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형제들아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모두가 같은 말을 하고 너희 가운데 분쟁이 없이 같은 마음과 같은 뜻으로 온전히 합하라
11.내 형제들아 글로에의 집 편으로 너희에 대한 말이 내게 들리니 곧 너희 가운데 분쟁이 있다는 것이라
12.내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너희가 각각 이르되 나는 바울에게, 나는 아볼로에게, 나는 게바에게, 나는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라 한다는 것이니
13.그리스도께서 어찌 나뉘었느냐 바울이 너희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혔으며 바울의 이름으로 너희가 세례를 받았느냐

14.나는 그리스보와 가이오 외에는 너희 중 아무에게도 내가 세례를 베풀지 아니한 것을 감사하노니
15.이는 아무도 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았다 말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16.내가 또한 스데바나 집 사람에게 세례를 베풀었고 그 외에는 다른 누구에게 세례를 베풀었는지 알지 못하노라
17.그리스도께서 나를 보내심은 세례를 베풀게 하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복음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로되 말의 지혜로 하지 아니함은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헛되지 않게 하려 함이라

오늘의 말씀 요약

바울은 고린도 성도들에게 같은 뜻으로 온전히 합하라고 권합니다.

저마다 바울에게, 아볼로에게, 게바에게 속했다며 분쟁하기 때문입니다.

바울이 그리스보, 가이오, 스데바나 가족 외에는 세례를 주지 않은 것은 주님이 세례를 주라고

그를 보내신 것이 아니라 복음을 전하라고 보내셨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기도

주님, 하나 되지 못하고 다툼을 벌이는 교회 공동체를 바라보며 가슴을 찢으시는 주님의 마음을 깨닫습니다.
제 욕심과 기호에 따라 지도자와 성도를 나누고, 때론 비난을 서슴지 않았던 모습을 용서하소서.
십자가 복음으로 교회가 온전히 하나 되어 주님을 나타내게 하소서.


  • 임문수
    02교구

    2022.5.2(월)
    1.복음의 본질로 돌아가
       같은 마음을 품는 성도
    2.고린도전서1:10~17
    "그리스도께서 나를 보내심은 세례를 베풀게 하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복음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로되 말의 지혜로 하지 아니함은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헛되지 않게 하려 함이라"
    3.오늘의 말씀 요약
    바울은 고린도 성도들에게 같은 뜻으로 온전히 합하라고 권합니다. 저마다 바울에게, 아볼로에게, 게바에게 속했다며 분쟁하기 때문입니다. 바울이 그리스보, 가이오, 스데바나 가족 외에는 세례를 주지 않은 것은 주님이 세례를 주라고 그를 보내신 것이 아니라 복음을 전하라고 보내셨기 때문입니다.
    4.오늘의 기도
    주님, 하나 되지 못하고 다툼을 벌이는 교회 공동체를 바라보며  가슴을 찢으시는 주님의 마음을 깨닫습니다. 제 욕심과 기호에 따라 지도자와 성도를 나누고, 때론 비난을 서슴지 않았던 모습을 용서하소서. 십자가 복음으로 교회가 온전히 하나 되어 주님을 나타내게 하소서.

  • 박성한
    11교구

    아멘! 구원의  주 예수 그리스도를 찬송합니다. 주님을 통하여 교회 공동체가 하나 되게 하소서. 십자가 복음으로 교회 공동체가 온전히 하나 되어 예수님을 전하게 하소서.

  • 조준현
    04교구

    형제들아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모두가 같은 말을 하고 너희 가운데 분쟁이 없이 같은 마음과 같은 뜻으로 온전히 합하라

     

    같은 마음으로

    같은 곳을 보며

    서로를 격려하며 응원하는 

    우리교구 좋은 교구

    우리교회 좋은 교회

    사랑합니다

    아멘

  • 국은정
    08교구

    아멘~교회가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하나되며 주님의 기쁨되길 기도합니다~!

  • 최대망
    21교구

    우리가 하나되지 못함이 바로 "저"부터 이웃을 사랑하지 않고 포용하지 않고 정죄하며 비난과 비판하였음을 회개합니다. 주님께서 "저"를 사랑하시고 안아주셨듯이 이웃을 사랑하고 정죄하지 않게 하소서.

    아멘.

  • 이재희
    11교구

    이권 관계로 형성된 고린도 도시에 올바른교회를 세우기를 원했던 사도바울은 많은 사람들에게 우상처럼 추앙받았을 터인데도  온유함과 절제로 물밀듯 찾아오는 교만을 거두고 오직 성령의 인도함으로 십자가의 피흘림이 헛되지 않기를 바라고 있음을 봅니다.

