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새인과 율법교사

37.예수께서 말씀하실 때에 한 바리새인이 자기와 함께 점심 잡수시기를 청하므로 들어가 앉으셨더니
38.잡수시기 전에 손 씻지 아니하심을 그 바리새인이 보고 이상히 여기는지라
39.주께서 이르시되 너희 바리새인은 지금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나 너희 속에는 탐욕과 악독이 가득하도다
40.어리석은 자들아 겉을 만드신 이가 속도 만들지 아니하셨느냐
41.그러나 그 안에 있는 것으로 구제하라 그리하면 모든 것이 너희에게 깨끗하리라
42.화 있을진저 너희 바리새인이여 너희가 박하와 운향과 모든 채소의 십일조는 드리되 공의와 하나님께 대한 사랑은 버리는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43.화 있을진저 너희 바리새인이여 너희가 회당의 높은 자리와 시장에서 문안 받는 것을 기뻐하는도다
44.화 있을진저 너희여 너희는 평토장한 무덤 같아서 그 위를 밟는 사람이 알지 못하느니라

45.한 율법교사가 예수께 대답하여 이르되 선생님 이렇게 말씀하시니 우리까지 모욕하심이니이다
46.이르시되 화 있을진저 또 너희 율법교사여 지기 어려운 짐을 사람에게 지우고 너희는 한 손가락도 이 짐에 대지 않는도다
47.화 있을진저 너희는 선지자들의 무덤을 만드는도다 그들을 죽인 자도 너희 조상들이로다
48.이와 같이 그들은 죽이고 너희는 무덤을 만드니 너희가 너희 조상의 행한 일에 증인이 되어 옳게 여기는도다
49.그러므로 하나님의 지혜가 일렀으되 내가 선지자와 사도들을 그들에게 보내리니 그 중에서 더러는 죽이며 또 박해하리라 하였느니라
50.창세 이후로 흘린 모든 선지자의 피를 이 세대가 담당하되
51.곧 아벨의 피로부터 제단과 성전 사이에서 죽임을 당한 사가랴의 피까지 하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과연 이 세대가 담당하리라
52.화 있을진저 너희 율법교사여 너희가 지식의 열쇠를 가져가서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또 들어가고자 하는 자도 막았느니라 하시니라
53.거기서 나오실 때에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거세게 달려들어 여러 가지 일을 따져 묻고
54.그 입에서 나오는 말을 책잡고자 하여 노리고 있더라

오늘의 말씀 요약

예수님이 식사 전에 손을 씻지 않으시자, 초대한 바리새인이 이상하게 여깁니다.

겉은 깨끗이 하나 속은 탐욕과 악독이 가득하다며, 예수님은 바리새인들의 위선을 꾸짖으십니다.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하게 백성을 막는 율법 교사를 예수님이 책망하시자, 그들은 예수님을 책잡고자 노립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겉모양을 치장하는 데 힘을 쓰느라 속사람을 꿰뚫어 보시는 하나님의 눈빛을 외면했던 제 모습을 고백합니다.
탐욕과 교만으로 뒤엉킨 제 마음을 정결하고 겸손하게 바꿔 주소서.
듣고 배운 대로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고, 그 말씀을 살아 내도록 제 삶을 이끄소서.


  • 임문수
    02교구

    2022.2.11(금)
    1.위선과 왜곡의 삶에는 긍휼이 없습니다
    2.누가복음11:37~54
    "어리석은 자들아 겉을 만드신 이가 속도 만들지 아니하셨느냐"
    3.오늘의 말씀 요약
    예수님이 식사 전에 손을 씻지 않으시자, 초대한 바리새인이 이상하게 여깁니다. 겉은 깨끗이 하나 속은 탐욕과 악독이 가득하다며, 예수님은 바리새인들의 위선을 꾸짖으십니다.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하게 백성을 막는 율법 교사를 예수님이 책망하시자, 그들은 예수님을 책잡고자 노립니다.
    4.오늘의 기도
    하나님, 겉모양을 치장하는 데 힘을 쓰느라 속사람을 꿰뚫어 보시는 하나님의 눈빛을 외면했던 제 모습을 고백합니다. 탐욕과 교만으로 뒤엉킨 제 마음을 정결하고 겸손하게 바꿔 주소서. 듣고 배운 대로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고, 그 말씀을 살아 내도록 제 삶을 이끄소서.

