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를 베푼 사마리아 사람

어떤 율법교사가 일어나 예수를 시험하여 이르되 선생님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26.예수께서 이르시되 율법에 무엇이라 기록되었으며 네가 어떻게 읽느냐
27.대답하여 이르되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였나이다
28.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대답이 옳도다 이를 행하라 그러면 살리라 하시니
29.그 사람이 자기를 옳게 보이려고 예수께 여짜오되 그러면 내 이웃이 누구니이까
30.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를 만나매 강도들이 그 옷을 벗기고 때려 거의 죽은 것을 버리고 갔더라
31.마침 한 제사장이 그 길로 내려가다가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고
32.또 이와 같이 한 레위인도 그 곳에 이르러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되
33.어떤 사마리아 사람은 여행하는 중 거기 이르러 그를 보고 불쌍히 여겨
34.가까이 가서 기름과 포도주를 그 상처에 붓고 싸매고 자기 짐승에 태워 주막으로 데리고 가서 돌보아 주니라
35.그 이튿날 그가 주막 주인에게 데나리온 둘을 내어 주며 이르되 이 사람을 돌보아 주라 비용이 더 들면 내가 돌아올 때에 갚으리라 하였으니
36.네 생각에는 이 세 사람 중에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37.이르되 자비를 베푼 자니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하시니라

마르다와 마리아

38.그들이 길 갈 때에 예수께서 한 마을에 들어가시매 마르다라 이름하는 한 여자가 자기 집으로 영접하더라
39.그에게 마리아라 하는 동생이 있어 주의 발치에 앉아 그의 말씀을 듣더니
40.마르다는 준비하는 일이 많아 마음이 분주한지라 예수께 나아가 이르되 주여 내 동생이 나 혼자 일하게 두는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시나이까 그를 명하사 나를 도와 주라 하소서
41.주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마르다야 마르다야 네가 많은 일로 염려하고 근심하나
42.몇 가지만 하든지 혹은 한 가지만이라도 족하니라 마리아는 이 좋은 편을 택하였으니 빼앗기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오늘의 말씀 요약

어떤 율법 교사가 무엇을 해야 영생을 얻는지 물으며 예수님을 시험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라고 하시며 강도당한 이를 도운 사마리아인 이야기를 들려주십니다.

주님은 할 일이 많아 마음이 분주한 마르다에게, 말씀을 듣는 마리아처럼 좋은 편을 택하라고 하십니다.


오늘의 기도

주님, 강도 만난 자와 같이 버려진 저를 싸매시고 살리신 그 사랑에 감격합니다.
"너도 이와 같이 하라." 하신 주님 음성을 오늘 제 삶에 새겨, 헌신하고 섬기는 선한 이웃이 되게 하소서.
많은 일에 눌려 기쁨을 빼앗기지 않고, 무엇보다 말씀 안에 거하는 은혜로 만족하게 하소서


  • 임문수
    02교구

    2022.2.7(월)
    1.율법을 완성하는 삶,
    말씀을 사모하는 삶
    2.누가복음10:25~42
    "몇 가지만 하든지 혹은 한 가지만이라도 족하니라 마리아는 이 좋은 편을 택하였으니 빼앗기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3.오늘의 말씀 요약
    어떤 율법 교사가 무엇을 해야 영생을 얻는지 물으며 예수님을 시험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라고 하시며 강도당한 이를 도운 사마리아인 이야기를 들려주십니다. 주님은 할 일이 많아 마음이 분주한 마르다에게, 말씀을 듣는 마리아처럼 좋은 편을 택하라고 하십니다.
    4.오늘의 기도
    주님, 강도 만난 자와 같이 버려진 저를 싸매시고 살리신 그 사랑에 감격합니다. "너도 이와 같이 하라." 하신 주님 음성을 오늘 제 삶에 새겨, 헌신하고 섬기는 선한 이웃이 되게 하소서. 많은 일에 눌려 기쁨을 빼앗기지 않고, 무엇보다 말씀 안에 거하는 은혜로 만족하게 하소서

  • 최미선
    11교구

    할렐루야~~하나님 감사합니다 36절 네 생각에는

    이 세사람 중에 누가 강도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제사장 레위인 긍휼한 마음을 품고

