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너희가 말로 여호와를 괴롭게 하고도 이르기를 우리가 어떻게 여호와를 괴롭혀 드렸나이까 하는도다 이는 너희가 말하기를 모든 악을 행하는 자는 여호와의 눈에 좋게 보이며 그에게 기쁨이 된다 하며 또 말하기를 정의의 하나님이 어디 계시냐 함이니라

1.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보내리니 그가 내 앞에서 길을 준비할 것이요 또 너희가 구하는 바 주가 갑자기 그의 성전에 임하시리니 곧 너희가 사모하는 바 언약의 사자가 임하실 것이라
2.그가 임하시는 날을 누가 능히 당하며 그가 나타나는 때에 누가 능히 서리요 그는 금을 연단하는 자의 불과 표백하는 자의 잿물과 같을 것이라
3.그가 은을 연단하여 깨끗하게 하는 자 같이 앉아서 레위 자손을 깨끗하게 하되 금, 은 같이 그들을 연단하리니 그들이 공의로운 제물을 나 여호와께 바칠 것이라
4.그 때에 유다와 예루살렘의 봉헌물이 옛날과 고대와 같이 나 여호와께 기쁨이 되려니와
5.내가 심판하러 너희에게 임할 것이라 점치는 자에게와 간음하는 자에게와 거짓 맹세하는 자에게와 품꾼의 삯에 대하여 억울하게 하며 과부와 고아를 압제하며 나그네를 억울하게 하며 나를 경외하지 아니하는 자들에게 속히 증언하리라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
6.나 여호와는 변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야곱의 자손들아 너희가 소멸되지 아니하느니라

오늘의 말씀 요약

이스라엘은 정의의 하나님이 어디 계시는지 반문합니다.

하나님은 그들이 사모하는 언약의 사자가 갑자기 성전에 임하리라고 하십니다.

언약의 사자는 레위 자손을 깨끗하게 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악인을 심판하러 오실 것입니다.

그분은 변하지 않으시니 야곱 자손들을 지키실 것입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죄를 지적받아 양심에 찔림을 느낄 때 도리어 완악하게 반응한 적이 있었습니다.
자기 합리화에 빠져 타인과 하나님을 탓한 저를 용서하소서.
심판받지 않도록 연단을 통해 죄악의 불순물을 제거하게 하시고,
저를 거룩하게 하시는 하나님 앞에 무릎 꿇게 하소서.


  • 임문수
    02교구

    2022.4.27(수)
    1.정의의 하나님이 행하실
      연단과 심판
    2.말라기2:17~3:6
    "나 여호와는 변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야곱의 자손들아 너희가 소멸되지 아니하느니라"
    3.오늘의 말씀 요약
    이스라엘은 정의의 하나님이 어디 계시는지 반문합니다. 하나님은 그들이 사모하는 언약의 사자가 갑자기 성전에 임하리라고 하십니다. 언약의 사자는 레위 자손을 깨끗하게 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악인을 심판하러 오실 것입니다. 그분은 변하지 않으시니 야곱 자손들을 지키실 것입니다.
    4.오늘의 기도
    하나님, 죄를 지적받아 양심에 찔림을 느낄 때 도리어 완악하게 반응한 적이 있었습니다. 자기 합리화에 빠져 타인과 하나님을 탓한 저를 용서하소서. 심판받지 않도록  연단을 통해 죄악의 불순물을 제거하게 하시고, 저를 거룩하게 하시는 하나님 앞에 무릎 꿇게 하소서.

  • 이정순
    11교구

    자기사랑ㆍ돈사랑 자긍교만에 빠져 나의 얼굴을 땅아래 세상 사람들의 영광에 나의얼굴을 돌리고 있었습니다ㆍ 주님!나의 얼굴을 위에것에 찾으라 말씀하신 주님께 돌립니다ㆍ불쌍히 여기시고 우리를 정결케하옵소서 죄로인해 영원히 죽은 마음에 예수그리스도생명 의 부활이 회복되어 일어나길 원합니다ㆍ 마음의 중심축이 말씀을통해 하나님께 행하도록 하겠습니다ㆍ성령님 도와주옵소서

    ***못된행실  다 고치고 악한생각 다 버려도 주앞에서 정결타고 자랑치는 못하리라 ~ 내 모든죄 멸하소서~

  • 박성한
    11교구

    거룩하시고 공의로우신 주 하나님 아버지를 찬송합니다. 양심에 찔리고 자기합리화에 빠졌던 죄악을 돌아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자신을 반성하지 않고 타인과 하나님을 탓했던 잘못를 용서하소서. 주님의 심판 전에 회개하고 하나님 앞에 무릎 꿇는 자녀가 되게 하소서. 