  • 최미선
    11교구

    할렐루야~~하나님 감사 합니다42절 화 있을진저 

    너희 바리새인이여 너희가 박하와 운향과 모든 

    채소의 십일조는 드리되 공의와 하나님깨

    대한 사랑은 버리는도다 그러나 이것도 향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누군가에게 선물을 전할때 선물을 주고 받는 

    포장지가 중요하지않다 그 속안에 내용물아 중요한것 처럼

    주일 성경책 들고 예배 드리려 가는 그 모습이 중요함이

    아나라 하나님과 인격적인 만남과 삶에 행함도 매우

    중요함을 느낄수 있다 위선과 왜곡의 삶을  긍휼히

    여기시고 사랑함으로 용서와 자비를 구해 봅니다

    우리 안산제일교회 모든성도들에   겸손함과 십자가

    사랑으로 교회를새롭게 새상을 이롭게 도시의영성

    날마다 천국잔치가 펼쳐지는 교회되길 기도합니다

    4월에 항존직 선거와 60주년 기념 사역을 위해

    대한 학교 중보가도 잘 이루어질수 있도록 깨어서

    기도합니다

     

  • 박성한
    11교구

    아멘! 주님, 말씀의 은혜로 삶을 돌아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겉과 속을 함께 보시는 주님 앞에서 위선적인 모습을 회개합니다. 탐욕과 교만으로 뒤엉킨 마음을 정결하고 겸손하게 바꿔 주소서. 주님 말씀에 순종하여 온전히 말씀대로 살게 하소서.

     
  • 최유경
    01교구

     잭잡고자하여 노리고 있더라

    책잡고자하여 노리고 사는 삶이 아니라 말씀에 촛점을 맞추고 그 말씀따라 살게 하소서

     

     

  • 이영미
    11교구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 앞에 늘 정결한 마음으로 말씀에 순종하고 인정받는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겸손함과 섬김으로 서로를 위로하고 격려하며 사랑하는 공동체를 위해 기도합니다

  • 최대망
    21교구

    위선의 삶이 아닌 진정으로 하나님께 예배드리며 예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 오상원
    10교구

       오늘 본문에서 바리새인들은 예수님께서 손을 씻지 않고 식사하시는 것을 보고 깜짝 놀라며 이상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당시 유대인들은 손을 씻지 않고 식사하는 것은 이방인들이나 하는 행동이라고 간주했기 때문에,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던 예수님이 당연히 이런 사실을 알았으리나 그들은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외적인 정결에만 신경을 쓰고, 내적인 정결인 자비와 긍휼의 실천에는 무관심했던 그들의 행위를 비판하고 계십니다. 

     

      오늘 본문 42-44절까지는 예수님께서 바리새인들을 향해서 세가지 화를 선포하셨고, 45-54절까지에서는 율법교사들을 향해서 세가지 화를 선포하셨습니다. 이들을 향한 예수님의 화선포의 공통점은 지금 이들이 외적인 경건에만 신경쓰고 경건한 척하지만, 실제로는 얼마나 탐욕스럽고 악하고 위선적인지를 지적하신 것입니다. 

     

     특별히 눈에 뜨는 구절이 있었는데요. 그것은 44절에 예수님께서 바리새인들을 향해 “너희는 평토장한 무덤 같다”고 비판하신 말씀입니다. ‘평토장한 무덤’이라는 것을 새번역과 공동번역으로 살펴보니, 공통적으로 “드러나지 않게 만든 무덤”이라고 번역하고 있습니다. 좀 더 깊이 이해하고자 주석을 찾아보니, 평토장한 무덤은 겉은 전혀 무덤같지 않아서 많은 사람들이 그곳을 아무렇지 않게 지나다니나, 실상은 그 안에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으로 가득찬 무덤을 의미합니다. 누가복음 11장과 평행본문인 마태복음 23절에서는 우리가 흔히 들은 ‘회칠한 무덤’이라고 말씀합니다. 

