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빌라도가 대제사장들과 관리들과 백성을 불러 모으고
14.이르되 너희가 이 사람이 백성을 미혹하는 자라 하여 내게 끌고 왔도다 보라 내가 너희 앞에서 심문하였으되 너희가 고발하는 일에 대하여 이 사람에게서 죄를 찾지 못하였고
15.헤롯이 또한 그렇게 하여 그를 우리에게 도로 보내었도다 보라 그가 행한 일에는 죽일 일이 없느니라
16.그러므로 때려서 놓겠노라
17.(없음)

18.무리가 일제히 소리 질러 이르되 이 사람을 없이하고 바라바를 우리에게 놓아 주소서 하니
19.이 바라바는 성중에서 일어난 민란과 살인으로 말미암아 옥에 갇힌 자러라
20.빌라도는 예수를 놓고자 하여 다시 그들에게 말하되
21.그들은 소리 질러 이르되 그를 십자가에 못 박게 하소서 십자가에 못 박게 하소서 하는지라
22.빌라도가 세 번째 말하되 이 사람이 무슨 악한 일을 하였느냐 나는 그에게서 죽일 죄를 찾지 못하였나니 때려서 놓으리라 하니
23.그들이 큰 소리로 재촉하여 십자가에 못 박기를 구하니 그들의 소리가 이긴지라
24.이에 빌라도가 그들이 구하는 대로 하기를 언도하고
25.그들이 요구하는 자 곧 민란과 살인으로 말미암아 옥에 갇힌 자를 놓아 주고 예수는 넘겨 주어 그들의 뜻대로 하게 하니라

오늘의 말씀 요약

예수님을 고발하는 사람을 불러  모은 자리에서 빌라도는 세 번이나 예수님에게서 죄를 찾지 못했으므로 매질 후 풀어 주겠다고 합니다.

그러나 무리는 민란과 살인으로 투옥된  바라바를 놓아주고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으라며 소리 지릅니다.

결국 빌라도는 그들의 뜻대로 예수님을 넘겨줍니다


오늘의 기도

주님, 바르게 분별해도 바른 판결을 내리지 못하는 연약함이 제게도 있음을 고백합니다.
공의와 정의를 시행하는 것을 주님이 삶의 예배로 기쁘게 받으심을 기억하게 하소서.
매사에 신중하게 분별하되, 제게 손해가 되더라도 바른 판단과 결정을 내리는 편을 택하게 하소서.


  • 임문수
    02교구

    2022.2.24(목)
    1.바른 분별을 저버린
      비겁한 판결자
    2.누가복음23:13~25
    "그들이 큰 소리로 재촉하여 십자가에 못 박기를 구하니 그들의 소리가 이긴지라"
    3.오늘의 말씀 요약
    예수님을 고발하는 사람을 불러  모은 자리에서 빌라도는 세 번이나 예수님에게서 죄를 찾지 못했으므로 매질 후 풀어 주겠다고 합니다. 그러나 무리는 민란과 살인으로 투옥된  바라바를 놓아주고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으라며 소리 지릅니다. 결국 빌라도는 그들의 뜻대로 예수님을 넘겨줍니다.
    4.오늘의 기도
    주님, 바르게 분별해도 바른 판결을 내리지 못하는 연약함이 제게도 있음을 고백합니다. 공의와 정의를 시행하는 것을 주님이 삶의 예배로 기쁘게 받으심을 기억하게 하소서. 매사에 신중하게 분별하되, 제게 손해가 되더라도 바른 판단과 결정을 내리는 편을 택하게 하소서.

  • 이정순
    11교구

    *눅23:13~25절

    *23절그들이 큰 소리로 재촉하여 십자가에 못박기를 구하니 그들의 소리가 이긴지라 24절 이에 빌라도가 그들이 구하는대로 하기를 언도하고 25절 그들의 뜻대로 하게 하니라~그들의 뜻데로 예수님을 넘겨줌을 봅니다* * 빌라도는  바른 분별을 저버립니다ㆍ빌라도가 예수의 무죄를 선언하자 무리는 예수님을 처형하고 바라바를 놓아주라고 소리칩니다ㆍ예수님이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 받아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신것으로 역사에 기록됩니다ㆍ***주님  바르게 분별해도 바른 판결을 내리지 못하는 우리의 연약함을 불쌍히 여기소서~주님께서 하나님의 뜻데로 십자가 의길을 신실하게 가는것처럼 나와 우리가정과 공동체가 믿음의고백을 하길원합니다 ~하나님의 공의와 하나님의 구원이 이루어지길 간구하구 기도합니다~아멘

  • 박성한
    11교구

    아멘! 주님, 선악을 분별하는 바른 판결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세상의 악한 요구에도 흔들리지 않는 영성을 허락하소서. 삶 속에 마주하는 일마다 신중히 분별하며 주님의 공의와 정의를 세워 가게 하소서.