     

    교회안에 여러 파를 만드는 탐욕을 보며 겸손과 낮은데로 임함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율법의 완성은 사랑이라 고린도교회에 호소하며 13장 사랑장을 보낸 그 마음을 읽을 수가..

    주님! 거리두기와 경제적 손실로 희락도 잃고 그리스도의 사랑도 희미해지는 이때 환한 미소로 예수사랑의 실천이 세상속으로 흘러가게 하옵소서...

  • 오명현
    01교구

    고린도 교회의 분열을 봅니다. 감정에 휘둘리면 일상이 망가지지만 사랑이 가득할 때 활기와 기쁨의 원인이 됩니다. 오직 사랑으로 하나되는 공동체의 일원이 되길 기도합니다. 

  • 오상원
    10교구

     오늘 본문에서 바울은 고린도교회 안에 심각한 분열과 분쟁이 벌어지고 있음을 발견하고, 십자가로 하나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당시 고린도성도들 사이에는 교회에서 권위 있는 사람들의 이름을 내세우며 그들로부터 나온 파당임을 자랑하고 싸우고 분열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본문에 보면 고린도교회를 세운 바울파도 나오고, 예수님의 수제자였던 베드로파도 나오고, 언변에 능하고 고린도에서 활발한 사역을 한 아볼로파도 나오고, 예수그리도와 직접 맺은 특별한 관계를 자랑했던 것으로 보이는 그리스도파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고린도성도들에게 바울은 10절에 같은 말과 같은 마음과 같은 뜻으로 하나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마치 교회 구성원들이 목회자나 교회의 권위에 눌려서 똑같은 소리를 억지로 내는 것이 아니라 개개인의 다양함을 존중하며 그 안에 아름다운 화음을 만들어 가라는 것으로 비유될 수 있습니다.

     

    ex) 성가대 찬양을 할 때, 단음만 있는 악보를 골라 연습하고 부르면 쉽게 익히고 부르기는 편할 것입니다. 그러나 다양한 화음이 없어서 문제가 될 것입니다. 그러나 아름다운 화음을 각자가 부르며 연습하고 맞춰보는 것은 다소 시간이 들고,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다양성 속에서 하나됨을 유지하며 나가면 훨씬더 풍성한 노래가 되어 사람들을 감동케 할 것입니다.

     

    오늘 본문과 이러한 예를 통해서 묵상하면, 교회 안에는 다양성 속에 하나됨이 있습니다. 교회는 십자가 복음 안에서 하나됨이 존재하고, 그리스도의 사랑안에서 모든 사람을 아우를 수 있는 다양성이 존재함을 느낍니다. 그 가운데 목회자가 할 일은 교회가 비본질적인 것으로 서로 싸우고 나뉘고 하는 상황이라면, 성도님들의 눈을 본질적인 것에 집중하도록 끊임없이 기도하며 이끄는 일임을 묵상하게 됩니다. 

     

    한주동안 교회와 교구 안에 여러 가지 일들이 있겠지만, 그 가운데 아름다운 화음을 만들어가실 주님을 기대하며, 각자가 자신의 목소리를 조율해나가는 한주가 되길 소망합니다.

  • 이종현
    08교구

    고린도교회 주는 교훈을  통해

    분열된 이땅에

    주님말씀으로  돌아가

    이땅을 여호와앞에 바로 설수있도록

    회개와 통회하는 운동이 

    일어나기를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 박재영
    12교구

    진리의 말씀을 표준하여 화합하고 복음을 최우선으로...

     

    나의 묵상

     

    믿음의 선배나 지도자들의 선행과 의로운 믿음으로 본을 보인다면 충분히 존경하고 따르려는 마음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것이 그리스도의 복음과 화합의 공동체들보다 우선 할 수는 없습니다. 각자의 이해관계를 주장하기 위해 리더들의 영향력을 이용하려는 것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지 않습니다.

    그 것이 옳다고 생각하기 전에 성경은 어떻게 말씀하고 있는 지를 알고 하나님의 말씀을 우선하여 순종하여야 합니다. 이 것이 복음을 전하는 지혜이며 십자가의 도를 소중히 따르는 길입니다.