     

      즉, 예수님의 눈에 바리새인의 삶은 “마치 그럴싸해 보이지만 그 속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썩은 것이 가득 차 있는 회칠한 무덤, 평토장한 무덤같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 무덤과 같은 바리새인들을 가까이 하면 할수록 사람들은 부지불식간에 부정해지고, 본질과 어긋난 율법주의적 전통으로 사람들의 삶을 옭아맸던 것입니다. 

     

      이것은 바리새인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오늘날 죄된 본성을 가지고 살아가는 우리의 삶 속에서도 얼마든지 나타날 수 있는 문제임을 깨닫습니다. 하나님이 보시는 것보다 사람의 시선을 의식해서, 내 진정한 본심은 원하지 않는데, 겉으로면 원하는 척 어떤 일을 할 때가 많곤 합니다. 외부에서 어떤 행위나, 행동, 말들을 통해서 나의 내면이 이정도임을 삶들에게 과시하거나 드러내려는 본성이 얼마든지 찾아오는 것을 삶 속에서 경험합니다. 그러나 올바른 신앙생활의 방향은 “밖에서 안으로”가 아닌 “내면에서 외면으로” 향하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지금 내 삶에서도 겉은 아무렇지 않게 사람들이 가까이 오고, 별 문제 없다 생각하고 넘어가지만, 실상 내 내면의 상태에서는 평토장한 무덤, 회칠한 무덤과 같이 악한 마음과 생각, 악한 말들은 없는지 돌아보는 하루가 되길 원합니다. 

     

    “주님!! 우리는 주님의 은혜없이는 너무나 약하고 불완전한 존재입니다. 우리가 쉼을 원할 때, 그것이 나태함이나 게으름으로 빠지지 않게 붙들어 주시고, 우리가 어떠한 열심과 열정이 있을 때 그것이 나의 의나 나의 자랑으로 나아가지 않도록 성령님 우리를 제어하여 주옵소서.”

  • 김유빈
    05교구

    겉과 속이 다르지 않은 진실함으로 왜곡되이 바라보지 않는 정결한 시선으로 공의와 소신을 잃지 않으며 내면의 영성을 더욱 깊이 쌓아가는 참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옵소서

  • 김선옥
    10교구

    십일조는 드리되 공의와 하나님께 대한 사랑은 버리는도다

     

    새벽에 주신 말씀앞에 자신을 들여다 봅니다

    예배 드릴때 마다 과연 아버지께서 받으시기에 합당한 예배였을까? 

    가식없는 생활상으로 복음을 전하고는 있는가?

     

    자신의 잣대로 상대방을 평가하고~

    분노로 얼룩진 자아를 찾았습니다  자비하신 주님의 긍휼로 내 영을 정직하게 씻어주소서

     

    말씀을 왜곡하지 않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선대하는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주님! 함께 하소서!~~

  • 조준현
    04교구

    화 있을진저 너희 바리새인이여

    화 있을진저 너희 율법교사여

    우리가 바리새인과 율법교사의 눈과 입이 되지않게 하소서

    아멘

  • 이재희
    11교구

    예수께서 어느 율법학자 바리새인과 식사중에 손을 씻지 않고 드시는 예수님을 놀라움과 이상히 여기는 것을 보시고는 직격탄을.. 

    그릇의 겉은 깨끗하나 속은 탐욕과 악독으로 가득하다 하십니다.

     

    저도 왠지 찔림과 양심의 가책을 고백합니다. 말과 입술로만 착한척 겸손한척 가식으로 일삼지 않았는지 또한번 회개합니다. 

    로마서 13장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다 이 말씀이 메시아 예수그리스도를 이땅에 보내신 하나님의 큰 그림임을 깨닫습니다.