  • 이화선
    03교구

    아멘 주님!빌라도와같이 바른분별력을가졌지만 실천에옮기지 못하므로 예수님을 그들에게넘겨주는잘못된 판단을 행하지 않게  주님도우소서

    잘못되었다고 판단했음에도 많은 무리들의 소리을이기지 못함을 묵상합니다 주여 진리이신 주님편에서는 용기를 제게허락하시어 주님을 배반하는자 되지않게 붙잡아 주시고 바른분별력과 판단으로  실행에 옮길수있는 용기와 은혜을 지혜을 허락하소서

  • 권용숙
    03교구

    정의와 공의에 하나님 

    분별의 영을 구합니다

    제게 손해가 되더라도 우유부단 하지않고 바른 판단과

    결정으로 하나님의 기준을 앞세우고 살아가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 조준현
    04교구

    그들이 큰 소리로 재촉하여

    십자가에 못 박기를 구하니

    그들의 소리가 이긴지라

     

    그들이 큰소리로 재촉하여

    그들이

    우리가 그들이 되지않게 하소서

    우리가 하나님편에 서게하소서

    아멘

  • 오상원
    10교구

      오늘 본문에는 유대인 무리들이 민란과 살인으로 투옥된 바라바를 놓아주고,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으라고 소리를 지르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 빌라도는 예수님의 무죄를 파악했지만, 그들의 뜻대로 예수님을 넘겨주게 됩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 아주 오래전에 이휘재가 나온 “인생 극장”이라는 프로가 생각납니다. 인생극장이라는 프로그램에서는 이휘재가 중요하고 결정적인 순간에 선택을 두가지로 했을 경우 펼쳐지는 미래를 보여주곤 했습니다. 이렇듯 만약 지금 이들이 “인생극장”이라는 프로그램과 같이 예수님을 풀어주고 바라바를 처형하라고 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가 늘 궁금했습니다.

     

      누가복음에는 나와있지는 않지만 마태복음 27장 17절에 바라바라는 이름에 난외주에는 “어떤 사본에, 바라바라 하는 예수냐”라고 나와있습니다. 즉, 바라바는 어떤 사본, 더 정확하게는 헬라어 주요 사본에는 바라바가 이름이 아니고 예수가 이름이라고 기록되어 있다고 합니다. 배경주석에는 바라바는 민란을 일으켜 살인한 자로서 로마제국에 대항해서 해방자 노릇을 하다가 잡힌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당시에 바라바라고 하면 흉악범이고 반역자이며 살인자라는 수식어가 생각났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지금 무리들은 로마제국에 아무런 위험도 되지 않는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으라고 요청하고, 당시 반란자이며 살인자인 바라바를 풀어주라고까지 요구하고 있습니다. 어제 살펴본것과 같이 우리 연약한 인간은 자기의 이해관계가 얽혀있고, 자기 입장만 기준으로 삼는다면 어디까지 악해질 수 있는지를 보게 되는 장면입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우리도 삶에서 두 명의 예수 중에 “바라바라 하는 예수”를 선택하는 일을 경계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바라바라 하는 예수’는 당장에 지금 내 삶에 고통에서 해방시켜주고 뭔가 더 나은 삶으로 우리를 인도해줄 것 같은, 나의 탐욕과 야망이 담긴 선택을 하는 길을 상징합니다. 우리안에는 늘 죄된 본성이 존재해서 “십자가를 지고 가시는 예수님”보다는 대신에 자신의 욕심을 채워줄 “바라바 예수”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것이 잘못된 길임을 알면서도 “바라바라 하는 예수”를 선택하고 “십자가를 지고 가시는 예수님”을 외면하거나, 더욱 더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는 길을 선택하곤 합니다. 그러니 이런 우리들의 연약함과 악한 본성을 주님께 아뢰며 오늘하루도 주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조금은 손해보더라도 조금은 더디 갈지라도 십자가를 지고가는 예수님의 길을 선택하며 걷는 하루가 되길 소망합니다.