    향함으로 눈에 보이는 형태  죄인된 나를 예수그리스도

    십자가 은혜로 지금 이순간 살어 있음애 감사

    사랑에빛 복음에 빛으로 누군가에게 필요로 한다며

    네몸같이 돕고 섬가면서 참된 제자에 길을 걸어 가리라

    오늘 하루도 감사하면서 한날을 묵상해 봅니다

  • 조용희
    04교구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하시니라,,

    아멘~~

  • 박성한
    11교구

    아멘! 말씀의 은혜로 함께하시는 예수님을 찬송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며 살아가는 기쁨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강도 만난 자와 같던 삶에 찾아오신 주님의 사랑에 늘 감사하며 주님 말씀에 순종하여 오늘을 살게 하소서. 

  • 김유빈
    05교구

    주신 역량 안에서 과유불급의 과오를 범치 않게 하시고 마리아처럼 말씀을 우선순위로 두어 맡겨주신 사명 지혜롭게 잘 감당하는 선한여종 되게 하옵소서

  • 최대망
    21교구

    "삶"이라는 핑계로 말씀에 우선 순위를 두지 못하고 분주하게 살아가는 저를 불쌍히 여겨 주시고 성령님이여 저의 마음과 생각을 주장하셔서 우선 순위를 바로 세울수 있게 하시고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을 행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아멘.

  • 오상원
    10교구

      오늘 본문 말씀은 그동안 익숙하게 들어왔던 ‘선한 사마리아인’과 ‘마리아와 마르다’ 본문입니다. 선한 사마리아인에 대한 예수님의 비유를 좀 더 깊이 살펴보며 묵상을 했습니다. 25절에 어떤 율법교사가 예수님을 시험하려고 질문했다고 합니다. 공동번역을 보니, “예수의 속을 떠보려고” 질문했다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율법교사의 질문은 25절, 29절과 같이 두 번인데, 질문에 공통적으로 등장하는 말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내가, 내”라는 단어입니다. 

     

    이것을 통해, 지금 율법교사가 영생도 ‘나중심적으로, 내 방식대로’ 내가 무엇을 하면 얻어지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고, 사랑의 실천도 ‘나중심적으로, 내 방식대로’ 이웃의 범위나 한계를 ‘내가’ 정해서 실천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지금 예수님은 이런 율법교사를 비롯한 바리새인, 서기관들을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를 통해 비판하고 계십니다. 강도 맞은 이웃이 거의 죽은 것처럼 길에 버려져 있을 때, 제사장, 레위인들이 그를 보고 그냥 피하며 지나갔던 것과 같이, “너희들은 지금 종교적인 이유로 이웃의 대상을 너희가 정하고 있고, 사랑의 한계를 너희가 정하고 만족하고 있다!!”라고 예수님께서는 책망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을 힘 입은 자들은 율법이 정한 행위의 범위를 초월하여 사랑을 실천합니다. 종교적인 전통, 관습, 의식을 초월하여, 신자 안에 역사하시는 성령의 강권적인 사랑으로 말미암아 그 사랑이 종교성을 뚫고 실천하고야 맙니다. 

     

    예수님은 이 비유를 통해, 율법교사의 생각을 비판하시고, 또 다른 한편으로는 선한 사마리아인과 같은 위치가 바로 예수님이심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비유를 통해, 경건한 척하는 유대인들이 그렇게 멸시하고 상종조차 하지 않는 사마리아인은 너희의 종교성보다 뛰어난 사랑을 실천했다고 말씀하십니다. 즉, 예수님은 ‘내가 지금 이런 사마리아인과 같이 낮고 낮은 자리에 죄인들의 친구가 기꺼이 되고, 강도 만난 자와 같은 죄인들의 생명을 살리고자 왔다.’고 비유를 통해 보여주신 것입니다. 