    원수와 이웃을 사랑하라. 참그리스도인의 본분이라 믿고 여호와를 송축하며 오늘도 세상속으로 나아갑니다.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하게 하사 네 청춘을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

    (시103:5)

  • 장명옥
    10교구

    아멘 

    영육이 강건함으로 오직 주께 감사하며

    영광 올려드리기를 원합니다

    믿음으로 나아가는 길에 악한사단마귀 접근하지 못하게 하옵소서~^^

  • 한미숙61
    09교구

    은혜가 가득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내가 살아가는 동안에 외식하는 일은 없었나하고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주시어 감사합니다.

    오늘도 함께하시고 나의 생각과 세 치 혀를 주관하여주시사 이들로 인해

    범죄하지 아니하도록 인도하여주옵소서. 몸에서 밖으로 나오는 것은 마음에서 나오매 더욱 더럽다고

    말씀하신 주님, 내게도 주의 마음을 허락하시사 몸 밖으로 나오는 것들도 깨끗함을 입게 하소서.

    오늘도 주의 자녀로 살 길 원하옵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박재영
    12교구

    교만과 오만을 버리고 예수님의 중심

     
    나의 묵상

     

    예수님께서 바리새인의 점심식사 초대에 참석하실 때에 손을 씻지 않으셨습니다. 바리새인들은 예수님께서 관행을 지키지 않는 것을 이상하게 생각하였습니다. 이를 아신 예수님은 바리새인들이 겉은 십일조를 드리고 바르게 행동하는 것 같으나 그 속에는 오히력 탐욕과 높은 자리를 즐기는 것을 비판하십니다.

     

    한 율법교사에게는 그들이 율법기술을 사용하여 사람들의 구원의 길을 어렵게 하고 지식의 열쇠를 독점하여 가지도 못 하게 하는 것을 비판하십니다.

     

    바리새인이나 율법교사는 사회적인 지위와 권력을 사용하여 자신들의 기득권을 누리며 다른 사람들, 자기보다 낮은 사람들을 비판하고 자신들의 이너서클에 접근하지 못 하도록 하였습니다. 하나님을 섬긴다고 하였지만 오히려 오만하고 교만하여 자신들의 잘 못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교만과 오만은 작고 힘없는 자들이 진정으로 믿고 순종으로 열심을 내려 하지만 그들을 배척하고 무시하며 약점을 드러낼 뿐, 긍휼과 자비로 인도하거나 함께 하지 않으려 합니다. 나에게도 이런 악독함이 없는 지 살피고, 오직 그리스도의 선한 마음과 긍휼로 사랑을 실천해야 하겠습니다.

     

    회개의 기도

     

    예수님께서 지극 작은 자를 영접하고 대접하는 것이 곧 당신에게 한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내 속의 바리새인과 같은 교만과 오만함으로 한생명을 외모로 판단하고 평가하였던 과오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그 사람의 중심에 하나님과 함께 하려는 소망과 주님의 동행하신 것을 보아 선악을 분별하게 하여 주옵소서.

     

    도전과 소망의 기도

    진리의 말씀으로 지혜롭게 하여 주시며, 사람속에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영을 보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영적인 사람, 순종의 사람으로 분별하게 하시고 외모의 지위, 학력, 물질로서 상하를 나누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않도록 하여 주옵소서.

     

    감사의 기도

    오늘 하루도 경건과 거룩 가운데 시작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누구와 대화를 하고 관계형성을 하든지 영의 생명을 구원하고자 하는 간절함으로 행하게 하옵시며, 주님 앞에 절제와 인내의 모습으로 일과가 마무리될 수 있도록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정연경
    03교구

    주님....

    어두운 눈을 열어 주의 빛을 보여주시고

    기적만을 바라는 삶이 아니라
    기적을 만드는 이가 되는 가정되길 기도합니다.
    코로나로 하루하루가 조심스럽고 어렵지만,
    그 안에서 느낄 수 있는 감사가 있어 평안합니다.
    주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정은미
    11교구

    아멘~♡ 쓴글이 지워졌지만 주님은 아시지요♡

    모든일 주께 감사! 주의 말씀대로 살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우리주님

  • 오명현
    01교구

    어느 대학교수의 '사랑없는 정의는 살인면허'라는 글이 생각납니다. 사랑이 없으면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고전 13:1). 토스토엡스키의 '죄와벌'에 어느 청년이 고리대금업자인 할머니의 돈을 빼앗아 동생을 돕는 것이 정의라고 생각합니다. 사랑있는 신앙생활을 

    하는 제가 되길 기도합니다.  