  • 이영미
    11교구

    우리를 위해 십자가를 지신 은혜와 사랑을 기억합니다 세상과 타협하며 세상의 소리에 반응하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게 하소서 주님의 뜻과 주님의 말씀이 내 삶의 중심이 되어 살아가게 하소서

  • 김선옥
    10교구

    주님! 매사에 분별력을 주셔서 

    옳은길~ 진리의 길을 갈 수 있는 결단을 주소서세상이 주는 안일함과 욕심에서 자유함을 누리며 선한 목자되신 주님만을 따르고자 합니다

     

    주님만이 생명이요 진리되심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자신과 섬김의 공동체를 위하여 기도할 수 있는 영성으로 충만하게 채워주소서!~~*주님 감사합니다*

     

     

     

  • 오명현
    01교구

    예수님을 모함하고, 시기하고, 무리를 충동질하는 대제사장들과 자기의 안위를 위해 공정한 판결을 내리지 못하는 빌라도를 보며 많은 교훈을 얻습니다. 영적인 눈을 가지고 대제사장들처럼 살지 않는 제가 되길 기도합니다. 

  • 이재희
    11교구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사도신경 고백할 때마다 외치는 빌라도 그도 세번이나 그에게서 죽일 죄를 찾지 못했다 하였지만 그의 결정으로 십자가의 고통과 피흘림을 당하셨기에 지금까지 온 인류 성도들의 악한자로 불려짐을 봅니다.

     

    주님 저도 빌라도처럼 어쩔 수 없이 떠밀려서 주님을 십자가로 몰아갈때가 많습니다. 

    입으로만 주여! 주여! 희생하지 않으려하고 섬길줄 모르고 곤고한자를 등지는 이기심을 버리고... 저를 속량케하신 주님만 바라보며 살게하옵소서 그 주님을 찬양하며 오늘도 나아갑니다.

     

    <예수 나를 위하여 십자가를 질 때 

    세상 죄를 지시고 고초 당하셨네

    예수님 예수님 나의 죄 위하여

    보배 피를 흘리니 죄인 받으소서>

  • 권금희
    08교구

    옳은일에도 민란을 두려워한 빌라도처럼 비겁한 모습이 제 속에도 있음을 고백합니다.  이 사순절을 지나가는 가운데 십자가의 보혈로 비겁하고 두려운 제 속사람을 씻어 주옵소서.

      주님을 십자가에 못 박기를 외친 무리의 한사람인 내모습을 주님께서 불쌍히 여겨주사 주님의 의로움에 속한자되게 성령 하나님 도와 주옵소서. 

    오직 기도로 이 사순절을 한걸음 한걸음 묵상하며 나가는 하루되게 도와 주시옵소서. 

     

  • 장명옥
    10교구

    눅23:24

    이에 빌라도가 그들이 구하는 대로~

    결국 빌라도는 무리를 두려워하여 바라바는 놓아주고 예수님은 죽이라고 무리에게 내어주고 말았습니다 

    그는 무리들이 하고자 하는 대로 이끌리고 말았습니다 

    예수님의 무죄를 아는 그가 아는 대로 실행하지 못하고 결국 무리들과 타협하였으나 그도 의를 위하여 서지 못한 점에서는 무리와 마찬가지였습니다

    하나님 빌라도를 보면서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위해  결단이 있어야하며 기도로 끊임없이 성령의 충만을 구해야 함을 깨닫습니다 

    하나님 분별력있는 믿음으로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는 굳건한 믿음으로 인도하여 주시기를 소원합니다

    오늘하루도 십자가의 전달자로 살아드리는 결단으로 나아갑니다 

    나의아버지 영광 받으소서^^

  • 박재영
    12교구

    항의에 무너진 빌라도의 이성

     

    나의 묵상

     

    로마총독 빌라도는 예수님에게서 죄를 찾지 못했다고 3번이나 대중에게 공포했습니다. 그는 매우 객관적으로 상황을 판단하였고 바른 내용으로 전달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무리들은 이에 항의하여 심하게 반발하였습니다. 끝내 빌라도는 그의 판단을 행하지 못하고 다른 판결을 내리게 됩니다.

     

    주변의 그릇된 압력과 항의에 부딪혀 원칙을 벗어나 어떤 선택을 하느 것은 잘 못된 것입니다. 설령 그 바른 선택으로 내가 손해를 본다다고 하여 두려워 정의롭지 않은 행동을 하는 것을 주님께서는 결코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선한 것을 희생시키고 죄의 것을 내어주는 어릭석은 일은 없어야 합니다.