     

    ex) 극한의 땅 툰드라에는 <툰드라의 법칙>이 있다고 합니다. 그것은 조난 당한 사람은 누구든지, 설령 그 사람이 철천지 원수라고 하더라도 무조건 도와야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나도 언제든 그런 위험에 처할 수 있고, 그럴 경우 누군가의 도움을 받지 못하면 살아남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경제상황, 개인주의화, 극심한 빈부 격차, 팍팍한 살림살이 등의 이유로 내가 원하는 사역과 내가 원하는 사람과 내가 편한 환경만을 택했던 모습들을 돌아봅니다. “주님! 오늘도 내가 사랑의 한계를 정하지 않고, 상대방의 필요에 사랑으로 반응하는 하루의 삶이 되게 하옵소서.” 

  • 이영미
    11교구

    내기준으로 이웃을 바라보지 않게 하시고 각자의 모습을 인정하며 서로 사랑하고 섬기며 살아가게 하소서 주님의 말씀을 즐거워하며 주님의 능력에 힘입어 주어진 일을 감당하는 제자되길 기도합니다

  • 김선옥
    10교구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이웃을 자신같이 사랑하라고 하셨는데

    오늘 본문의 제사장과 레위인과 같은 자신을 부끄럽게 고백하며 회개합니다 

     

    말씀을 사모하며 말씀으로 기뻐하며~

    강도 만난 이웃을 외면하지 않는 선한 사마리아인으로 살기 원합니다

     

    힘을 다해 주님을 따르며~ 헌신하는 전도자로 살아가기를 다짐합니다

     

    주님! 도와주소서!~~

     

  • 권용숙
    03교구

    오늘도 사랑으로 내마음에 다가오신 주님

    주님을 환영합니다 사랑의수고를 빼앗기지 아니하도록 순간순간 깨닫게 하옵소서 

    많은 일에 눌려 주님을 잊고 앞서가지않게하시고

    주님의 몸된 말씀과 오늘도 동행하게하소서

  • 최희숙
    03교구

    27.대답하여 이르되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였나이다
    28.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대답이 옳도다 이를 행하라 그러면 살리라 하시니~

     

    오늘의 삶도 주님 인도하심을  믿고,  행하는 삶으로 살게하소서

  • 조준현
    04교구

    그 이튿날 그가 주막 주인에게 데나리온 둘을 내어 주며 이르되 이 사람을 돌보아 주라 비용이 더 들면 내가 돌아올 때에 갚으리라 하였으니

    아멘

  • 장명옥
    10교구

    영원한 생명을 주신 하나님 말씀을 사모하며 말씀대로 살아드리는 은혜를 허락하옵소서 ~^^

  • 김영숙
    11교구

    오주님, 선한사마리아인은 길에 쓰러져있는 불쌍한 사람을 그냥 지나치지 않고 그에게 친절하게 다친부분을 싸매고 편안한 곳으로 데려가 음식을 주며 주막을 떠나며 주인에게 당부와 필요한 액수를 지불하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게 되었는데 이말씀 속에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대한 사랑을 보게 되었습니다. 주님, 저도 이와 같은 상황에서 상대에게 최선을 다해 도울수 있을까 생각하며 주님이 보여주신 사랑으로 그렇게 하겠다는 다짐을 해보며 하루를 살아갈것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김현정
    03교구

    내안에 편협된 사랑이 있으면 돌이키게 하시고 주님의 한없는 사랑을 본받아 이웃에게 그사랑을 전하며 살게 하소서.

  • 이은서
    08교구

    아멘~~ 예수님이 가신 십자가의 길이 곧 선한 사마리아인의 길이며 제자도는 참된 이웃의 길이요 어려운 사람 이웃 되는 길 임을 압니다.

    선한 사마리아인으로 사는 삶으로 주님의 기쁨 되게 하소서.

  • 배현준
    10교구

    하나님의 귀한 말씀으로 하루를 시작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해야 한다는것을 머리로는 너무나 잘 알고 있지만 실천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너무나 어렵습니다. 내가 먼저 살아야 남을 돌볼수 있다는 생각이 

    나를 지배하고 복 받아야 더 열심히 하나님을 사랑하겠다는 생각이 내 안에 팽배하여 늘 끝이 없는 욕심으로 나만을 위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저를 용서하여주세요.

    마음에 품고 머리로 이해하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지금 당장 실천하는 제가 되게 은혜 베풀어 주세요.