  • 이정순
    11교구

    *눅 11:37~54절

    *39절 주께서 이르시되 너희바리새인은 지금 잔과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나 너희속에는 탐욕과악독이 가득하도다~제안에 탐욕과 악독이 가득한 죄인임을     회개합니다ㆍ탐욕과교만으로뒤엉킨제 속사람을 정결케하시고 하나님은 우리의 머리털까지 세 신 하나님이시라는걸 인식하고 사는삶 되게하소서~우리가 매일기도와 말씀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야하는 이유는 그분의 빛을받아 우리의  죄성과 매일싸움을   감당할 힘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ㆍ우리안에 날마다 속사람 강건 하길 훈련합니다~죄와 싸움에서 승리하기 때문입니다ㆍ 그렇게 능히 이길힘 을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아멘

  • 배현준
    10교구

    하나님 귀한 말씀으로 오늘도 시작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 은혜 아니면 살아갈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제가 살아가면서 그리스도인으로서 부끄럽지 않았는지,

    당당했는지, 교만하지 않았는지, 목이 뻣뻣하지 않았는지, 타인을 함부로 나의 잣대로 평가하지 않았는지, 말씀은 머리로만 이해하고 믿음 없는 행동을 하지 않았는지, 하나님께 조차 타협하지 않았는지, 예배드리면서 하나님께 집중하기보다 내 모습에 집중하지 않았는지, 구제의 손길보다 번드르한말이 앞서지 않았는지 생각해보면 하나님 앞에 바로 서기 힘든 외식함이 제 안에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교만과 위선 외식함을 버리게하여 주시사 예수님 닮아가는 참 그리스도인의 삶을 행동으로 살도록 저를 살펴주시고 지켜주시길 기도하오니 응답해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조건희
    10교구

    나의 지난날의 삶을 뒤돌아 볼때 주님중심으로

    행한것보다 사람에 대한 체면이 더 앞서지 않았나?

    나보다 나를 더 잘아시는 주님 지난날의 나의 모든

    허물을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나의힘이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님을 사랑합니다

    이후로 성령님께서 나와함께 동행하여 주셔서

    주님의 제자의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아   멘

     

  • 김영숙
    11교구

    아멘

    겉모양만 치장 하는데 힘쓰지 말고 속사람이 항상 새롭게 거듭나며 겸손하며 말씀에 순종하는 하루가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 권용숙
    03교구

    주님 말씀에서 벗어나 왜곡된 삶을 살고있지는  않는지 오늘 말씀을 통하여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나의 중심을 달아 보시는 주님 앞에 부끄럽지 않토록

    순간 순간 깨닫게 합소서

     

  • 황정애
    05교구

    예수님께서 식사전에 손을 씻지 않으시자 한바리새인이 이상히 여기는지라 주께서 이르시되 너희

    바리새인은 지금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나 너희 속에는 탐욕과 악독이 가득하도다...

     

    예수님은 바리새인의 위선을 꾸짖으신다...

     

    예수님께서 나를 꾸짖으신다...

     

    나도 종종 바리새인처럼 겉모습만보고 어떤사람에 대해 이야기한적이 있다.

    나도모르게 그런나의 모습을 보며 회개하며 기도한다.

    내기준으로 내생각으로 내경험으로 남을 판단하거나 정죄하지 않는 죄를 범하지 않도록 날마다 모든일에 더 조심해야 되겠다.

     

    주님!겉모습으로 남을 판단하거나 정죄하는 범죄를 저지르지 않도록 도와주시고 반복적으로 죄를 범하지 않도록 매일 큐티하며 기도하며 죄와 싸워 승리 하게 하소서!

    나와 내가족이 소중하듯 다른사람들도 소중하다는것을 잊지 않게 하시고 함부로 말하거나 함부로 대하지 않도록 주님 제 삶을 인도하여 주소서!

