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란?
예수님은 산상수훈(마5~7)을 통해서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의 삶이 어떠해야 할지
우리에게 기준과 목표를 제시하십니다.
예수님은 두 종류의 사람을 말씀하십니다.
말씀을 듣고 행하는 사람이 있고,
듣기만 하고 행하지 않는 사람있습니다.
예수님은 건축가의 비유를 통하여 위의 두 종류의 사람을 말씀 하시면서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의 삶은 어떠해야 할지 말씀하십니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에서 멈추지 말고, 순종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는 큐티를 말씀을 묵상하는 것으로만 생각할때가 있습니다.
생명의 삶을 펼치고, 어떤 단어나 문장을 통해서 감동이나 깨달음을 얻고
그것으로 되었다! 생각하는 경우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큐티는 말씀을 묵상하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천으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그 실천을 공동체와 나누며 다시 자신을 돌아보는 것 까지 나아가야 합니다.
다시 말하면, 묵상 - 실천 - 반성 이렇게 해야 한 사이클이 완성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말씀을 삶으로 보여주셨습니다.
스스로 행하시는 삶을 사셨습니다.
사랑한다 말만 하지 않으시고,
친히 인간이 되셔서 삶을 사시고,
약하고 악한 이들과 어울리셨으며
결국 십자가에서 자신의 모든것을 내어 주셨습니다.
하지만 그 결과 부활과 승천의 영광을 얻으셨습니다.
우리도 삶을 살아내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 삶을 살아낼때, 십자가를 지는 것 같은 철저한 삶의 행함이 있을때,
부활의 영광을 누리게 될것입니다.
이처럼 큐티는 자신의 삶을 견고하게 만드는 방법입니다.
나의 평생을 말씀 위에 세워가는 너무나 귀중하고 소중한 작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