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3월19일(목)

새벽말씀중에서 

"농부들이 그를 보고 서로 의논하여 이르되 이는 상속자니 죽이고 그 유산을 우리의 것으로 만들자 하고"(눅20:14)

포도원 주인인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아들을 보내 주셨는데 농부들은 자기의 소출과 권리와 누리는 소유욕에 눈이 멀어 상속자를 죽이는 화를 범합니다. 그가 없어지면 내가 포도원을 차지할 수 있다는 탐욕의 노예되지 않기를 결단합니다.

내 앞에 이익을 쫒아 신앙도 믿음도 떨구고 아무데나 타협하지 않기를 원합니다. 그 절제와 힘의 원천은 말씀과 기도임을 믿습니다. 

매주 목요일 순례자의 마음으로 각 처소에서 땅밟기를 하는 걸음을 축복하시고 한걸음이 열걸음 천걸음으로 이어질때 이 도시에 행복이 강물처럼 흐르게 될줄 확신하며 오늘도 세상속으로 걸어갑니다.

"너희로 하여금 모든 신령한 지혜와 총명에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으로 채우게 하시고"

(골1:9)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