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이재희
11교구
마음의 묵상이 열납되기를 원합니다
2022-02-17
2022년2월17일(목)
새벽말씀중에서
"이후에 만일 열매가 열면 좋거니와 그렇지 않으면 찍어버리소서 하였다 하시니라"(눅13:9)
하나님의 뜻을 저버리고 내뜻에 의지하며 사는 유대인들에게 갈릴리 사람의 죽음과 실로암 망대에서 치어죽은 사고를 보며 저들이 죄가 많아서가 아니라 누구든지 회개와 구원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음을 얻으라 하시고 무화가나무 비유로 아무리 복음을 전하고 기도의 씨앗을 뿌려도 열매가 없다 중단하지 말고 끝까지 복음을 전하고 기도의 씨를 뿌릴때 언젠가 싹이 트고 꽃이 피고 열매가 맺게됨을 믿습니다.
60년 새벽기도의 불씨가 삶이 지치고 힘겨울때 살아가는 힘의 원천임을 믿습니다. 새벽예배 회복을 이루실 주님 의지하며 오늘도 나아갑니다.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속자이신 여호와여 내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님 앞에 열납되기를 원하나이다"
(시19:14)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