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2월21일(월)

새벽말씀중에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전에 청하였던 그 사람들은 하나도 내 잔치를 맛보지 못하리라 하였다 하시니라"(눅14:24)

"전에 청하였던 그 사람들" 오늘 이 말씀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청년때 일입니다. 청년부 주일학교 CCC 여러 사역을 도맡아 즐겁게 일할때가 있었는데 어느날 그 사역을 멈추었습니다. 내안에 기쁨은 없고 일이라 여겨서 였는지 모릅니다.

왜 그랬을까 되돌아 보니 성경을 신뢰하지 않았고 신화로만 여겨 겉돌기만 했던 신앙으로 은혜를 모르니 신앙의 뿌리가 지탱하지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여러해 방황하며 떠돌다 이제 말씀과 기도에 푹빠져 살면서 모든것이 말씀안에 진리가 있음을 깊이 깨닫습니다. "잔치를 맛보지 못하리라" 이 말씀이 정신을 확 깨우는 아침입니다.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행20:24)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