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를 희롱하고 때리다

63.지키는 사람들이 예수를 희롱하고 때리며
64.그의 눈을 가리고 물어 이르되 선지자 노릇 하라 너를 친 자가 누구냐 하고
65.이 외에도 많은 말로 욕하더라

공회 앞에 서시다

66.날이 새매 백성의 장로들 곧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모여서 예수를 그 공회로 끌어들여
67.이르되 네가 그리스도이거든 우리에게 말하라 대답하시되 내가 말할지라도 너희가 믿지 아니할 것이요
68.내가 물어도 너희가 대답하지 아니할 것이니라
69.그러나 이제부터는 인자가 하나님의 권능의 우편에 앉아 있으리라 하시니
70.다 이르되 그러면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냐 대답하시되 너희들이 내가 그라고 말하고 있느니라
71.그들이 이르되 어찌 더 증거를 요구하리요 우리가 친히 그 입에서 들었노라 하더라

오늘의 말씀 요약

지키는 사람들이 예수님을 희롱하고 때립니다.

날이 새니 장로들이 예수님을 공회로 끌어들여 그리스도인지 묻습니다.

답해도 그들이 믿지 않을 것임을 아신 예수님은 인자가 하나님의 권능의 우편에 앉을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아들이냐는 물음에는 그들이 그렇게 말하고 있다 하십니다.


오늘의 기도

주님, 예수 그리스도를 마주하고 말씀을 직접 들으면서도 하나님 아들이신 줄 알아보지 못하는 인간의 한계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나님 뜻에 온전히 순종하시어 멸시와 천대의 십자가를 지신 주님!
죄인인 저를 위해 행하신 일에 감사하며, 주님이 구원자심을 널리 전하게 하소서.


  • 임문수
    02교구

    2022.3.22(화)
    1.멸시와 천대의 자리에서
    무력함으로 이루는 사명
    2.누가복음22:63~71
     "그러나 이제부터는 인자가 하나님의 권능의 우편에 앉아 있으리라 하시니"
    3.오늘의 말씀 요약
    지키는 사람들이 예수님을 희롱하고 때립니다. 날이 새니 장로들이 예수님을 공회로 끌어들여 그리스도인지 묻습니다. 답해도 그들이 믿지 않을 것임을 아신 예수님은 인자가 하나님의 권능의 우편에 앉을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아들이냐는 물음에는 그들이 그렇게 말하고 있다 하십니다.
    4.오늘의 기도
    주님, 예수 그리스도를 마주하고 말씀을 직접 들으면서도 하나님 아들이신 줄 알아보지 못하는 인간의 한계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나님 뜻에 온전히 순종하시어 멸시와 천대의 십자가를 지신 주님! 죄인인 저를 위해 행하신 일에 감사하며, 주님이 구원자심을 널리 전하게 하소서.

  • 최대망
    21교구

    63.지키는 사람들이 예수를 희롱하고 때리며-세상 속에 살아가며 나의 즐거움을 위해, 육신의 편안을 위해, 내가 주인된 교만으로 인해 주님을 희롱하고 때리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주님, 용서해주시고 나의 편안과 즐거움, 교만한 것 다 버리고 십자가 지신 예수님의 길을 따라 살게 하소서.

    아멘.

  • 이정순
    11교구

    *눅22:63~71절

    *70절 다 이르되 그러면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냐 대답하시되 너희들이 내가 그라고 말하고 있느니라~하나님 아들 이냐는 물음에는 너희가 말한데로 내가 그다 라고 말씀 하시니 감사합니다**예수님은 죄인을 구원하시려는 하나님뜻에 순종 하시기위해 그분을 때리고 욕하는자들의 멸시와 천대를 묵묵히 감당하십니다 ㆍ우리의 구원은 하나님아들의 고난과 죽음이라는  값비싼 대가를 치르고  주어진것 임을 기억합니다ㆍ***주님 예수 그리스도를  마주하고말씀을 직접들으면서도하나님아들이신줄알아보지 못하는 인간의한계를 불쌍히여기소서ㆍ하나님 뜻에 온전히 순종하시어 멸시와 천대의 십자가를 지신 주님  죄인인 저를 위해 행하신 일에 감사하며  주님 구원을 감사하므로 순종하므로 구원자되신 주님을 꼭 붙잡고 가게 하소서 ~아멘

  • 박성한
    11교구

    아멘! 멸시와 천대 속에서도 십자가 사명을 다하시는 예수님을 찬송합니다. 하나님 아들이신 구원의 주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하는 인간의 어리석음을 불쌍히 여기소서. 하나님 뜻에 온전히 순종하신 주님! 죄인들을 위해 행하신 거룩한 사역에 항상 감사하며 주님의 십자가 사랑을 전하게 하소서.

