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이재희
11교구
인자는 머리 둘곳이 없도다
2022-02-04
2022년2월4일(금)
새벽말씀중에서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집이 있으되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도다 하시고"(눅9:58)
예수께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자 예루살렘으로 가고자 맘 먹고 사마리아 지역을 지나야 하는데 그들은 앗수르가 지배할때 남아서 유대인들과 결혼한 사람들인데 자기들을 천하게 여겨 원수가 되어 예수님을 적대시 하는 광경임을 봅니다. 그래도 예수님은 저들을 사랑으로 감싸 안으시며 십자가의 길을 갑니다.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다 하시며...
이 땅에 메여 살면서 말씀으로 보화를 찾아내긴 쉽지 않지요. 마음을 비우고 보화를 채워야 함을 알면서 행하지 못하는 저를 회개합니다. 주님은 그 일을 묵묵히 행하셨고 우리는 그 은혜를 힘입어 살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네가 경영하는 것이 이루어지리라"
(잠16:3)
"일어나 빛을 발하라." 샬롬~~