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의 권위를 두고 말하다

1.하루는 예수께서 성전에서 백성을 가르치시며 복음을 전하실새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장로들과 함께 가까이 와서
2.말하여 이르되 당신이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는지 이 권위를 준 이가 누구인지 우리에게 말하라
3.대답하여 이르시되 나도 한 말을 너희에게 물으리니 내게 말하라
4.요한의 세례가 하늘로부터냐 사람으로부터냐

5.그들이 서로 의논하여 이르되 만일 하늘로부터라 하면 어찌하여 그를 믿지 아니하였느냐 할 것이요
6.만일 사람으로부터라 하면 백성이 요한을 선지자로 인정하니 그들이 다 우리를 돌로 칠 것이라 하고
7.대답하되 어디로부터인지 알지 못하노라 하니
8.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도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는지 너희에게 이르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오늘의 말씀 요약

종교 지도자들이 성전에서 복음을 전하시는 예수님께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는지 묻습니다.

이에 예수님은 요한의 세례가 하늘로부터 왔는지, 사람으로부터 왔는지 되물으십니다.

그들이 서로 의논하다가 알지 못한다고 하자, 예수님도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는지 답하지 않겠다고 하십니다.


오늘의 기도

주님, 제 기준과 판단과 이익에 사로잡히면 살아 계신 주님을 경험하지 못하는 불쌍한 인생이 될 수밖에 없음을 깨닫습니다.
사람들의 인정과 반응에 민감했던 저를 용서하소서.
대적과 죽음의 위협에도 묵묵히 말씀을 가르치고 복음을 전하셨던 주님을 본받게 하소서.


  • 임문수
    02교구

    2022.3.9(수)
    1.권위에 대한 불신과
    간사한 답변
    2.누가복음20:1~8
    "하루는 예수께서 성전에서 백성을 가르치시며 복음을 전하실새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장로들과 함께 가까이 와서"
    3.오늘의 말씀 요약
    종교 지도자들이 성전에서 복음을 전하시는 예수님께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는지 묻습니다. 이에 예수님은 요한의 세례가 하늘로부터 왔는지, 사람으로부터 왔는지 되물으십니다. 그들이 서로 의논하다가 알지 못한다고 하자, 예수님도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는지 답하지 않겠다고 하십니다.
    4.오늘의 기도
    주님, 제 기준과 판단과 이익에 사로잡히면 살아 계신 주님을 경험하지 못하는 불쌍한 인생이 될 수밖에 없음을 깨닫습니다. 사람들의 인정과 반응에 민감했던 저를 용서하소서. 대적과 죽음의 위협에도 묵묵히 말씀을 가르치고 복음을 전하셨던 주님을 본받게 하소서.

  • 박성한
    11교구

    아멘! 구원의 주이시요,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을 찬송합니다. 인생의 판단과 기준과 이익을 앞세워 주님을 부인했던 어리석음과 교만을 회개합니다. 세상의 시선과 사람들의 인정과 반응에 흔들리지 않고 오직 주님께 순종하게 하소서. 대적과 죽음의 위협에도 묵묵히 하나님 말씀을 가르치고 복음을 전하셨던 주님을 본받게 하소서.

  • 이화선
    03교구

    4요한의 세례가 하늘로 부터냐 사람으로부터냐

    아멘

    주님!나의 무지함으로 주신말씀을 복음을 회피하는 일이결코 일어나지않게 하소서 생각의 지경을더높고멀리넓히는 모습으로 나아가게하시고 진정한 권위의 가치는 하나님으로부터 주어진다는것을 깨달아알게하신은혜 감사드립니다 빛되신 주님을 신뢰함으로 믿으며 굳건히 따르는 은혜을베풀어 주시고 아직도 주님을 알지못하고 방황하는 지체들과 가족 형제  자매들의 영혼을 고치시고 살피사 구원의  역사을 이루어주소서

  • 김유빈
    05교구

    내가 사람에게 좋게하랴 하나님께 좋게하랴

    외식하는 신앙이 되지 않으며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고 하나님께 인정받는 참 제자가 되게 하옵소서 

     

  • 이정순
    11교구

    *눅20:1~8절

    1.하루는 예수께서 성전에서 백성을 가르치시며 복음을 전할새  ~종교지도자들은 기득권과 종교적 틀에 갇혀 예수님을 통해 성취될 하나님뜻을  알지 못했습니다ㆍ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 권위로서 사역하십니다 ㆍ그들은 세례 요한이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소리 라는 사실을 몰랐고 그가 길을 준비한 분이 예수그리스도신줄 몰랐습니다 영적무지는 회피와 변명을 낳고 결국 멸망으로 항합니다ㆍ ***주님 저도 제 기준과 판단과 이익에 사로잡히면  살아계신 주님을 경험하진 못 한 불쌍한 영혼이 되지 않게하소서 ~영적나태함ㆍ무기력으로 영적무지한 사람이 아닌지 볼수있는 영적눈이 띄게하소서~오늘은 대통령선거 입니다ㆍ주님 지혜가 필요합니다 주님의 영적권위를 인정하는 지도자가 뽑히게하소서~~아멘