  • 오상원
    10교구

    그 당시 산헤드린 공회는 낮에만 재판을 진행할 수 있고 판결을 내릴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태복음 26장이나 마가복음 14장을 보면, 예수님에 대한 심문은 진행되었고, 예수님께서 체포되신 밤에 즉시 재판을 받으신 사실을 기록하며 재판의 불법성을 암시해주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체포한 이들은 이미 귀를 막고 예수님이 그리스도인신지가 궁금해서 묻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어떻게 해서든지 정죄하고자 하는 동기로 예수님께 심문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예수님은 자신이 하나님의 우편에 앉을 것이라고 말씀하시면서 그들에게 빌미를 제공해주기까지 하십니다. 

     

    이처럼 예수님은 친히 하나님의 십자가의 길을 가야만 했던 것을 이미 아시고, 억지로 가는 것이 아니라, 자발적으로 그 길을 걸어가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과 깊은 사귐과 하나님의 뜻을 알고 그것을 경외했기 때문에, 세상의 많은 사람들 앞에 두려워하지 않고 죽음까지 마다하지 않으시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예수님께서 위로부터 오는 능력을 힘 입고 담대하게 죽음과 맞서서 싸워 나가는 모습은 오늘날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도전이 되고, 본이되심을 깨닫게 됩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 우리도 하나님의 뜻을 순종할 때에는 고난과 희생을 마땅한 것이라고 생각하는 지혜가 있어야 함을 발견하게 됩니다. 세상은 하나님의 뜻과는 정반대로 걸어가기 마련이기 때문에, 우리는 그러한 세상에서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갈 때 반드시 고난과 희생이 뒤따라옴을 인정해야 할 것입니다. 축복과 은혜가 오는 것은 당연하고, 고난과 희생은 별개의 문제이거나 그것이 나에게 오는 것을 이상히 여겨서는 안됨을 묵상하게 됩니다.

     

    하나님에 대한 두려움보다 사람들의 시선과 사람들을 더 두려워하면 주님을 버리고 도망하는 제자들과 같이, 또 예수님을 팔아넘긴 가룟유다와 같이, 또 예수님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자신만만하다가 예수님을 3번 베드로와 같이 우리도 넘어질수 있는 자임을 기억해야겠습니다.

    “주님!! 하나님을 경외하고 두려워함이 무엇보다 가장 커서 그 외에 다른 어떤 존재를 두려워하거나 그것들을 의식해서 선택하는 일이 없도록 나에게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 권용숙
    03교구

    우리를 구원 하시기 위해 고통과 고뇌의 시간을

    보내셔야만 했던 주님을 묵상합니다 .

    생명의 길이기에 좁고 협착 하지만 믿음의 경주를 다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보는 날까지 우리 그리스도와함께 선한  싸움을 싸우며 십자가의 영광을 보게하소서.아멘

     

  • 조준현
    04교구

    다 이르되 그러면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냐 대답하시되

    너희들이 내가 그라고 말하고 있느니라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하고 조롱하는 사람들

    하나님의 뜻을 따르신 예수님

    감사하며 예수님을 따르게 하소서

    아멘 

  • 이재희
    11교구

    지위가 높아지면 내려오기 싫고 내가 누리던 자리 빼앗기고 싶지 않는 듯 바리새인 서기관 사두개인들도 마찬가지 백성들이 자기들 보다 인자를 따르니 배가 아플 수 밖에요. 어떻게든 죄를 뒤집어 쓰여 없애야 겠다는 생각뿐 ....

    저에게도 이런 바리새인의 마음이 없다고 단정할 수 없고 욕심을 꺽을 성인도 못됩니다. 매일 회개하고 성찰하고 새벽을 깨우고 비움을 다짐해도 말씀에서 멀어지면 죄성이 다가오고 가까이하면 절제를 얻음을..