  • 권용숙
    03교구

    그분은 변하지 아느시니 야곱 자손들을 지키실 것입니다.

    일점 일획의 오차 없으신 주님의 말씀은 

    영원 하신줄 믿습니다

    나를 달련 하시사 죄악의 불순물을 제거하게 하시고

    저를 거룩하게 하시는 하나님 앞에 무릎 꿇게 하시옵소서

    죽기까지 참으시는 주님을 경외 합니다~!!!

  • 조준현
    04교구

    나 여호와는 변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야곱의 자손들아 너희가 소멸되지 아니하느니라

     

    하나님은 악인은 심판하시나 야곱의 자손인 우리는 소멸치 안으시고 지키신다 말씀하고 계십니다

    변하지않는 하나님을 의지하며 주님께 나아갑니다

    오늘도 주님안에서 승리할겁니다 

    아멘

  • 이종현
    08교구

    자기의 죄를 알지 못하는 유다백성들을 책망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오늘 하루도 나 자신을 회개하며 겸손히 주앞에 나아가기를 소망 합니다. 

  • 안나현
    08교구

    하늘의 계신 우리 아버지시여~ 항상 주님께 감사와 영광과 존귀를 올려 드립니다~

    우리의 주님~  지금 껏 주님 뜻에 어긋나는 일을 행하였다면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진실로 불쌍히 여기시어 긍휼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또한 앞으로 선 만 행 할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항상 주님을 생각하며 하루 하루 살아가고 있습니다~  남편이 지금 하시고 있는 일 인내와 끈기로 잘 감당 해 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온유한 성품으로 바꾸어 주시어 주님 참된제자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저희가족 이 누리고 있는 모든것들 주님께 감사 드리오며 사랑과 은혜가 가득한 우리주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기도 드립니다~

  • 오명현
    01교구

    하나님을 경외하지 아니하고 이웃을 사랑하지 않는 자는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고 경고합니다.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을 하며 사는 제가 되길 기도합니다. 

  • 이재희
    11교구

    하나님은 말라기에 미리 예비하시는 예언의 언약을 통해 준비 시키시는 분임을 보며 구약 성경이 유대민족의 역사인데 왜 공부하며 통독을 하는지 궁금할때가 있었는데 예수님을 누가 보냈고 어떤 연유로 오셨는지 알아야 하기에.... 

     

    즉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택한것이 그만 이뻐서가 아니라 그를 통해 모든 족속 온 인류를 사랑하여 맏긴 것임을 알게됩니다.

    하나님이 제일 원하심이 이방신 재물의 우상 탐욕 교만한 마음만 아니면 누구든지 내게로 오라 너를 편히 쉬게 하리라.

    이분을 어찌 따르지 않을 수 있을까요? 사랑합니다.

     

    "여호와는 나의 분깃이시니 나는 주의 말씀을 지키리라 " (시119:57)

  • 장명옥
    10교구

    하나님을 경외함이 지식의 근본임을 다시한번 깨닫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을 경외하지 아니하는 자는 모든 죄악의 근본이고 가장 중요한 죄임을 알게 하셔서 주님만 더욱의지하고 선포하는 하루 될 줄 믿고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 국은정
    08교구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마음에 합한자로 겸손히 엎드려 순종하며 나아가게 하옵소서~!

    아버지를 찬송하며 기뻐하는 삶되길 기도합니다~!!!

  • 박재영
    12교구

    나의 묵상

     

    하나님을 능멸하고 조롱하는 자들, 여호와의 정의를 입에 담는 불의한 자들에게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이 세우신 기준에 맞는 것만 남게 될 것이라고 분명히 경고의 말씀을 하십니다.