     

    나의 기도

     

    전지전능의 하나님이시며 긍휼의 여호와이신 주님

    자신의 영향력과 이해를 위해 공동체의 파벌을 나누거나 갈등을 일으키는 일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지 않습니다. 성경의 말씀, 진리의 말씀을 온전하게 깨닫고 삶속에서 준행하고 지혜로 충만케 하시고, 이를 표준하여 사리분별을 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분쟁과 갈등으로 그리스도의 복음을 가리우는 일이 없도록 성령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화합과 치유와 위로의 능력과 지혜를 주시길 소망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한미숙61
    09교구

    은혜가 가득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햇빛이 반짝이는 날을 주심은 피 값으로 사신 이 죄인도 이처럼 반짝이는 하루를 살기 원하시는

    주님의 사랑이심을 믿습니다. 사실 교회를 다니면서도 여러가지의 관행처럼 이뤄지는 불합리한 차별을

    불평하거나 혹은 가슴 속에 가득히 불평을 당함과 그 억울함을 담은 채 입술만을 닫고 지내야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 구원 받은 죄인이 하나님만을 바라보지 않고 세상만을 바라봐서 시험에 들어서였음을 

    오늘 말씀을 듣는 중 깨달았습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의 사랑을 이웃과 온전히 나누게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정은미
    11교구

    큐티로 한 주를 시작합니다 모든것이 주님의 은혜!

    찬양합니다&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성령충만♡

  • 권용숙
    03교구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머리에 있는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 곧 아론의 수혐에 흘러서 그의 옷깃까지 내림같고 헐몬에 이슬이 시온에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령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

    이 말씀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아멘 ~

    말씀 대로 가꾸어 나가는 교회 되길 소망합니다~!!

  • 김순희
    11교구

    주님!

    우리 공동체 안에도 제 욕심과 기호에 따라 지도자와 성도를 나누고, 서로가 서로를 판단하고 정죄함으로   서로가 서로를 십자가에 못박는 일을 할 때가 있음을 고백합니다

    공동체 안에서 모두가 같은 마음과 같은 뜻으로 온전히 합하여 화평을 이루는, 십자가 복음으로 온전히 하나되는 안산제일 공동체로 주님을 나타내게 하소서

  • 이화선
    03교구

    아멘~ 모두가 같은말을하고 너희가운데 분쟁이 없이 같은 마음과 같은 뜻으로온전히 합하라

    하신 말씀과같이 우리교회 향존직 선거로 인하여 분열이 일어나지 않게 막아주시고 시험들지않게하시고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주님의  합한자로서 귀한 일꾼으로  오직 십자가 앞에서   그나라와 의을 구하는 

    귀한 직분자들이 선출되기을 기도합니다

    날 구원하시고 사랑하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박경희
    06교구

    하나님 아버지 

    제 어리석은  잣대로 상대를 판단하는

    습관을 내려 놓고 회개합니다

    말씀을 기준으로 교회 공동체가

    하나 되게 하시고 여종도 함께

    어우러져  입술에는 절제를,마음에는

    겸손함으로 합력하여 선을 행하길

    결단하며 기도합니다

     

  • 김재임
    01교구

    아멘

  • 최미선
    11교구

    할렐루야~~고린도 성도들이 서로 나뉘어 앞세운

    지도자들은 누구인가요?내가속한 공동체가

    하나 되지 못하고 서로 뷴쟁하며 나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교회는 홀로서기를 잘 하는 건강한 사람들의 모임이

    아니다 난 괸찮아 라고 말하기보다  난 네가 필요해라고

    고백할수 있는 사람들이 모인 곳이다 삶의 귀득권  

    자리의 기득권 관계에서의 가득권을 포기할때  예수님을 온전히 전할수 있다 안산제일교회 머라 되신 예수님 

    주안에 하나로 그리스도 십자가 앞에서  서로 세워주며 

    중보자로서 살아계신 하나님 이름 높이는 성령께서 

    일하심으로  복음에 본질로 돌아가 같은 마음으로 

    함께 새워가는 교회되길 기도합니다

  • 안나현
    08교구

    하늘의 계신 우리 아버지시여~ 항상 주님께 감사와 영광과 존귀를 올려 드립니다~  우리의 주님~  베드로는 사람을 낫는 어부가 되라 하신 것 처럼 저는 남편을 낫는 아내가 되겠습니다~  때때로 돌아서면 울컥하는 일이 많겠지만 꿋꿋이 잘 견뎌 내겠습니다~

    견뎌 내겠습니다~  남편이 하시는 일 인내와 끈기로 잘 감당해 나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저희가족 이 누리고 있는 모든것들 주님께 감사 드리오며 사랑과 은혜가 가득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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