    예수님은 큰소리치지 않았고 저들을 향해 기도하며 구원의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사순절 고난의 길을 묵상하며 한걸음 한걸음 나아갑니다.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롬5:3-4)

  • 김선옥
    10교구

    나의 죄와 허물을 위하여 몸소 십자가의 고난을 당하신 주님의 사랑을 어찌 다 말하며~

    어찌 다 갚을 수 있을까요?

     

    하늘보좌를 버리시고 십자가를 지신 겸손과 순종의 주님을 아픈 마음으로 묵상해 봅니다

     

    감히 주님을 따르며 제자의 길을 가겠노라는 말 조차도 꺼낼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하오나 주님 흘리신 보혈의 능력 힘입어 제게 허락하신 작은 십자가라도 지고 가겠습니다 

    주님! 섬김의 도를 다하며 순종하게 하소서

     

    *성령님의 도우심과 친히 간구하심을 믿습니다    할렐루야 !~~*

  • 이은진
    13교구

    저의 언행이 주님을 핍박하는 것인가 아닌가를 분별할수 있기를 원합니다. 두려움 따위에 사로잡히는 저의 연약함을 용서하옵소서. 구원의 하나님! 오늘도 제가 하는 모든 일 가운데 함께하시고 선한 행실로 나타나게 하옵소서~!

  • 한미숙61
    09교구

    은혜가 풍성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만일 어떤 사람이 어떤 이유로 인해 '미운 털이 박힌 경우'에는 그가 무슨 일을 해도 그 미운털의 바탕 위에서 그가 판단되어지고 정죄당하기가 쉽습니다.  마치 미운 털은 그사람에게 덧씌워진 올거미같은 것이지요.

    아마도 주님은 당시의 대제사장 등등의 사람들에게 그런 '미운 털'을 지닌 존재였던 듯 합니다.

    그들의 올가미에 대처하시는 주님의 지헤--가령  눅22장 67절이하에서 네가 그리스도이거든 우리에게 말하라 대답하시되 내가 말할지라도 너희가 믿지 아니할 것이요

    68.내가 물어도 너희가 대답하지 아니할 것이니라
    69.그러나 이제부터는 인자가 하나님의 권능의 우편에 앉아 있으리라 하시니

    하고 자기를 핍박하는 자들이 스스로 인정하도록 침묵하시는 지혜 등등은, 오늘날 우리들이 살면서 억울한 일을 당해야 할 때, 처신 할 수 있는

    지혜로운 가르침으로 삼을 본이기에 충분하기때문입니다.

    주여, 우리게도 이렇듯 주님을 닮아가는 지혜를 허락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장명옥
    10교구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시기 위해 조롱과 고통을 다 참으신 예수님을 오늘 묵상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멸시와 천대를 받으시면서까지 하나님 아버지의 뜻 이루시는 예수님 모습에서 오늘 나 자신을 돌아봅니다.

    죽기까지 순종하신 예수님의 사랑과 구원의 역사를 다시 가슴에 품습니다

    아버지 뜻 이루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 오명현
    01교구

    사랑이 없으면 아무리 많은 기적을 경험해도 믿음이 자라지 않습니다. 예수님이 행하신 많은 기적을 행하고도 사랑없는 믿음을 가진 백성은 기적을 다시 요구하는데 예수님은 요나의 표적 외에는 보여줄 것이 없다고 하십니다. 진정한 메시아인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하는 이스라엘 백성을 보며 더욱 더 사랑의 심장을 가지고 예수님을 찾는 제가 되길 기도합니다. 

  • 정은미
    11교구

    세상이 악의 세상이라 해도 주님의 빛을 보는 우리들에게 그 성령의 분별력과 지혜를 주셔서 오로지 주님이 하시는 모든일에만 순종히 엎드리게 하옵소서

    때로는 이리저리 흔들리는 우리들이 아니라 주 안에 믿음과 확신으로 성령의 보호막으로 흔들림없는 삶이 되게 하소서

    주님이 진리요 생명임을 믿습니다 

    이 모든것들에 감사합니다 기쁨이 넘칩니다 당신만을 사랑합니다

  • 박재영
    12교구

    나의 묵상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은 예수님을 조롱하고 모독하며 자신들의 판결을 합리화 하려고합니다. 권능을 가지신 예수님은 마치 어린 양과 같이 아무런 능력도 나타내지 않으십니다. 아무죄 없으신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를 위해 대신 십자가 형벌을 받으시려 묵묵히 순종을 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시지만 그 구원의 사랑을 실행하시려 고난과 멸시와 천대의 길을 가십니다. 