    특별히 레위인, 제사장의 해야 할 의무인 정결한 제사를 행할 것을 명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오실 때에 하나님의 규례와 율법을 지키지 않고 악행을 행한자, 거룩하고 공의로우신 주의 말씀, 주앞에서 깨끗하지 못 하고 간음을 행하자들에게 불과 양잿물과 같이 그 모든 더럽고 가증한 것들을 태우시고 녹이므로 다 제하시리라 말씀하십니다.

     

    하나님 앞에 정결하며 흠이 없으며 그 의를 행하는 자로 살기를 원하나 스스로 죄의 길로 걷게 되는 가증한 자신을 보게 됩니다.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이적과 보호하심과 축복을 받으면서도 그 속의 죄성을 이기지 못하고 이방신을 섬겨 저주를 받게된 사실을 기억합니다.

     

    항상 회개하고 내 자신의 죄를 발견하고 다시 주님께 무릎 끓고 예수님의 대속의 은혜를 의지합니다. 스스로 정결하여 질 수 없으며 오직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랑만이 깨끗게 하시며 동행할 수 있는 은혜를 주십니다.

    회개와 기도와 말씀과 묵상을 쉴 수 없으며, 이 것이 새사람에게 영적인 삶을 이끌어 주는 힘이 됩니다.

     

    나의 기도

     

    능력의 주님, 연약한 저의 자녀를 지켜 주시고 주님의 말씀을 들을 귀와 생명의 말씀을 영접하도록 문을 열게 하여 주옵소서. 이 고통에서 벗어나도록 희망과 소망을 주시고 하나님의 사랑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정은미
    11교구

    아멘♡ 변함없는 깊고 넓은 우리주께 회개와 순종으로 엎드립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주여

  • 김순희
    11교구

    주님!

    우리의 죄를 지적하시는 하나님 앞에서 돌이키지 않고, 회개하지 않고, 오히려 불합리하다며 하나님을 원망하고, 불평하고, 하나님을 비난할 때가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택하신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언제나 변함이 없음을 기억하고, 은혜로 살아왔음을 감사하며,  하늘에 사는 복을 누리게 하소서

  • 이화선
    03교구

    아멘  변함이 없으신주님 야곱의 자손들은 소멸되지아니하리라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자기합리화로 타인과 하나님을탓한 저를용서하소서 심판 받지않토록 연단을 통해 완악함과 죄악의 불순물을제거 하시고 저를 깨끗게 하시는 주님앞에 무릅으로 나아가게 하소서  

    그의나라와 그의의을 구하며 쓰임받는 일꾼되게 하소서

  • 김선옥
    10교구

    택하신 자녀를 끝까지 사랑하시는 하나님!

    순종하지 못한 모순된 삶을 회개하며 아버지앞에 손들고 나아옵니다 

    하나님만 경외하며 이웃을 섬기며 선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 

     

    *나의 영혼 다시 살리시고 바른길로 인도하시는 여호와를 찬양합니다*

     

  • 한미숙61
    09교구

    은혜가 가득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나 스스로가 범법하지 아니하였고 불의하지않은 양심을 가지고 행동하므로 나는 정의롭고 옳으니

    하나님도 나를 인정 해 주시어 오늘날을 복받은 속에서 산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지금까지 난 얼마나 많은 죄악,-곧, 목이 뻐뻣한 교만의 죄와 이웃과의 나눔을 

    내가 착해서 저들을 위한 베품의 행위를 한다고 생각하거나 다른 이의 고통을 보면서도 나만 아니면 그만이라

    여겨 외면해버리는 죄를 저질렀습니다. 뿐만 아니라 때론 상대를 향한 어줍잖은 충고나 조언도 서슴치

    않았습니다. 그건 내마음속에 비교 우위의 교만함에 그 근거를 두고있음을 고백합니다.

    오늘도 저의 생각과 세 치 혀를 주관하여주시고 낮은 마음을 허락하시사 참된 주의 자녀로 살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얘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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