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4월13일(수)

특별새벽말씀중에서 

"빌라도가 예수를 놓으려고 힘썼으나 유대인들이 소리 질러 이르되 이 사람을 놓으면 가이사의 충신이 아니니이다 무릇 자기를 왕이라 하는 자는 가이사를 반역하는 것이니이다"

(요19:12)

언약의 백성 유대인들의 율법지도자 바리새인들이 모함하여 자기의 이기심과 유익을 위해 해가 되는 예수를 저주의 표징을 삶으려고 로마의 형벌 십자가 처형을 위해 "가이사(로마)의 충신이 아니니이다" 빌라도를 위협하여 결국 골고다 언덕 가시면류관을 씌워 피흘림을 받으셨습니다. 

그 일들을 다 아시면서 묵묵히 수용하신 예수님은 정말 어떤 분이십니까? 고난주간에 묵상을 합니다. 주님 저도 바리새인 처럼 내가 필요할 때만 주님 찾았고 

원하는 것만 떼쓰고 구했던 저를 용서하옵소서 혼탁한 세상에 귀 기울이지 않으며

그리스도인의 본을 보이며 살게하옵소서....

내가 주께로 지금 가오니 

십자가의 보혈로 날 씻어 주소서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