     

    공의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가 눈이 어두워져서 하나님의 말씀속에 공의와 선을 보지 못하고 사사로운 감정과 이익에 사로 잡혀 그릇된 선택한 것을 회개 합니다.

    제가 옳은 선택을 할때에 그 것으로 물질적으로나 관계적으로 손해를 본다하여도 하나님의 기쁘신 뜻을 따라 주님의 선하신 뜻을 따라 판결하고 행동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한미숙61
    09교구

    은혜가 가득하신 하나님 오늘도 함께하여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이 빌라도 치하에서 고난받으심을 성경에서 읽을 때마다 빌라도가 참으로 안타깝다는

    생각들을 했습니다. 주님, 빌라도가 어찌 판단을 했든지간에 이 땅에 발을 딛고 사는 그는

    세상이 요구하는 바를 따를 수 밖에 없는 딜레마에 빠져 소신 것 판결하지못해

    결국 주님을 십자가에 못박도록 내어주고 말았습니다.

    이 광야같은 세상을 사노라면 이처럼 난감한 딜레머에 빠지게될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런 시험에 들지 않고, 또 혹 그런 딜레마에 빠졌을 때 '주님이라면 어찌 하실까?'를 늘 기억하는

    지혜를 내게도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조건희
    10교구

    정의가 인정빋지 못하고 많은 집단의

    판단에 가려워지는 단체나 정치에 굴복하게

    되어지는 현실세계에서 하나님의 공의가

    실현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러시아 푸틴의 무도함을 심판해 주소서

  • 김순희
    11교구

    말씀 통해

    하나님 백성은 어떤 압박 속에서도 단호하게 진리를 말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나의 유익을 위해 진실을 거부한 채 현실과 타협하려고 한 일은 없는지,

    하나님께 결정권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나의 살아온 신념이나 가치관, 정치적 신념으로 진리가 아닌 다수가 말하는 거짓을 

    따르고 있지 않은지 돌아봅니다

     

    주님!

    거짓이 난무한 세상을 잘 분별하고 진리만 붙들고, 정치적 이념이 아닌 공의와 정의의 길에 서게 하시고, 사소한 것일지라도 결정권이 하나님께 있음을 기억하고, 바른 판단과 결정을 내리는 편에 서게 하소서

  • 최미선
    11교구

    할렐루야~~하나님 감사합니다.

    빌라도가 예수님을 때려서 넣아 주겠다고 한 

    이유는 무엇인가 22절 빌라도가 세번째 말하되

    이 사람이 무슨 악한일을  하였느냐 나는 그에게서

    죽일 죄를 찾지 못하였나니 때려서 놓으리라 하니

    하나님 말씀에 비추어 성령께 점검을 받지 않는

    사람은  최악의 선택을 하고 만다

    절대기준 은 오직 예수님 세상 유혹에

    흔들리지 말고 단호하게 진리를 추구하며 

    살아 가리라  사순절 기간 거룩함을 위해

    삶애 경건을 위햐 오늘도 승리 하리라

     

  • 정은미
    11교구

    사람들의 판단에 휘둘리지 않게 하소서

    세상의 언어에 귀기울리지 않게 하소서

    제 기도가 성령의 기도가 되어 그대로 하늘나라 닿게 하소서

    오늘도 영이 깨어 은혜 충만함으로 온전히 주만 생각하게 하소서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박경희
    06교구

    여호와 하나님 

    오늘도 편안한 가운데 평안함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항존직 선거는 아버지가 하신다는 

    맘으로 여종은 기도만 하겠습니다 

    제가 손해를 보드래도 

    예수님 이라면 어찌 하실까? 를 먼저

    생각하고  결정하게 하소서

     아들 집안에 아이들 3명이 확진이

    되었습니다

    빠른  치료와 회복이  나타나게 하시고

    며느리 힘든시기 입니다

    영육 간에 강건케하소서

  • 안나현
    08교구

    하늘의 계신 우리 아버지시여~ 사리분별 못하고 사악한 자기생각을 악한 혀로 남발하는 백성들~ 장로들~ 대 제사장들~ 헤롯~ 빌라도~ 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저희가족이 사악한 생각과 혀로 남발 하지 않고 오로지 정의 와 공의로 사리 판단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항상 주님 안 에 거하는 성령충만함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오늘도 저희가족 이 누리고 있는 모든것들 주님께 감사 와 영광과 존귀를 올려 드리오며 사랑과 은혜가 가득한 우리주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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