  • 김숙희
    11교구

    주님을 찬양합니다

    항상 우리 중심을 감찰하시는 주님

    말씀으로 겸손하며 교만과 탐욕으로

    물들지 않도록 깨닫게 하시고

    주님의 영으로 붙드소서

    말씀을 읽고 가까이 하는삶

    말씀의 능력으로 살아내는 진실한

    행함있는 사랑.

    늘 회개하며 자신을 돌아보게 하소서

    우리안에 겉과 속사람의 죄성과 싸우게

    함을 고백합니다

    경건한 훈련과 모든 헌신과 행위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행하여지길 소망하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박경희
    06교구

    여호와 하나님 

    제 잣대로 판단하는 교만을 버리게 하소서

    말씀  붙잡고 기도하게 하소서

    오늘 세무소 처리중 만남의 축복으로

    빠른 길을 열어주심애 감사드립니다

    끝까지 잘 마무리 되어지도록

    은혜내려주소서

  • 김인수
    05교구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새로운 새 마음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힘을 주시고 지혜를 주시고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 마음의 눈으로 열어 주셨습니다. 

    주신 그 마음 주님의 나라를 위해 살아갈 수 있게 

    인도하여 주셔서 매일 담대함으로 주님이 주신 일을 할 수 있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조그마한 하늘 지식이나마 전할 수 있는 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 정옥섭
    03교구

    정결하고 겸손한 삶 살도록 도와 주소서 말씀에 순종하며 살도록 은혜 사모합니다 충만으로 채워 주소서 주님과 함께 동행하며 살게하소서 임마누엘

  • 김옥배
    11교구

    아멘.

    하나님 겉과 속이 다 똑 같은 마음을 갖게 하셔서 가식이나, 탐욕에 물들지 않게 제 마음을 정결하고, 겸손이 먼저 앞서는 그런 자녀로 살게 하여주시옵소서.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아름다운 삶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 한춘경
    05교구

    아멘.

    "너희는 평토장한 무덤 같아서 그 위를 밟는 사람이 알지 못하느니라"

    우리의 내면을 보시는 주님..

    코로나 때문에 피부가 건조해져 갈라지도록 손을 씻고 또 씻으면서도 정작 더러운 마음은 깨끗이 씻지 못했음을 회개하오니 불쌍히 여기고 도와주소서.

    겉은 멀쩡하나 속은 무덤같은 이중적인 사람이 되지 않게 하시고 겉과 속이 같은 사람이 되게 하소서.

  • 안나현
    08교구

    하늘의 계신 우리 아버지시여~ 주님의 말씀을 듣고 때때로 가슴이 뜨끔함 에 속죄 드립니다~  불쌍한 저를 그리고 남편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저의 살아온 과거 에피소드를 말한다면  참으로 웃낀 일이 있었습니다~  저는 과거 제 나이보다 일찍 노숙한 편이 였습니다~ 어릴적 경제형편이 어려워 커서도 돈을 많이 벌어야 겠다는 생각에 힘든일 을 자처하며 2가지 직업을 번갈아가며 돈을 모아 주님의 큰 은혜로 아파트를 장만했습니다~ 이때는 일에 빠져 몸에 치장할 여력이 없었죠~  그러던 어느날 저한테 하찮게 인사치례하는 한 젊은 여성이 그날따라 호대접 과 맛있는 걸 사 주겠다며 식당과 커피숍을 가게 되었습니다~  언니~  언니  그 나이에 아파트 가 있다며 나 깜짝 놀랐어요~  그 여성은 일에 지치고  늘 겉치레없이 생활하는 나를 경제적으로 어려운 언니인가보다 하고 생각했던 것이다~  

    우리의 주님~  이런 분들이 아주 많습니다~  겉치레로 사람을 판단하는 사람들을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저희가족 만 이라도 바르게 보고 생각하며 믿음생활 하는 저와 남편이 되게 하소서~  

    남편에게 아직 남아있는 거친성격~  완전히 온유한 성품으로 고쳐 주시옵소서 저희가족 이 누리고 있는 모든것들 주님께 감사 와 영광과 존귀를 올려 드리오며 사랑과 은혜가 가득한 우리주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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