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4월4일(월)

새벽말씀중에서 

"사로잡혔던 자들의 자손이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성전을 건축한다 함을 유다와 베냐민의 대적이 듣고"(에스라4:1)

대제사장 아론의 후손 에스라는 학사이며 율법의 능통한자로 바벨론 포로생활 70년 만에 제2의 출애굽 사건으로 다시 돌아와 성전을 건축하는 대역사 가운데 방해하는 주변나라와 대적하는 자들의 고발로 성전 건축이 중단되고 학개와 스가랴 때에  즉,18년 지난 후에 완성되는 

일을 보게됩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유대민족이 율법에서 벗어나면 가차없이 시련과 환난으로 몰아쳐 깨닫게 하시고 정신줄을 놓지 않도록 통치하심을 봅니다. 

하루라도 말씀에서 멀어지고 기도줄을 놓으면 잡념과 세상유혹이 나를 휘감아 부정하고 죄악에 물드는 저를위해 보내신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의지합니다. 십자가 보혈로 피값으로 얻은 사랑 앞에 사순절을 보내며 나아갑니다.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

(슥4:6)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