    내 삶에 당연한건 하나도 없는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함으로 베풀며 헌신하는것을 속히 행하는 제가되게 인도하여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이재희
    11교구

    강도만난 사람을 어떻게 대하고 도와 주는지 예수님의 뜻을 묵상합니다.  

    종교지도자 제사장도 레위인도 못본체 지나가는데 유대인과 원수처럼 대적하는 사마리인은 강도 만난자를 불쌍히 여겨 자기 사비를 들여 도와준다는 일화를 말씀하시며 이웃을 어찌 사랑해야 하는지를 일깨워주십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을 이웃에게 나누고 베풀고 원수까지도 사랑하라 하셨는데 인색했음을 자인합니다. 더욱 말씀과 기도를 통해 깨워가길 원합니다. 오늘도 주님의 온전하신 뜻을 구하며  나아갑니다.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롬12:2)

  • 박재영
    12교구

    이웃을 자기 몸과 같이 사랑함. 그리고 말씀 중심의 삶.

     

    나의 묵상

     

    한 율법교사가 예수님을 시험하려 영생에 관한여 묻습니다.

    예수님은 그 의도를 알았지만 진리의 말씀으로 이웃을 자기의 몸 같이 사랑하느 것이라고 하시고 사마리아인의 강도당한 자를 구하는 모습을 말씀하시고 이대로 할 것을 가르치셨습니다.

    개인주의 이기주의가 당연한 것이 되어버린 시대에 남을 돕는 것이 쉽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 영생을 바라보는 성도의 모습이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마치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을 애급애서 구원하시고 필요을 채우시며 자유케 하신 그 사랑하심과 같이 고난에 처한 이웃을 돕는 긍휼의 마음과 행동을 가져야 겠습니다.

     

    예수님께서 마르다의 집에 영접받으실 때 마르다에게 많은 일로 염려하거나 근심하지말고 일을 줄이고 마리아와 가이 말씀에 집중할 것을 권면하셨습니다.

    교회의 봉사를 위해 예배를 소홀히 하는 경우가 더러 있었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하여 어떤 것이 우선이 되어야 하는 지 분명히 알게 되었습니다. 모든 활동의 중심이 하나님의 말씀이니 혹시라도 예배에 영향을 주는 것이 있다면 타협의 대상이 아니라 버려야 할 것임을 알았습니다.

     

    회개의 기도

     

    생명의 말씀 진리의 말씀을 따르고 믿는 다고 하였지만 정작 이웃을 돌아보지 않고 자신의 평안만 중요시 하였음을 자복합니다. 주님께서 허락하신 물질과 능력안에서 사마리아인의 교훈을 생각하며 선을 베푸는 삶의 변화를 인도하여 주옵소서.

    또한 주님의 사명을 감당한다는 이유로 예배를 소홀히 하였던 점을 회개 합니다. 모든 활동의 중심이 예배가 되게 하시고 방해되는 요소들을 줄이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도전과 소망의 기도

     

    이제 저에게 주어진 시간동안 어려운 이웃을 돕고 나누는 주님의 긍휼하심과 사랑하심을 실천하게 하옵소서. 작은 물질이지만 가까운 곳 제가 할 수 있는 곳을 찾아 행하도록 하옵소서.

     

    감사의 기도

     

    자비의 주님

    항상 연약하여 넘어지는 저를 일으켜 세우시고 다시 생명의 말씀으로 주린 영혼을 채워주심을 감사합니다. 세상의 수 많은 미혹과 위험으로 부터 깨어 기도하므로 멀리 하게 하시고 보호하여 주옵소서. 연약한 신앙의 가족들을 주님의 말씀과 성령에 의지하여 상처받지 않고 넘어지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이화선
    03교구

    41주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마르다야 마르다야 네가 많은 일로 염려하고 근심하나 42몇가지만하든지 혹은 한 가지라도족하니라 마리아는 이 좋은 편을 택하였으니 빼앗기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아멘

    세상에 분주함 내생활에 분주함으로 말씀을 가까이하는 시간을 뺏앗기지않고 더욱더  주님을 사랑하고 네형제와 이웃을 사랑하라신 말씀의  순종함으로 오늘 하루 주님의 말씀의 귀기우리는 마리아와 같은 선한 여종되게하소서

  • 김부영
    01교구

    저는 만약 강도만난자같은 사람을 만났을때

    사마리아인처럼 도와주고, 이웃으로 섬길수있을지

    아무리 생각해보아도 자신이 없습니다.

