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이재희
11교구
엎드려 울며 기도하길 소망합니다
2022-04-21
2022년4월21일(목)
새벽말씀중에서
"에스라가 하나님의 성전 앞에 엎드려 울며 기도하여 죄를 자복할 때에 많은 백성이 크게 통곡하매 이스라엘 중에서 백성의 남녀와 어린 아이의 큰 무리가 그 앞에 모인지라"(스10:1)
에스라가 하나님께 율법을 어기고 이방 여인과 혼인한 지도자들의 죄를 자복하며 회개하며 통곡할때 그래도 뉘우치고 통혼한 아내를 보내겠다 약속하는 가문들이 솔선을 보이는 것을 보고 유대공동체에 희망을 감지합니다. 자녀까지 낳고 사랑하는 아내요 어미인데...
하나님을 경외하며 진노를 피할길을 열어가는 에스라 리더를 응원합니다.
젊은세대들이 교회를 떠나 가지만 분명 그들의 믿음 방식으로 새 길이 열림을 확신합니다. 노랗게 염색한 머리로 얘배와 찬양하는 청년을 핀잔하기보다 그 마음에 주님 사랑을 귀히 여기는 신앙의 깊이를 헤아리는 넓은 주님 성품 임하길 소망합니다.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