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4월6일(수)

새벽말씀중에서 

"일러 말하되 너는 이 그릇들을 가지고 가서 예루살렘 성전에 두고 하나님의 전을 제자리에 건축하라 하매"(스5:15)

다윗은 손에 피를 많이 뭍혀 성전건축의 영광을 아들 솔로몬에게 넘겨 주었는데 이방신들과 후궁들을 두어 나라가 둘로 갈라지고 앗스르와 바벨론에 망하고 예루살렘은 터만 덩그러이 남는 우여곡절속에 고레스의 자비로 바벨론이 빼앗은 금은 보화를 다시 내어 재건케 하였지만 뜻대로 안되고 이제 학개와 스가랴를 통해 다시 성전을 건축하게 함은 하나님의 긍휼로 인함이라.

하나님을 떠나 살면 잠시 쾌락은 있어도 평안이 지속되지 않음을 고백합니다. 이리 찢기고 저리 불안하고 매주 성전을 찾아 찬양하는 것이 평안을 찾는 길라잡이임을 믿습니다. 하나님 생명줄에 매달려 사는 삶이 행복임을 선포하며 오늘도 나아갑니다.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118:1)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