    사랑이 부족해서 믿음이 부족해서이겠지요~

    그치만 예수님은 영생은 얻으려면 사미리아인처럼 

    강도만난 사람을 이웃으로 섬기라는데...

    네 마음을 다하여 목숨을 다하여 힘을 다하여 뜻을 다하여

    주 하나님을 사랑하고 네 자신같이 이웃을 사랑하라는데

    전 아직도 제 몸의 만족을위해 살고, 제 자신 먼저이고, 

    안쓰럽고 어려운 사람들은 무시해버리고 살아가는게

    무덤덤해지고 당연시되버렸습니다.

    어디서부터 뜯어 고쳐야될지 어떻게해야 바꿀수있을지

    전 잘 모르겠습니다. 이런 저를 돌아보며 조금은 

    마음이 무겁네요..

    다만 오늘도 아주 자세히 보아야 보이는 작은 저의 노력과

    변화들을 지키고 조금 더해가며

    말씀대로 살아보려 애쓰고 주님께 때도 쓰며 

    평화의 예수님을 기쁨과 감사로 붙잡고

    또 저를 바꾸실것을 기대하며

    오늘도 한주간도 힘차게 시작해봅니다

    주님! 저를 붙드시고 이끌어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오명현
    01교구

    아는 것과 행하는 것은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가난한 자, 병든 자, 소외된 자를 긍휼히 여기며  말씀 안에 거하며 기도하는 제가 되길 기도합니다.  

  • 국은정
    08교구

    아멘~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는 말씀을 다시한번 마음에 새깁니다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지만 여전히 저의 아픔만 크게 느껴집니다

    예수님의 말씀에 귀기울이며 아버지께 긍휼히 여김받은 것을 나누며 살피게 하옵소서~!

  • 한미숙61
    09교구

    은혜가 풍성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마음으로 이웃을 바라볼 수 있는 능력또한 주께서 주심을 믿습니다.

    살면서 우선순위를 분명히하고 게으름에 져서 세월을 허송하지않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정연경
    03교구

    삶이 항상 바쁘고 분주합니다....
    왜 이렇게 바쁘게 사나? 싶음 의문이 들 때도 있습니다.
    예수님의 발 밑에 앉자 말씀을 듣는 마리아의 삶은

    축복 받은 이의 것인 것처럼 느껴지곤 했습니다.
    삶의 목적과 방향이 잘못되어 분주했음을 고백합니다.
    예수님의 원하는 방향으로 주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며,
    한 가지라도 잘하여 칭찬받는 자녀가 되겠습니다.
    오늘도 허락하신 귀한 자녀들에게 돕는자의 마음을 주시고,
    하나님의 자녀로 세상과 다름의 모습을 허락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 정옥섭
    03교구

    선한 사마리아 삶을 살게하소서  싸매고 위로하시는 성령님의 힘으로 살게하소서 언제나 마리아와 같이 좋은편을 택하여 살게하소서 임마누엘 하나님 찬양합니다

  • 정은미
    11교구

    세상일보다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의삶이 우선이 되게 하시고 깨닫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선한 사마리아와 같이 내이웃 내가족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 예수님의 사랑을 주소서

    한결같이 나아갑니다 사랑합니다 나의 주여

  • 조건희
    10교구

    코로나의 강력한 전파력으로 모두가

    어려워진 현실에서 개인적인 이기주의가

    더욱편만해지는 가운데 고난당한 이웃을

    외면하고 코로나를핑개삼아 당위성으로

    포장하는 제사장이나 레위인처럼 되어가고

    있지않나? 돌아보고 사마리아인의 선행을

    실천하는 예수님의 제자의 삶이되어야

    하리라 다짐해 봅니다 주님성령님 함께하셔서

    힘과 용기를주소서 아    멘

     

  • 황정애
    05교구

    마리아는 이 좋은 편을 택하였으니 빼앗기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주님 강도만난 사마리아가 저였었는데 저를 버리지 아니하시고 싸매주시고 선한사마리아와 같은 이웃을 통해 살리신 그 사랑과 은혜 감사합니다.