  • 조준현
    04교구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도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는지

    너희에게 이르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의 권위로 계시나 조용히 계시더라

    아멘

  • 오상원
    10교구

    예수님은 성전 정화 사건을 통해 본질에서 크게 벗어난 신앙과 삶의 형태에 대해서 비판하셨습니다. 성전이 성전 답지 못하고, 예루살렘이라는 지역이 “평화의 터(도시)”라는 이름 값을 못하고, 영적인 지도자가 영적으로 무지하고 타락한 것을 책망하셨습니다. 그리고 오늘 본문 1절은 예수님께서 성전에서 백성을 가르치시고 복음을 전하신다는 말로 본문이 시작됩니다. 

     

    그러자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장로들과 함께 예수님께 도데체 당신은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는지, 그리고 누가 이러한 권위를 주었는지 묻습니다. 사실 대제사장, 서기관, 장로들은 산헤드린 구성원으로 특권층에 해당되었습니다. 그러니 그들의 눈으로 볼 때 예수님은 정식 랍비 교육을 받은 것도 아니고, 제사장 혈통도 아니었기 때문에 문제를 제기한 것입니다. 

     

    이에 대해 예수님은 직접 그들을 논리로 맞서지 않고 되묻는 방식으로 대답을 하십니다. 요한의 세례가 하늘로부터 온것인지 사람으로부터 온것인지를 묻자, 그들은 질문에 선뜻 대답하지 못하고 머뭇거리다가 모른다고 대답해 버립니다. 

     

    사실 이들은 예수님의 진리와 복음에 대해서는 전혀 관심이 없고, 오로지 자기들의 체면과 권리와 이득만을 챙기는데에만 관심이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되묻는 형식으로 질문이 올 때 그것을 통해 죄를 인정하거나, 그분의 말씀앞에 순복하기보다는, 자기 주장을 억지로 합리화하거나 덮어버리는 방식을 택한 것입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우리 삶 속에서도 하나님께 기도함으로써 어떤 것을 요구할 때, 기도중에 마치 되묻는 질문처럼 무언가 돌아보게 하시는 상황들을 종종 겪곤 합니다. 또, 교회 리더로서 어떤 것을 결정하고자 할 때, 마치 되묻는 질문처럼 내가 생각하지 못하고 소외된 사람들이나 외면했던 상황들이 생각나서 선택을 주저하거나 머뭇거릴 때가 종종 있었습니다.

     

    그러할 때 하나님께서 나에게 부여해주신 직분과 리더의 위치는 특권층처럼 나만 누리라고 주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올바른 청지기로서 지혜로운 선택을 해서 하나의 선택으로 좋은 영적인 열매를 맺으라고 주신 것임을 다시금 기억하게 되었습니다. 나에게 자격이 조금이라도 있다고 생각하는 즉시, 내 목소리가 높아지며 급기야 주인의 소유권조차 침탈하게 될 것이라는 사실을 잊지 않고 기억해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우리 안에 “자기 합리화”가 적은 사람일수록 믿음이 더 빨리 자라고, 믿음이 더 성숙해지며 믿음이 더 진실해질 것입니다. 그러나 만약 내 삶 속에 지금 “자기 합리화”가 많아지고 있다면, 모순된 상황은 잘 모면하고 있을지는 모르나, 나의 믿음은 자라지 못하고 믿음이 왜곡되며 믿음에 거짓이 많아지게 될 것입니다. “주님! 매 순간 순간 선택에 지혜가 있게 하시고, 자기 합리화에 익숙해지지 않고, 겸손하게 나의 잘못과 허물을 주님께 고백하는 삶이 되게 하소서”

