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말라기1장7,8절)
7. 너희가 더러운 떡을 나의 제단에 드리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를 더럽게 하였나이까 하는도다 이는 너희가 여호와의 식탁은 경멸히 여길 것이라 말하기 때문이라
8.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눈먼 희생제물을 바치는 것이 어찌 악하지 아니하며 저는거,병든 것을 드리는것이 어찌 악하지 아니하냐 이제 그것을 너희 총독에게 드려 보라 그가 너를 기뻐하겠으며 너를 받아 주겠느냐
하나님은 모세를 통해 제사에 관한 율법을 주시며 우리의 마음과 정성을 담아 기쁨으로 가장 좋은것과 흠 없는것, 처음것과 첫열매를 하나님께 드리라 하셨다.
그런데 제사장들은 지키지 않았습니다. 제사장과 레위인은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고 남은음식을 자기들이 소유할수 있었는데 그렇기에 제물에 흠이 있어도 자신들이 먹는것에 지장이 없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제사를 드리는 제물보다 제사를 드리는 사람들의 마음을 중요하게 생각하였기에 하나님을 향한 진실한 마음과 감사, 헌신과 충성을 다짐하는 마음이 중요함을, 제사장들은 하나님의 마음과 말씀보다 인간의 입장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므로 그들은 간편하게 제물을 받고 제사를 드렸기때문에 하나님의 식탁을 더렵혔던 것입니다.
사랑의 주님, 저의 신앙이 변질되지 않게하시며 처음과 끝이 동일하신 하나님, 보이지 않은 하나님이시더라도 말씀을 의지하며 세상풍파를 이겨나가게 하시기를, 주님께 바칠때 자로 재는듯한 마음을 용서해 주시고 드림으로 기쁨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