    그사랑 잊지 않게 하시고 날마다 감사하며 주님 주시는 말씀을 붙들고 희생을 감수하며 주님이 주시는 기쁨을 누리며 그사랑을 전하며 살게하소서.

    그사랑 그기쁨 누구도 빼앗을수 없도록 주님 함께하여 주소서.

  • 한춘경
    05교구

    아멘.

    "마르다야 네가 많은 일로 염려하고 근심하나.. 한 가지만이라도 족하니라 마리아는 이 좋은 편을 택하였으니 빼앗기지 아니하리라"

    생업과 교회 여러 부서의 일로 분주하여 염려와 근심으로 마음을 빼앗겨 처음 감사를 잊어 회개의 눈물을 흘렸던 것을 기억합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경청하는데 소홀하지 않게 하시고 늘 말씀 안에서 마음의 여유와 평안을 얻게 하소서.

  • 김인수
    05교구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믿는 것만이 아니라. 

    행함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게 하시고. 

    듣기만 하는 자가 아니라, 듣고 기억하여 그 말씀대로 

    살아내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원하는 길로 갈 수 있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 김옥배
    11교구

    아멘.

    우리의 인생길을 혼자가다보면 우리의 삶 앞에는 죄의 사이클이 형성되지만 말씀을 사모하고 하나님을 사모하면 우리에게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주시기에 은혜의 사이클이 만들어 질 줄 믿습니다.

    영혼에 지쳐 혼자가는 인생길 주님의 말씀에 힘입어 힘을 얻는 승리의 순종자가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 김순희
    11교구

    율법 교사는 좋은 이웃이 누구인지 찾으려 했으나, 예수님은 그에게 좋은 이웃이 되라고 말씀합니다

     

    나와 생각이 다르고, 마음이 맞지 않는다고 선을 그을때가 있는데

    대상을 가리지 않는 예수님의 사랑을 본받아  연약한 이웃에게 선한 이웃이 되어주는 행함으로 보여지는 참된 사랑을 행하게 하소서

  • 안나현
    08교구

    하늘의 계신 우리 아버지시여~ 저도 불쌍한 사람을 만나게 되면 선을 베풀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혹~ 그 상황이 아무리 선 베풀기에 어렵더라도 저를 이끌어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저희가족 이 누리고 있는 모든것들 주님께 감사 와 영광과 존귀를 올려 드리오며 사랑과 은혜가 가득한 우리주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기도 드립니다~

  • 김숙희
    11교구

    아멘

    묵상:사랑의 대상을 가리지않는 

    참 사랑의 통로되길 원합니다

    서로나누며 사랑하고 편협이 없는

    예수님의 사랑으로 가득 채워지는

    뜨거운 영성과. 

    마지막 순간까지 

    성부 성자 성령께서 이끄시는 은혜의

    말씀안에 참된 사랑을 나누며 

    행하게 하소서. 아멘

     

  • 박경희
    06교구

    여호와 하나님 

    거저주신 사랑 여종 또한 거저

    베풀겠습니다

    선한 사마리아인 되길 소망합니다

    오직 말씀에 의지하여 기도로나아갑니다

    오늘 3차 백신 접종 했습니다 

    부작용이나 후유증 없이 잘

    지나가게하소서

     

  • 안경숙
    10교구

    주님!

    저는 누구입니까?

    회개하고 나아갑니다

    말씀을 묵상하며 주님께  모든걸 내어드려서

    주님뜻대로

    행함이 있는 주의 자녀되게 하소서

    내 마음이 이리 아픈데  그들도 편하진 않겠지요

    주의 뜻대로

    살아갈 수 있도록  내 주권을 내어드리고

    말씀통독하고  묵상하며 새날 열어가게 하소서

    선한 사마리아인 처럼  행하고

    마리아처럼  바쁜 일상가운데 말씀묵상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우선순위를  잘 정하도록 지혜주소서

    듣는마음을  허락하소서

    예수님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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