     

    나의 기도

     

    예수님께서 어떻게 나의 죄를 사하시고 영생을 주셨는지 그 크신 사랑과 고난의 길을 날마다 생각하고 감사하지 않은 것을 회개합니다. 주님의 사랑과 희생을 생각하면 나의 삶이 다시 죄와 악습으로 돌아갈 수 없습니다. 주님의 십자가 고난을 깊이 생각하고 날마다 주님과 골고다의 길을 동행하며 숭고한 주님의 사랑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주님 오늘 하루도 닥쳐 올 여러 문제들을 잘 헤쳐나갈 수 있도록 주님께서 도와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최미선
    11교구

    할렐루야~~하나님 감사합니다

    70절 다 이르되 그러면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냐 대답하시되

    너희들아 내가 그라고 말하고 있느니라

    멸시와 천대의 자리에서 무력함으로 이루는 사명

    예수님이 조롱과 멸시를 참으신 이유는 무엇인가 

    내가 지금 누리는 구원의  은혜를 가볍게 여겨선 

    안 되는 이유는 무엇인가 진정한 사역은 십자가

    가기까지 사랑하기와 인내하기를 계속하는 것이다

    희생과 섬김의 사랑을 보이신 예수님이

    우리를 변화시키시며  우리가 믿는 하나님 사랑입니다

    날마다 자신을 깨뜨려 진리를 향해 나아가는 순례자임을

    기억해야 한다

    오늘은 전도대  개강입니다  온마음 전도를 위해

    안산제일교회 모든 성도님들 함께 해 주시길 기도

    합니다

  • 배현준
    10교구

    하나님 귀한 말씀으로 하루를 시작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사순절을 보내고 있는 제게 예수님의 십자가의 고난과 죽음이 어떤 의미인지 다시한번 생각하게 하시며 하나님 되신 예수님을 믿는 믿음 주심을 감사하게하여 주시고 나에게 구원으로 오신 예수님을 많은 사람들에게 전한는데 인색하지 않도록 저를 이끌어주세요. 복음으로 교회를 새롭게하고 세상을 이롭게 할 수 있는 저와 공동체 될 수 있도록 능력베풀어 주세요.

    오늘도 복음 전하는 삶, 남은 삶도 복음 전하는 삶을 살도록 인도해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조건희
    10교구

    허락되지 않은 자들에게 직접 눈 앞에서 보아도

    주님이신 줄 모리게하신 주님께서 죄인이 저희들에게

    보게하시고 듣게하심을 감사합니다

    구원자이신 주님을 널리 전하는 복음사역

    땅끝까지 전하게 하소서

     

  • 이화선
    03교구

    아몐 ~그놀라운 고통과사랑으로 이죄인을  구원의 은혜로 사랑하심을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이사순절 동안 그구원의 기쁨과  감격이 날마다 저의 생활속에 기득넘치게하소서~나의주님 사랑합니다  존귀와 영광  받으시옵소서

  • 박경희
    06교구

    여호와 하나님 

    죽을 수 밖에 없는  여종을 여기까지

    지켜주심 감사드립니다

    제가 걸어가는 발걸음이 사랑과  기쁨과

    화평을 가지고 가는  걸음이 되게 하시고

    주의 나라, 복음의 나라가 확장 되어가게 하소서

  • 김옥배
    11교구

    아멘.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길, 복음의 길은 순탄하지 않으며, 원망의 길을 참고 나아가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우리를 구원의 길로 이끌어 주시고, 십자가 보혈로 안아주시는 주님의 품이 있기에 그 품을 잊지 않고  그 품에 안기는 우리들의 삶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 안나현
    08교구

    하늘의 계신 우리 아버지시여~  시기와 질투 악으로 가득찬 장로들~ 서기관과 대제사장들 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아버지시여~ 죄많은 저희를 진실로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죄없는 주님을 저들이 악의 혀로 죽이고 또 죽이고 있습니다~  우리의 아버지시여~ 저희가족도 악의 혀가 되지 않도록 성령님께서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그래서 되도록 돌이키는 일이 적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저희가족 이 누리고 있는 모든것들 주님께 감사와 영광과 존귀를 올려 드리오며 사랑과 은혜가 가득한 우리주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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