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이재희
11교구
환난은 인내를,인내는 연단을,연단은 소망을
2022-03-22

2022년3월22일(화)

새벽말씀중에서 

"다 이르되 그러면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냐 대답하시되 너희들이 내가 그라고 말하고 있느니라"

(눅22:70)

 

지위가 높아지면 내려오기 싫고 내가 누리던 자리 빼앗기고 싶지 않는 듯 바리새인 서기관 사두개인들도 마찬가지 백성들이 자기들 보다 인자를 따르니 배가 아플 수 밖에요. 어떻게든 죄를 뒤집어 쓰여 없애야 겠다는 생각뿐 ....

저에게도 이런 바리새인의 마음이 없다고 단정할 수 없고 욕심을 꺽을 성인도 못됩니다. 매일 회개하고 성찰하고 새벽을 깨우고 비움을 다짐해도 말씀에서 멀어지면 죄성이 다가오고 가까이하면 절제를 얻음을..

예수님은 큰소리치지 않았고 저들을 향해 기도하며 구원의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사순절 고난의 길을 묵상하며 한걸음 한걸음 나아갑니다.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롬5:3-4)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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