  • 최미선
    11교구

    할렐루야~~하나님 감사합니다 

    4절 요한이 세례가 하늘로부터나 사람으러 부터냐

    예수님이 예수님을 중언했기 때문에 그에 대한

    평가는 예수님에 대한 평가로 이어집니다 

    진정한 권위와 가치는 자기 힘으로 만드는것이

    아나라 하나님으로뷰토 주어지는 것이다 

    오눌 아 하루 24사간 지나며 댜한만국 자도자가

    누구인지 알수 있다 대한민국 국민으로 한포하여

    하나님이 기쁨이 될 자도자를 세워지길 기도합니다

  • 정은미
    11교구

    우리의 마음까지 속속이 아시는 하나님

    사람 세상이 중심이 아니라 영의세계 하나님이 중심이 되는 삶을 삽니다 주께만 의지하고 엎드립니다 

    묵묵히 행하시고  들으시는 우리 하나님 닮아가는 제가 되겠습니다 순종하는 믿음으로 거듭나겠습니다

    안개가 자욱한 저의 영을 빛으로 밝혀주시고 안개를 거둬주옵소서 악한 세력으로부터  보호막을 쳐주소서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주여♡

  • 이재희
    11교구

    구약 시대 마지막 선지자인 세례요한을 유대 지도자들은 하늘로 부터 온자인지 사꾼으로 등장한자 인지 고민하지 않고 예수님을 만나니 하나님이 오래전부터 많은 선지자를 통해 너희를 구원할 메시아를 보낼테니 준비하라 하였거늘 방종으로 유대 종교 지도자들은 지위와 권력 탐욕에 물들어 예수님을 인정하지 않고 있음을 보며 저도 저들처럼 정욕에 눈먼자되면 어쩌나 돌아봅니다. 사순절 고난의 길을 묵묵히 걸어가시는 주님 발자취를 기억하며 말씀으로 깨우치고 기도로 하늘의 뜻을 구하며 영적 부유함으로 감사하며 세상속으로 나아갑니다.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너희는 평강을 위하여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너희는 또한 감사하는 자가 되라"(골3:15)

  • 김선옥
    10교구

    나의 나 된것은 오직 주님의 은혜입니다

    나의 모든 미련과 연약을 미리 아시고 지금까지 인도하시는 주님의 자비하심을 감사합니다

    직분을 감당 할때에도 앞서지 않고 조용히 기도로 주님께 아뢰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온유한 성품 본받아 거룩하신 자녀로 세상을 섬기는 겸손한 제자로 따르게 하옵소서

     

    *아버지! 오늘은 이 나라의 지도자를 세우는 날 입니다 아버지께서 주관하시고 역사 하옵소서 *

  • 권용숙
    03교구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도 무슨 권위로 이런일을 하는지

    너희에게 이르지 아니 하시느니라.

    만왕의 왕 주님을 전폭 신뢰 하고 의지합니다

    주님의 마음 본받아 겸손히 따르게 하옵소서 

    험악한 세상 이길힘 하늘로 부터 임함이로다

    주께서 주시는 평강을 누리며 살게하옵소서 

  • 오명현
    01교구

    권위를 두고 싸우는 대제사장, 서기관, 장로들은 백성 위에 군림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자기들의 권위를 위협하는 사람을 적으로 삼아 제거하려고 합니다. 세상을 구원하러 오신 주님을 몰라보는 장님같은 영적인 눈에서 벗어나게 하시고 오직 예수님만을 믿고 

    신뢰하는 제가 되길 기도합니다. 

  • 한미숙61
    09교구

    은혜가 충만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사람들은 자신에게 약간의 권세나 지위, 주어진 역할이 공동체 내에서 어떠한 비중이라도 갖게되면, 그걸 나보다 약할 듯 해보이는 이들에게 마구 휘두르며 과시하려들지요. 두 사람 이상만 모이면 말입니다. '내가 너보다 낫다.'는 판단은 자신도 하나님께 탕감 받은 자인 것과는 상관없이 상대를 눈으로 보고 판단하는 교만의 오류를 범하곤 합니다.

    내가 가장 많이 범하는 오류이면서도 또한 그를 벗어나지 못함을 불쌍히 여기사 주님의 침묵하심과 참으심을 기억하고 따라가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안나현
    08교구

    하늘의 계신 우리 아버지시여~  어리석은 바리새인과 장로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성령으로 잉태되어 하늘로 오신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하였나이다~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우리의 주님~  남편이  하고 있는 일을 끝까지 인내하며 잘 감당해 나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온유한 성품으로 바꾸어 주시옵소서~

    또한 대한민국의 대통령 을 경제지식이 튼튼한 대통령으로 뽑힐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그래서 다방면으로 어려운 우리나라를 안정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저희가족 이 누리고 있는 모든것들 주님께 감사 드리오며 사랑과 은혜가 가득한 우리주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기도 드립니다~

  • 조건희
    10교구

    때로 주님보다 사람의식하고 주님보다

    눈에 보이는 사람의 체면을 더 중하게 생각하고

    행하던 일이 얼마일런지?

    겸손히 회개하는 마음으로 주님앞에

    설 수 있기를 다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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