버지 주신 말씀의 기준으로 오직

    기도하며, 권면하며

    사랑으로 품게 하소서

    믿음과 신뢰를 줄수 있도록

    제 자신을 늘 점검 하고 다듬어 가도록

    능력과 지혜를 주시옵소서

  • 최미선
    11교구

    할렐루야~~하나님 감사합니다

    세상 지혜와 바울이 말하는 하나님의 지혜는

    어떤 차이가 있나요 내가 사모하는 지혜는 어떤 것인가

    산엉인이 교회를 잠시 떠날수 있다 해도 예수님을 

    떠나지는 않는다  차원이 다르다

    마지막때 믿음을 지키기 위해 오직 삽자가의 예수 

    그리스도만을 붙드는 우리가 돠어야 한다

     잃은양 찾아가려고 전화하니 전화가 안된다 

    성령충만해 2차 선거 기도로 하나님의 일꾼들이

    잘 선출되길 기도합니다 기독교가 종교에 머무르지 않고

    살아 있는  영적 능력 되게 하는 것은 하나님의 사역이다

  • 정은미
    11교구

    맑은 하루와 큐티하는 이시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역시 연약하고 흔들리는 영입니다 주님의 사랑과 성령의 지혜로 살게하소서 주께만 순종합니다 사랑합니다♡

  • 안나현
    08교구

    하늘의 계신 우리 아버지시여~ 항상 주님께 감사와 영광과 존귀를 올려 드립니다~  우리의 주님~ 항상 주님안에 거하며 성령충만함으로 인도하여 주시어 사탄꾀에 넘어 가지 않고 쉽게 인내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시어 그또한 감사와 영광과 존귀를 올려 드립니다~  하늘의 계신 우리 아버지시여~ 순간순간 주님의 역사 하시는 일에 감탄하면서 한편으로 무섭고 두렵기까지 합니다~  우리의 주님~  주님의 이쁨주시는 것이 죽을때까지 영원하기를 염원 합니다~

    저희가족이 누리고 있는 모든것들 주님께 감사 드리오며 사랑과 은혜가 가득한 우리주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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